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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의총'에 더 갈라진 국민의힘…"'휴면 정당' 됐다"
'침묵' 중진 비판도 확산…"당 바른길 가도록 목소리 내야", "야속하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의원총회 주제를 제한해 사실상 '절윤'(윤석열 절연) 거부 논란 등 장동혁 대표에게 비판적인 이야기를 막았다는 이른바 '입틀막 의총' 파장이 커지고 있다. 6.3 지방선거가 100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당내 갈등이 봉합되기는커녕,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맹탕', '입틀막' 등 반발이 거셌던 전날 의총에 참석한 친한동훈계, 소장파 의원들
김도희 기자
2026.02.24 17:38:14
與 상법·사법개혁3법 본회의 강행…野 필리버스터 돌입
강선우 체포동의안 가결…행정통합3법은 '광주·전남'만 상정
더불어민주당이 "지금은 입법 전시 상황"이라며 3차 상법 개정안, 사법개혁3법, 지역통합특별법 등 쟁점법안들의 본회의 강행처리에 나섰다. 시민단체 등 일부 진보진영 내부 우려에도 불구하고다.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하며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에 돌입, 7개 안건에 대해 최장 7박 8일간의 필리버스터 정국이 시작됐다.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민주
한예섭 기자
2026.02.24 17:37:34
오동현 변호사 '의왕 출사표' 출판기념회…김용 등 친명계 인사 대거 참석
인권변호사 출신 오동현 변호사가 <義王 오동현 인권에서 민생으로>를 내고 오는 3월 3일 출판 기념회를 연다. 오 변호사는 이재명 정부 초대 행정안전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인사로, 이번 지방 선거 출마가 유력시된다. 오 변호사는 이번 저서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바탕으로 이제는 시민들의 구체적인 삶을 바꾸는 민생 정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
박세열 기자
2026.02.24 17:17:50
李대통령 "'관리비 바가지' 범죄 행위…찾아내 정리해야"
올림픽 독점 중계 논란에 "폭넓은 접근성 보장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집합건물 관리비를 부당하게 인상하는 사례를 범죄로 규정하며 관계부처에 개선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집합건물, 상가 등은 관리비를 받는데, 요즘 임대료에 제한이 있다 보니 관리비를 올리는 경우 있다"며 "관리비는 관리비용을 나누는 건데, 수수료니 이런 것들을 붙여서 바가지를 씌운다"고 했다. 또 "수도요금이
임경구 기자
2026.02.24 15:31:05
국민의힘, 국민투표법 반대 이유가…부정선거 음모론 때문?
"선관위 허위사실 유포 10년 이하 징역? 입틀막"…사전투표 문제제기도
국민의힘이 여당 주도의 국민투표법 강행 처리를 비판하면서 중앙선관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시 이를 처벌하도록 한 조항을 문제삼고, 나아가 사전투표의 신뢰성 문제도 제기하고 니섰다. 이른바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해온 극우 지지층의 정서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24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야밤에 행안위와 법사위에서 국민
곽재훈 기자
2026.02.24 14:42:00
민주당 "서울 아파트값 둔화, 李대통령 의지에 반응"
한병도 "국민의힘, 대미투자 특위 비토…매국 행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 기류 등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강력한 부동산 정상화 의지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3주 연속 둔화됐다. 지난해 집값 폭등을 주도했던 강남구
2026.02.24 13:37:51
李대통령 "권력은 막강한 수단…정부에 맞서지 말라"
"다주택 유지는 자유지만 위험과 책임 피할 수 없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거듭 강조하며 "시장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지만 정부에 맞서지 말라는 말도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다주택자를 압박한 효과로 집값 상승 기대감이 낮아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첨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다주택을 유지하든 비거주 투자용 주택을 보유하든 평당 3억씩 하는 초고가 주택
2026.02.24 13:37:14
장동혁 "당대표는 한 지지층만 볼 수 없어"…'절윤' 재차 거부
張, 오세훈에 "위기 정확히 진단하고 있나…절망적 말씀, 선거 도움 안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유죄판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절윤(絶尹.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요구에 대해 "당 대표는 어느 한 지지층만 볼 수 없다"며 재차 선을 그었다. 장 대표는 24일 채널A 유튜브 인터뷰에서 "저는 국민의힘의 당 대표"라며 "당 대표는 우선 당원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계신지 먼저 살필 필요가 있다.
2026.02.24 12:14:43
이준석 "전한길 형사고소했다. 토론하고 쪽팔리고 감옥 가세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최근 부정선거 관련 '윤어게인' 유튜버 전한길 씨와 부정선거 관련 토론을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전 씨를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부정선거론자들과의 토론이 이번 주 금요일 저녁 6시로 확정되었다. 무제한 토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유관 씨(전한길 본명)가 도망 못 갈 것이다. 5명
2026.02.24 12:13:27
"'윤어게인'으로 선거 치를 수 있나"…野소장파, '끝장 의총' 제안
"허심탄회하고 격렬한 토론 필요"…'방관' 중진들에도 '적극 나서달라' 당부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들이 24일 장동혁 대표의 '윤어게인' 노선으로 6.3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는지 끝장 토론해 보자며 당 지도부에 별도의 의원총회를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 의총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무기징역 선고에도 '절윤'을 머뭇대는 장 대표 노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도부가 당명 개정 등 다른 의
2026.02.24 10: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