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08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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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맑지만 '쌀쌀'…새벽엔 -5도까지 떨어져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낮 최고기온은 6도,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졌다. 밤사이 기온은 -2~1도 분포를 보이겠고 새벽에는 -5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4도 가량 낮아 체감 추위가 강하게 느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
카자흐스탄서 교육·문화교류 해외봉사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가 카자흐스탄에서 교육·문화 교류와 환경개선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했다. 순천향대학교 사회공헌나눔센터 소속 해외봉사단 ‘KKAZ:A(카즈아)’는 약 한 달간 카자흐스탄 타라즈 지역 듈라티대학교(Dulaty University) 일대에서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봉사단은 현지 학생들
AI 기반 학습 플랫폼 ‘K-LXP’ 전면 도입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AI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성장 지원 플랫폼 ‘K-LXP(Koreatech Learning eXperience Platform)’를 개발해 3월 새학기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K-LXP는 학습 및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목표와 역량에 맞춘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양승조·박수현 경선 초반 충돌…간판 정치" VS "허접하고 무능하지 않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경선이 시작부터 양승조·박수현 예비후보 측의 공방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박수현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 직후 양승조 예비후보 캠프가 비판 논평을 내놓자, 박 후보가 “남의 간판을 팔 정도로 허접하고 무능하지 않다”며 정면 반박했다. 양승조 예비후보 캠프 전략소통실은 6일 ‘지금은 간판 정치가 아니라 민생을 말할 때’라는 제목의 논평을
이재관 국회의원, 중소기업 기술탈취 행정제재 강화 법안 발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은 중소기업 기술 침해행위에 대한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피해기업 회복 지원 근거를 명시한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지난 5일 대표 발의했다. ‘2024 중소기업 기술보호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술침해 피해는 299건, 피해액은 모두 5442억 원에 달하는 것
장찬우 기자
2026.03.07 10:47:07
이명수 전 국회의원 “글로벌 마인드 갖춘 인재 교육 필요”…충남교육감 선거 변수 부상
이명수 전 4선 국회의원(충남 아산갑)이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보수·중도 진영 후보 단일화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신창초, 온양중, 대전고, 성균관대 학사와 대학원 석·박사를 거친 뒤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충남도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기획담당관·서기관을 거쳐 금산군수와 대통령비서실 행정
2026.03.07 10:46:21
황종헌 천안시장 예비후보 “교통특별시 천안 만들겠다” 교통혁신 5대 공약 발표
국민의힘 황종헌(전 충남도 정무수석보좌관)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6일 ‘교통특별시 천안’을 목표로 한 교통혁신 5대 공약을 발표했다. 황 예비후보는 “경영자형 행정가로서 예산 낭비는 철저히 막고 교통복지의 질은 획기적으로 높이겠다”며 △천안형 스마트 준공영제 전면 시행 △천안 K-패스+및 무상버스 확대 △프리미엄 스마트 정류장 보급 △100% 친환경·저상버
2026.03.07 10:45:33
보령 소화사도 인근에서 어선 침몰…승선원 7명 구조, 선장 1명 수색 총력
6일 오후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해경과 관계 당국이 긴급 구조 및 수색 작업에 나섰다. 보령해양경찰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5분경 보령시 오천면 소화사도 인근 해상에서 근해안강망 어선 A호(69톤, 승선원 8명)가 침몰 중이라는 선장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호에는 한국인 2명과 외
이상원 기자
2026.03.07 10:32:24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돌봄 현장 간담회…“종사자 안전·처우 개선 정책 ”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6일 천안시돌봄사회서비스센터 관계자 및 현장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돌봄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돌봄·사회서비스 분야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근무 환경과 안전 문제,
2026.03.07 10:25:23
충청권 종일 쌀쌀…7일 아침 -4도까지 '뚝'
충청지역에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낮 최고기온은 4도,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종일 추운 날씨를 보였다. 저녁까지는 충북 북부를 중심으로 0.1㎜ 미만 빗방울이나 0.1㎝ 미만의 눈이 날릴 가능성이 있다. 밤사이 기온은 -1~2도 분포를 보이고 새벽에는 -4도까지 내려가겠다. 여기에 찬바람이 더해지면서 체감
이재진 기자
2026.03.06 17:28:28
천안 식용곤충 사육 농가 26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충남 천안지역 식용곤충 사육 농가들이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천안에서 식용곤충과 사료곤충, 정서곤충 산업에 종사하는 축산농가 26명은 5일 지지선언문을 통해 “천안의 올바른 지도자를 세우기 위해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장기수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농가들은 “곤충은 다양한 문헌에 기록될 만큼 활용 가치
2026.03.06 16:46:01
충청권광역철도 유휴부지 민간 제안 공모 진행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광역철도, 동해남부선 센텀역 및 거제역 역사시설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한 교통·상업 기능 활성화 복합개발 추진 민간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지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355-14번지 일원(약 5000㎡),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45-12번지 일원(약 6600㎡), 부산 연제구 거제동 469-12번지 일원(약
이동근 기자
2026.03.06 16:45:26
호서대, 국내 첫 학부 정규과목 ‘금융사회복지론’ 개설
가계부채 증가와 디지털금융 확산으로 금융 취약계층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대학에서 금융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과목이 국내 처음으로 개설됐다. 충남 천안의 호서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사회복지학부 정규 교과목으로 ‘금융사회복지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학이나 금융 관련 대학원에서 유사 과목이 운영된 사례는 있었지만, 학부 과정에서 금융
2026.03.06 16:45:00
1년 뒤 도착하는 대전의 추억 '꿈돌이 느린우체통' 선보인다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 충청지방우정청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꿈돌이 느린우체통’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우정청의 느린우체통 서비스를 결합해 관광객이 여행의 감동을 미래의 자신이나 가족에게 엽서로 전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관광서비스다. 대전시는 새로 문을 여는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에 ‘꿈돌이 느린우체통’을
2026.03.06 16:44:30
대전에서 소방공무원 사칭 사기 발생…'가짜 공문 주의'
대전에서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방용품 구매를 요구하는 전화사기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4시40분쯤 유성구의 한 숙박업소 관계자가 ‘대전소방본부 직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사칭범은 “공기호흡기 등 소방용품을 비치해야 하며 나를 통해 구매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
2026.03.06 16:43:59
박수현 국회의원,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 선언 "설계자가 완성하겠다"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이 6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지방선거 '충남·대전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충남과 대전의 통합은 단순한 행정 결합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핵심축이자 국가 생존 전략"이라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고 제2의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2026.03.06 13:50:54
[기자의 창] 대전 청년의 ‘노잼’ 탈출, 정책 설계의 ‘손맛’에 달렸다
대전 청년들이 느끼는 지역 정서는 ‘안온한 노잼’으로 요약된다. 3일 발표된 대전연구원의 '대전시 청년복합시설의 기능 강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의 56.7%가 대전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았지만 일자리(75.0%)와 문화·예술 인프라(70.7%)에 대해서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수치상의 살기 좋음이 실제 삶의 역동성으로 이어
문상윤 기자
2026.03.06 13:49:13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식탁 위 인문학] ① 식품을 과학으로 읽다: 왜 요즘 사람들은 단맛에 더 예민해졌을까?
진화적 본능과 식품공학적 설계 사이, 자극의 인플레이션에 빠진 현대인의 미각 오늘날 우리 식탁은 기이한 모순에 직면해 있다. 설탕을 인류 건강의 공적(公敵)으로 규정하며 '제로 슈거'에 열광하면서도 역설적으로 대중의 미각은 그 어느 시대보다 단맛의 미세한 층위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더 강렬한 달콤함을 갈구한다. 단순히 ‘맛이 있다’는 감각적 선호를 넘어
2026.03.06 08:30:07
[박재혁의 세무이야기] 상속재산 평가의 침묵, 예고 없이 찾아오는 양도세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상속재산이 있는 경우, 대부분은 상속세를 먼저 걱정하게 된다. 다만 공제 범위 등을 고려할 때 상속세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에는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실제 납부할 세액이 없다면 절차까지 챙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세무사 비용까지 부담하면서 상속세 신고를 진행할 필요는 없
박재혁 세무사
2026.03.06 08:30:06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지나다’와 ‘지내다’
우리말은 비슷한 것도 많고, 동음이의어(同音異議語)도 많다. 비슷한 것은 발음상으로 헷갈리는 것이고, 동음이의어는 같은 글자이면서 뜻이 다른 것이다. 지난 번에 올린 ‘잃다’와 ‘잊다’는 발음이 비슷해서 틀리기 쉬운 것이고, 배라는 글자가 있을 때 문맥에 따라 ‘타는 배(선(船)’, ‘먹는 배(리(梨)’, ‘사람의 배(복(腹)’와 같이 다른 의미로 쓰이는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6.03.06 08:3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