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9일 1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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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수배 비기너 서핑대회 & 페스티벌'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2025 양양군수배 비기너 서핑대회 &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 일원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초보 서퍼 180명이 참가하며, 약 800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양양군은 지난 10여 년간 서핑 관광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대한민국 서핑의 메카’로 자리
이시바 총리 고별외교 무대는 부산...이달 말 정상회담 추진
내달 초 퇴임을 앞두고 있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마지막 외교무대로 부산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한일 양국 정부는 이시바 총리가 이달 말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을 찾아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의 이번 방한은 취임 후 첫 방한이자 퇴임 전 마
조현신 진주도의원 "한국국제대 부지 활용해야"
경남도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공식화한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조현신 의원(국민의힘 진주3)이 진흥원 설립 최적지로 한국국제대 폐교 부지를 제안했다. 공공기관 신설 시 기존 건물 활용을 선호하는 기재부·국토부 설득이 용이하고 우주항공청은 물론 관련 산·학·연 기관과 인접해 있으며 폐교에 설립된 우주항공산업기관의 성공적인 선례가 있다는 이유를 들었다.
신안군, 주한 대사 부인들 초청 '꽃 예술 전시회·예술섬 팸투어' 개최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주한 대사 부인들을 초청해 '꽃 예술 작품 전시회'와 '예술섬 팸투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 호주, 일본, 튀르키예, 콜롬비아 등 12개국 주한 대사 부인들이 참석한다. 특히 다음 달 17일부터 19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는 '제25회 국제
"납품만 해주세요, 돈은 나중에" 공사 사칭 주의
대전교통공사가 최근 공사 임직원의 실명을 도용한 사칭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협력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사에 따르면 사기범은 실제 직원의 이름을 도용해 위조명함을 제작하고 중간 납품업체를 통해 특정 물품 납품을 유도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납품 전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피했지만 유사 수법이 반복되고 있어 우려가
전북도, 차기 도금고 모집…중소기업·서민 지원 등 새 평가기준 반영
전북특별자치도가 현행 도금고 약정기간(2022~2025년) 종료를 앞두고 차기 도금고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기존 재정 관리 능력에 더해 중소기업·서민 지원 등 지역 기여도를 새 평가 항목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도금고는 도의 세입 수납과 세출 지급 등 핵심 재정 업무를 맡는 기관으로, 새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2026년 1월 1일
포항스틸러스, 제주 잡고 2위 도약 노린다
포항스틸러스가 제주를 상대로 리그 2위 도약에 나선다. 포항은 오는 2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18일 AFC 챔피언스리그(ACL) Two 조별리그 원정경기에서 승리한 포항은 사흘 만에 홈으로 돌아와 빠른 회복과 함께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승부를 준비한다. 파이널
참여환경연대, 양말 나눠주는 도지사... "과거 '밀가루 선거'로 퇴행"
제주지역 민간단체가 오영훈 도지사의 최대 공약인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촉구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은품까지 제공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가 배포한 홍보물에는 기초단체 설치에 대한 설명이 빼곡히 적혀 있고, 이 홍보물을 가져가면 양말세트를 제공해 제주도가 정책 홍보 사조직을 운영해 온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지방분권제주도민
시흥시, 맑은물상상누리 '있기에-앞서' 국토대전 국토장관상
경기 시흥시는 유휴 하수처리시설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운영 중인 ‘맑은물상상누리’의 새로운 재생공간 ‘있기에-앞서’가 ‘2025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대전 시상식은 전날(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있기에-앞서’는 원형 구조와 가치를 보존하면서 하수처리시설을 문화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로
포천시, 서울지방조달청과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서울지방조달청(청장 임병철)과 손잡고 ‘지방살리기 상생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협약식은 다음달 1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집무실에서 열린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살리기’ 정책 기조에 발맞춰 추진됐다. 시는 지역 농·특산물과 문화·관광 자원을 집중 홍보하고, 서울지방조달청은, 기관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