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14일 07시 4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한미일' 간판이면 다 된다?…동남아, 중러 핵발전소 두고 한미일 택할 이유 있나
가격·성능 경쟁력 등 '실리 외교' 현실화하려면 구체적 유인책 있어야
외교부가 한미일 공동으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배치를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핵발전소 시장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에게 한미일의 '브랜드 파워'를 통해 SMR을 판매하겠다는 구상인데, 이들 국가들에게 실질적 혜택은 별로 없이 한미일을 강조하는 것이 유효한 전략인지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지난 8
이재호 기자
2026.07.14 07:39:14
김민석·송영길 "집권여당이 1년 만에 명청대전…지도부 바꿔야"
정청래 출마에 金-宋 합공…"지방선거 아쉬움 총선에서 남길 건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선거 출마로 8.17 전당대회 4파전(고민정·김민석·송영길·정청래)이 확정된 가운데, 친명(親이재명)계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전 대표가 나란히 정 전 대표에게 집중 공세를 폈다. 송 전 대표는 13일 오후 경기 성남시에서 열린 민주당 전국시도당 노인위원회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도대체 대한민국 헌정사에
한예섭 기자
2026.07.13 19:28:39
국민의힘, '보완수사권 유지법' 당론 발의키로…상임위 보이콧은 유지
경찰 권력 집중화에 제동…중수청·공소청 출범 1년 늦추는 방안도 추진
국민의힘은 13일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속도를 내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입법 절차에 맞서는 차원이다. 다만 상임위원회 일정 전면 보이콧(거부) 방침은 이어가기로 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당 주도로 이뤄지는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심사에 직접적으로 제동을 걸기는 어려
김도희 기자
2026.07.13 18:58:40
정청래, 김민석 겨냥? "저는 탈당·배신 한번도 안 해"
鄭 '연임' 선언 "지방선거 판정승, 민주당 전통 세워야…선호투표는 당헌 위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대표직 연임을 위한 8.17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등 개혁 강경기조를 내세우는 한편 "민주당 정체성이 강한 전통적 지지자들을 묶어 세워야 한다"는 등 '민주당 전통성'을 강조했다. 연임 도전 적절성 논란이 일었던 지방선거 책임론에 대해선 "판정승"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정 대표는 13일 오
2026.07.13 18:36:17
이석연 통합위원장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위헌"
"지지층 눈치, 당리당략에 매달려 원칙을 저버려선 안 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의 이석연 위원장이 "검사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는 헌법에 위배된다"고 제동을 걸고 나섰다. 이 위원장은 지난 12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 이석연' 명의로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이같이 직격탄을 날렸다. 이 위원장은 "현행 헌법은 수사의 핵심권한이라 할 수 있는 체
곽재훈 기자
2026.07.13 15:57:51
李대통령 "추가세수로 전략적 투자 플랫폼 '미래대응기금 ' 신설"
"'3대 메가 프로젝트', 기업 시간표대로 이뤄지도록 집중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가재정 운영과 관련해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인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며 미래대응기금 신설 방침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서 당·정·청 관계자를 비롯해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인공지능 혁명이 촉발한 반도체 대호황에 힘입어 전례없는 추가 세수가 발생될 것으로
임경구 기자
2026.07.13 15:05:25
與, 선호투표제 논쟁 평행선…'명청대결'에 최고위 의결 연속 불발
김민석 "선수는 룰 안 따져", 박지원 "정청래식 내로남불"…친청계 "경선 중 룰 변경 옳은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8.17 전당대회 룰을 둘러싼 계파 간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선호투표제 도입과 청년최고위원 선출 제도 등을 두고 친명(親이재명)계와 친청(親정청래)계가 강하게 부딪히면서 의결은 연이어 불발된 가운데,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를 축으로 한 계파 신경전이 이어졌다. 김 전 총리는 13일 오전 X(엑스·구 트위터)
2026.07.13 12:43:45
김대중 사형의 토대를 만든 판결, "가을에 핀 국화꽃을 예비하기 위한 봄밤의 소쩍새 울음"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허정훈, '재심 대상 판결 제조기'라는 별명의 무게
2026년 여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2권을 펼쳤다. 허정훈(許正勳, 1934~) 항목의 부제가 모든 것을 압축한다. "재심 대상 판결 제조기." 박정희(1917~1979) 정권 긴급조치 9호 위반사건 589건 가운데 그가 1심에서 판결한 것이 40건. 단연 가장 많았다. 거기에 재일한국인 간첩조작사건 10여 건까지 더하면, 한 사람의 손에서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7.13 11:57:25
국민의힘, 李대통령 '부동산 토론회'에 "세금 폭탄 빌드업"
장동혁 "답정너, 국민 훈계 토론회 될 것"…'주담대 3억' 제한에 반발
국민의힘은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는 것에 "공급과 실수요자 보호 중심"의 부동산 정책 전환이 우선이라며 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느닷없이 절반인 3억 원으로 줄었다. 이재명 정권의 '대출 조이기' 정책의 결과"라며 "역대급으로 집값을 올려놓
2026.07.13 11:27:47
'친한계' 김종혁, 안철수 향해 "우리당? 언제부터 국힘 애정했느냐"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안철수 의원을 향해 "우리당(맞느냐)?"고 물었다. 김 전 의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안의원님, 그동안 박원순 서울시장후보 지원, 문재인 민주당후보 지지선언, 무소속 의원출마,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국민의당 대표, 바른미래당, 다시 국민의당, 그리고 윤석열 지지선언과 국민의힘 등 현란한 정치행보를 보여 오셨죠
이대희 기자
2026.07.13 09: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