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1일 0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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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피의자 윤석열의 지속적 조사 거부로 강제구인 무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이 6시간 만에 무산됐다. 공수처는 20일 밤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는 금일 오후 피의자 윤OO을 구인해 조사하기 위해 검사 및 수사관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의 지속적인 조사 거부로 구인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9시쯤 인권보호 규정에 따라 강제구인을 중지했다"면서 "피의자에 대해
이명선 기자
"전쟁 날 수도 있었는데…尹 외환죄 혐의, 철저 수사해야"
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외환죄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경찰에 촉구했다.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개혁 비상행동,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등은 20일 서울 서대문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주도자들이 12.3 비상계엄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전
최용락 기자
'극우 집회' 우두머리격 전광훈, '내란 선동' 혐의 피고발
박세열 기자
'보수 여전사' 이진숙, 탄핵될까…헌재, 23일 선고
신남성연대, 서부지법 폭동 증거 은폐 지시하고 "경찰이 유도했다" 음모론
박상혁 기자
언론단체 "1·19 폭동 극우 깡패들 내란죄로 엄벌하라"
경찰, '법원·헌재 폭력 사태' 현행범 66명 구속영장 청구
내란범죄에서 극우테러까지…'윤석열들' 앞에 선 국가의 과제
시민건강연구소
[단독] 강정혜 인권위원 "'尹 방어권 보장' 안건 동의 어려워 철회…수정할 부분 많아"
윤석열 대통령 및 동조세력의 방어권 보장을 촉구하는 안건을 발의한 국가인권위원 사이에서 처음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안건 발의를 자진 철회한 강정혜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 "해당 안건의 많은 내용에 동의하기 어려워 철회했다"며 "구체적인 지시나 과도한 표현 등 수정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강 비상임위원은 인권위에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의
공수처 "피의자 윤석열, 강제구인 유력 검토…조사 시급"
"법치주의 부정한 극단적 폭력…尹 친위 쿠데타 진행 중"
판사 출신 변호사 "1.19 법원 폭도, 소요죄는 물론 내란죄 적용 여부도 조사해야"
이대희 기자
檢, 경호처 '강경파' 김성훈·이광우 석방…국수본 수사 차질 불가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처장 직무대행)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석방됐다. 19일 경찰 국가수사본부(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경찰이 신청한 김 차장 구속영장이 서울서부지검에서 반려됐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당시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1차 시도 당시 영장 집행을 가로막아 특수공무집행방
김건희도 尹 대통령 못 만난다…변호인만 접견 가능
법원행정처장 "참담한 심정…법치 전면 부정행위 일어나"
검찰, 서부지법 테러 전담수사팀 꾸렸다
차은경 부장판사, 경찰 신변 보호 받는다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게 됐다. 차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구속영장 발부 후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폭도로 돌변해 법원 청사에 난입한 후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폭도들은 청사에 난입해 욕설을 섞어가며 차 부장판사를 찾으려 했다. 차 부장판사는 법원 경내에 없었기에 불상사를 피
후쿠시마오염수 '입틀막'한 尹 정부, 문제는 어용학자들
김해창 경성대 환경공학과 교수
尹 지지자 테러 막던 경찰 5명 중상…경찰 "극우 유튜버도 조사 대상"
전광훈, 또 폭동 부추기나…"尹 구치소에서 데려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