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2월 12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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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을 만든 '20세기의 거인들'
영국의 역사학자 토머스 칼라일은"세계의 역사는 위대한 인물들의 전기에 불과하다"고 했다. 더하여 칼 마르크스는"인간은 스스로 자신들의 역사를 만들어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좋을 대로 만드는 것은 아니다. 자신들이 선택한 상황에서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주어져 전해지는,'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역사를 만든다"고 했다. 저자 마이클 만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아크레이더스>가 보여주는 학습하는 'AI 킬러'의 공포
1. AI 아포칼립스 특이점을 넘어선 인공지능이 문명의 종말을 가져오는 SF 서사는 익숙하다 못해 클리셰처럼 여겨진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의 HAL-9000,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스카이넷, <엑스 마키나>의 에이바 등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초지능 AI의 미래를 그린다. 자동화된
신현우 문화연구자
"수학은 농업, 수학자는 농부" 대수기하학자가 사랑한 수학
최준석 과학저널리스트
야시장, 환각의 '삥랑', 취두부…중국말 듣고야 "아, 한국 아니었지" 정신차린다
박범준 자유기고가
세상에 800억 톤 존재하는 이것 없인 맥주·빵·치즈·김치도 없다
직장상사가 싫은 자들을 위한 피가 튀는 광시곡
이동윤 영화평론가
육백년 된 팽나무, '할매'가 되다
"인류는 '제로 인구 성장률'이 아니라 '마이너스 성장률'로 빠르게 가고 있다"
대문자 '그녀(SIE)'라는 감옥, 우리의 진짜 욕망은?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소설 《피아노 치는 여자》(Die Klavierspielerin)(1983년)에서 주인공 에리카 코후트를 대명사로 지칭할 때 대문자 ‘그녀(SIE)’와 ‘그녀의(IHR)’가 사용된다. 한국어 번역본에는 대소문자 구분이 어려워 독일어 대문자가 사용된 대목에 굵은 글씨를 사용해 표시했다. 한국어 번역본만을 읽은 사람은 그저 강조 표시인 걸로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없는 한 가지는 '살 빼기'…그럼 뭘 해야 살이 빠질까요?
이재호 기자
이 나라는 누구의 피 위에 세워졌나: '국가폭력'이라는 거울에 비친 민낯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케데헌' 골든, 美 골든글러브 주제가상 품었다
박세열 기자
이쯤 되면 '두바이 광기'?…해 넘겨 이어지는 '두쫀쿠' 열풍
작년 가을경 시작된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 열풍이 해를 넘어서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시적 유행 수준을 넘어 하나의 '현상'이 되고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에 버무린 카다이프를 마시멜로로 감싸고 카카오파우더를 겉에 뿌린 이 과자는 2024년 '두바이 초콜릿' 열풍의 후속작 격으로, 최초 개발자 등은 확인되지 않는
곽재훈 기자
여성팬 거느린 헤라·제우스 꺾는 데메테르…그리스 여신의 재조명
김효진 기자
한국의 재개발이 '조건 맞춰 지으라'면 대만은 '웬만하면 그냥 살아라'
나는 왜 '따뜻한 부검'을 해서 세포를 떼어내고 배양하나?
최재천의 책갈피 200년 세월 묻혔던 다산의 '증언'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증언(贈言)이다. 증언이란 일반적으로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가르침의 목적으로 내려주는 훈계다. 증언은 선생의 제자 양성법 중에서 가장 막강하고 위력적인 교육 방법. 선생은 제자의 신분과 성향, 자질 및 상황에 따라 그들이 명심해 새겨야 할 가르침을 내렸다. <다산 증언첩>은 우리 시대 최고의 다산연구가 정민교수가 선생의 증
별이 졌다…'국민배우' 안성기, 향년 74세로 별세
이대희 기자
차는 동양의 철학이고 미학이다
대만 가면 버블티? 순두부나 떡볶이 한국 음식의 전부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