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7월 22일 2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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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마음이 이상해지지 않는 관객들을 향한 나홍진 감독의 충격효과
* 영화 <호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호프>의 장르는 모호하다.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과 인간의 혈투를 그린다는 점에서 SF로 이해될 수 있겠으나, 거인의 외형으로 작은 마을을 초토화시키는 외계인의 시각적 효과는 괴수물에 가깝다. 모호한 것은 장르뿐만이 아니다. 마을을 수비하는 이들이 구해온 무기들은 어디서 났는지, 외계인들이
이동윤 영화평론가
마음이 이어지자 시작된 노래, 아홉 곡의 인생 이야기
"이해하는 사람이 이해 못 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해요." 자신을 '샤먼 게이'라고 소개하는 박인 구술자의 대답이었다. 아직 읽지 않은 독자를 향한 당부겠지만, 나에게는 이 자리에 있는, 책을 함께 만들어간 구술자와 기록자(구술생애사 작가)들을 향한 울림으로 느껴졌다. 나는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구술생애사 3기이다. 미숙하고 서투른 우리가
이지연 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 3기, N잡러
나홍진 <호프>, 올해 최단 시간 100만 관객 돌파
이대희 기자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축구인들은 왜 이토록 오만할까?
정희준 문화연대 집행위원
도올, 여든 나이에 "내가 무식했다" 무릎 꿇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대한축구협회, 불가능은 없다?! 빵집서 탄생한 홍명보 감독!
[긴급 토론회] 반복되는 축구협회 파행,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프레시안 문화
'대만 차실' 낯선 공간의 낯설지 않은 여성들 이야기
김효진 기자
우리는 모두 타인과 함께 살기에…혐오가 아닌 환대가 현실적이다
현실과 급진성 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이렇다. "이게 현실이랑 무슨 상관인데?" 때로 이 질문은 표적에서 어긋난다. 하지만 윤리학은 결코 이 질문을 회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마지막까지 씨름해야 하는 것이 철학으로서의 윤리학과 삶의 관계일 것이다. 리처드 카니와 멜리사 피츠패트릭의 <급진적 환대: 사유에서 행위로>
정희수(서강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넘어 '평등 사회'로 가는 방안은?
박세열 기자
AI 시대에 읽는 '구술'과 '문자' 문화…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홍명보·정몽규 비난에서 놓치고 있는 것, 한국 축구 망치는 이유!
리센느가 '일베'라고요?
답답해 죽겠다. 이 글은 '아무개가 일베이다/아니다'를 직접 논하는 글은 아니다. 그건 논란이 된 리센느 멤버 원이의 스마트폰 사용기록이라도 뒤져보기 전에는 알 방법이 없다. 다만 '와 무섭노', '(여기가) 도시노'라는 말이 통상적인 영남 방언의 용례에 해당하는지 아닌지만 살핀다. △ '교양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현대 서울말'인 표준어는 의문형 어미가
곽재훈 기자
자유의 여신조차 등을 돌린 '트럼프의 나라' 250년史
임경구 기자
너무 일찍 다녀간 한국 사회민주주의 선구자, '인간 김철'을 만나다
전홍기혜 기자
수원월드컵재단, 日나가사키 스타디움과 업무협약(MOU) 체결
김봉규 기자
박문성 "백년계획 세운 일본, '벤투·클리스만·홍명보' 뽑은 한국은 무슨 전술있나?"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의 32강 진출 실패를 두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와 같이 역대 최고의 멤버들을 구성했는데 최악의 월드컵이라는 결과를 맞아버렸다"라고 평가했다. 박 해설위원은 29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예년 월드컵이면 32강을 탈락했다는 것은 본선도 못 갔다는 개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사퇴 선언을
허환주 기자
한국, 8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32강 진출 끝내 좌절
연합뉴스
"진실을 말하기 위한 배반" 나와 가족, 그리고 동성 연인인 통역사
21세기 게임에는 '진짜 운'이 없다
나보라 연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