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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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정몽규·홍명보 겨냥 "지금 욕먹어도 잘하면 박수? 세상 변화 못 읽어"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감독을 향해 "이미 심리적 해임"이라고 평가했다. 박 위원은 3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축구협회 감사 중간 결과 발표 결과를 두고 "'정몽규 회장 정말 문제가 많구나. 홍명보 감독, 이거 잘못된 절차로 선임된 잘못된 결과였구나, 이거 좀 인정하기 어렵네. 신뢰하기 어렵네
허환주 기자
25주년 맞은 제주여성영화제 오는 9일 개막
25주년을 맞은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9일 '다시, 선명하게'라는 슬로건으로 개막한다. 제25회 제주여성영화제는 오는 9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제주사회의 성평등과 여성주의 문화를 확산하고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제주여성영화제는 총 30회차, 11개국, 42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제주여성영화
박정연 기자
문학과 역사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책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30년 공부', '90세 급제'…나라 망하게 한 조선의 '입시'
이대희 기자
박문성 "정몽규 자진사퇴 안하는 이유? 축협회장 의전은 거의 대통령급"
축협 질의 후 국회의원의 감탄 "3선 하면서 여야가 이렇게 하나되는 모습 처음 봐"
르네상스 서막 연 페트라르카의 < 칸초니에레> 첫 완역본 발간
박세열 기자
박문성 해설가 "뭐가 문제인지 몰라…정몽규 체제 끝나는 게 맞다"
'안세영 폭로'에 배드민턴협회 이사 14명 "김택규 회장 큰 해악" 사퇴촉구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진이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협회 이사 14명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김 회장은 막중한 책임을 진 위치에서 누적된 잘못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협회와 한국 배드민턴 전체에 크나큰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파리올림픽 이후 한국 배드민턴의 상황은 안팎으로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며 "국민에게 실망감을
<슬램덩크> '안경 선배'가 한국 스포츠에 없는 까닭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더 나은 실패만이 항상 최선이다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일상을 벗어난 '미스터리한 세계'로 가는 안내서
지금 세계는 '향신료 전쟁' 이전 시대로 돌아가고 있는가?
어린 시절 세계사를 배울 때 '지리상의 발견' 대목에서 '정향'이나 '육두구' 같은 향신료 이름을 처음 만났다. 한번도 맛본 적이 없는 고약한 한자 이름으로 된 향신료를 기억하기란 난해했다. 지리상의 발견은 둘로 나뉘어져 있던 지구를 하나로 연결했다. 비로소 지구가 하나가 됐다. 철도가 상징하는 산업 혁명은 인간을 중력의 법칙으로부터 자유롭게, 공간을 넘
“윤석열의 철지난 신자유주의가 국민들을 옥죄고 있다”
박상혁 기자
뭐든 사랑할 만한 게 남았으면 아무거라도 사랑해봐!
<동아시아반일무장전선> - '호응'하는 주체, 감옥 안팎의 공투(共鬪)
심아정 독립연구활동가
배드민턴협회 "문체부가 협회 명예훼손…법적 책임 따질 것"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실태 조사 결과 발표를 두고 협회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협회는 지난 13일 밤 배포한 '문체부의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에서 문체부가 김택규 회장의 횡령 및 배임 가능성을 지적한 것을 두고 "명확한 근거 없이 한 개인을 횡령, 배임으로 모는 것은 명확한 명예훼손"이라며 "향후 반드시 법적 책임을 따
<베테랑2>가 관객에게 던진 '찝찝한 질문'
이동윤 영화평론가
안세영 '작심 발언' 효과? 문체부, 국제대회 출전 제한 폐지 추진
그에겐 감옥이 곧 서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