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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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은 백인 '마가' 운동의 승리, 이젠 '다른 미국'이 되었다"
'트럼프 당선 확정'이라는 미국 CNN 방송의 자막이 떴을 때, 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어떤 평가를 할까였다. 왜냐하면 김 대표는 관념적이고 안락한 교과서 세계가 아니라 미국 정치의 현장 속에서 진짜 정치 근육을 형성하면서 아시안계의 부상 등 미국 정치의 새로운 현상을 직접 만들어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
안병진 경희대 교수/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인지뢰 지원하며 긴장 높이더니…우크라 대사관 폐쇄
러시아가 핵 교리를 변경해 핵무기 사용 기준을 낮춘 데 대해 미국은 러시아의 핵 태세 변경이 없고 자국 태세도 변화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에 이어 대인지뢰 제공까지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도널드 트럼프 2기 집권을 앞두고 미·러의 대응 속도가 빨라지며 우크라이나 전쟁 긴장 고조 양상은 지속됐다. 미국은 주
김효진 기자
바이든, 트럼프 취임 전 우크라 지원 속도 높이는데…美 현역 군인 "무기 재고 줄어든다"
이재호 기자
트럼프 복귀로 이미 절망적인데…가자지구, 구호 차량 약탈로 위기 높아져
트럼프, 비트코인 활성화 이행 속도 내나? 가상화페 거래소 CEO 만나
미국, 우크라 장거리 미사일 사용 승인했지만…NYT "전장 바꾸지 못할 듯"
디즈니 '백설공주' 주연배우, 트럼프 비난했다 '해고' 위협
곽재훈 기자
이스라엘, 레바논 깊이 침공…가자 난민촌 폭격에 10명 사망
김여정, 南 대북전단 비난하며 "혐오스러운 잡종 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도발을 감행한 한국 놈들의 치사스럽고 저열한 행위, "혐오스러운 잡종개XX" 등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김 부부장은 17일 관영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문에서 "16일 남쪽 국경선 부근의 많은 지역들과 (심)지어 종심지역에까지 한국 쓰레기들이
바이든-시진핑 공개설전…習, "4대 레드라인" 제시하며 "미중관계 악화·역행" 경고
200만 죽인 학살기동대, "발가벗은 유대인들, 피 뒤집어쓴 채 기어갔다”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독일 통일의 교훈, 국가 성쇠는 리더들의 능력에 달렸다
김해순 전 독일 괴테대 교수
트럼프, '백신 음모론' 케네디 주니어 보건장관 지명…상원 독립성 시험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14일(이하 현지시간) 백신 음모론을 퍼뜨린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보건장관으로 지명하는 등 자질 문제가 제기되는 인사를 이어가며 인준 권한을 가진 상원이 시험대에 올랐다. 신설 기관인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내정된 일론 머스크는 무급을 시사하는 구인 공고를 내 눈길을 끌었다 트럼프 당선자는 1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
후보 때와 정책 다르다고? 트럼프, 당선 후 첫 연설 "러-우 전쟁 멈춰야"
'미성년자 성매수·약물 의혹' 게이츠, 법무장관 내정에 공화당도 당혹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악화되던 한중관계, 다이빙 신임 대사 부임으로 이제는 훈풍?
우수근 한중글로벌협회 및 한중우호연합총회 회장
임수강의 진보금융 찾기 미 대선 투표장서 사라진 민주당 지지자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투표장에 나타나지 않은 민주당 지지자들 여러 여론조사기관의 예상과 달리 이번 미국 대선은 도널드 트럼프의 압승, 해리스의 참패로 끝났다. AFP 통신은 99% 개표가 완료된 시점에서 전체 선거인단 538명 가운데 트럼프는 312명, 카라 해리스는 226명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적인 득표수에서는 트럼프가 7464만 표(50.5%), 해리스는 7091
임수강 금융평론가
트럼프 친분 과시 머스크, 결국 '정부효율부' 수장으로…영향력 어디까지?
尹과 통했던 젤렌스키, 대통령 끝? 트럼프 취임일 휴전하고 선거 돌입하나
또다른 승자 머스크의 등장, '세계전쟁'보다 더 예의주시할 섬뜩한 변화다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