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6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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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화위원회는 노동자 목소리를 반영할 수 없는가?
노동자 목소리를 반영하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구성할 수는 없는가? 금통위에 노동계 추천 인사가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은 예전부터 있어 왔다. 그런 주장을 담은 법안이 여러 차례 국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법안이 제대로 논의된 적은 없었다. 제안된 법안은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마냥 계류법안함 한켠에 머물러 있다가 국회 임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폐기되기
임수강 <부자은행 가난한 사회> 저자
작년 유흥업소에서 긁은 법카 6천억…절반 이상이 룸살롱
지난해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결제액이 6000억 원에 육박했다. 절반 이상이 고급 유흥업소인 룸살롱에서 사용됐다. 15일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법인이 접대비 명목으로 사용한 금액(잠정)은 총 16조2054억 원이었다. 이는 전년(15조3246억 원) 대비 4.7%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유흥
이대희 기자
정부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곽재훈 기자
제이디솔루션, 2025 IFA 참가…청력보조 스피커 '하룬제' 베스트 오디오 혁신상
프레시안 경제
정청래, 최태원 만나 "불필요한 규제 걷어낼 것"
한예섭 기자
경기신보, 수원시 두 번째 영업점 '수원광교지점' 신설
서초 도심 '스타시드2' 분양
경기신보, 정책 공모전으로 소상공인 희망 아이디어 발굴
'재정 확장해 AI 투자 골든타임 잡는다'…정부, 내년 예산 '역대 최대' 728조 편성
정부가 내년도 예산(총지출)을 728조 원으로 편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증가 폭은 54조7000억 원(8.1%)으로 역시 역대 최대 폭이다. 정부는 인공지능(AI) 투자를 통한 대전환 등을 꾀하면서 확장 재정에 나섰다. 28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예산안'과 '2025~2029년 국가재정운영계획'을 의결했다. 정
관세 피해 등 중소기업 숨통 틔우기…국세청장, 시화산업단지 찾아 세정지원 약속
박세열 기자
매년 늘어왔던 국유재산, 윤석열 정부서 사상 처음 감소했다
박상혁 기자
고가 1주택, 장특공제 혜택 과도하다
안진이 더삶 대표
노란봉투법이 주가 위협한다더니…코스피 3200선 회복
코스피가 3200선을 회복했다.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1.13포인트(1.3%) 오른 3209.86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두산에너빌리티(5.95%), SK하이닉스(3.39%), LG에너지솔루션(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5%), KB금융(1.7
최용락 기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와 상법개정, 그리고 재벌개혁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원전 전문가 "尹 정부, 독자기술 원전 체코에 수출? 美 하청이나 다름없어"
국세청, 정부 경제 정책 지원 위해 매월 '경제지표' 신속 제공한다
체코 원전 '굴욕 합의' 파문…"1호 영업사원 윤석열 치적? 망상 수주, 매국 합의"
윤석열 정부 시절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이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불공정 계약으로, 향후 한국 원전의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한수원 등이 미국의 웨스팅하우스와 체결한 '글로벌 합의문'에 따르면 한수원 측은 원전 수출시 웨스팅하우스 측에 1기당 9000억 원대
'을과 을의 싸움' 몰린 전세사기 여파…이제 투기자본 들어오나
조정흔 감정평가사
50년 간 원전 수출 1기당 美 기업에 1조 원…尹 정부 '불평등 계약' 논란
"서울 집 비싸서 엄두도 못 내요"…거주자 절반 이상은 전·월세살이
이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