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22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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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ESG 보고서에 원청 책임 강조해놓고 현실 속 하청 노동자는 외면
"한화오션이 협력사-하청지회 간 단체교섭 관여하는 것은 협력사의 독자적인 경영권과 인사권에 저촉되는 행위입니다. … 한화오션은 협력사들의 독자적인 경영권 및 인사권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력사들과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간 교섭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당사가 현행법 테두리 안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이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빨라지는 배송, 비용은 누가 내나?
계엄 사태에도 상품은 배송된다. 그냥 배송되는 게 아니라 점점 빨리 배송된다. 기업들은 경쟁사들과 차별되는 배송 서비스를 내놓든가, 최소한 업계 표준을 따라가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그래서 '새벽배송', '오늘배송', '당일배송'은 물론이고 '휴일배송', '1시간 배송', '도착보장', 심지어는 '지금배송'과 '즉시배송'도 등장했다. 연 365일, 주 7
안진이 더삶 대표
경기신용보증재단, 전통시장 찾아가GO 소상공인 힘내GO
프레시안 경제
IMF, 올해 韓 성장률 2.0% 제시…0.2%p 하향조정
이대희 기자
한은, '인하 예정' 기준금리 동결…"계엄, 환율 펀더멘털 대비 30원 더 올려"
계엄이 일자리 날렸다…46개월 만에 취업자 감소
비상계엄에 놀란 외국인 '셀 코리아' 팬데믹 이후 최대
'尹이 경제 망쳤다'…12월 한은 RP 매입액, 팬데믹 연간 기록 넘어
김동연 "설 전에 50조 슈퍼 추경 해야…시간 가면 돈 더 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사태로 내수 시장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설 명절 전에 "50조 원 슈퍼 추경"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기재부장관 출신은 보수적 재정 운용을 중시한다는 통념을 깨고 '50조 원 추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만큼 현재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방증으로 해석된다. 김 지사는 이
박세열 기자
앰네스티 선정 '최악의 평가 기업' 명단에 현대차가 들어간 이유
귀신도 놀랄 물가…올해 설 차례상 비용, 마트 기준 40만원 넘어
박상혁 기자
12.3 비상계엄에 더 깊어진 '소비 절벽'…21년만에 최악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값 하락 본격화…실거래가 2억원 하락 사례도
"지난해 대출 규제에 이어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매수 문의가 확 줄었어요. 사정이 급한 매도·매수자만 움직이다 보니 고점 대비 호가가 4000만∼5000만 원 정도 내렸는데도 잘 안 팔립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최근 아파트 시장 분위기를 이렇게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아파트 매수 심리 위축이 장기화하면서 서울 아
이복현, 尹 체포영장 저항에 "해외 기관에 신뢰 줘야"
'환율 방어에 썼다'…12월 외환보유액, 5년來 최소 규모
쌀이 남아돈다는 거짓말…윤석열이 저지른 또 다른 실책
尹 체포영장 집행에 불확실성 제거 기대? 국내 증시 상승세
3일 국내 증시가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나흘만에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증시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96포인트(+2.04%) 상승한 2447.9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2622억 원 순매수세를 보이는 등 나흘만에 순매수 행렬에 들어선 가운데, 기관도 1985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
이창용, 최상목 지지 발언 "국무위원들, 고민 좀 하고 이야기 하라"
국내 시총 250대 기업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조사·분석결과 발표
계엄 효과? 올해 환율 185원 올라 1472원… IMF 이후 27년 만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