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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운 검찰개혁은 개혁 아니다"…'부실 수사' 겪은 피해자들의 호소
홈플러스 '회생 불씨'…MBK-메리츠, '2000억 대출' 잠정합의안 마련
유시민 "李대통령 매우 잘못된 판단, 국민이 나서야"…與서도 "얼토당토 않은 주장"
정청래 '평택 무공천' 발언에 송영길·김용남 강력 반발
재검표까지 간 충주시장 선거, 결과는 그대로
호르무즈 '보호비' 하루 만에 뒤집고 발전소 위협 '재탕'…이란전 출구 못찾는 트럼프
국민의힘, 李대통령 '빚 탕감' 발언에 "엄격한 기준 아래 운영돼야"
박지원마저…"보완수사권, 예외조항 두자"
"4개월째 교섭절차만 밟고 있다"…민주노총, '원청교섭 쟁취' 총파업
국힘 의원들도 외면하는 장동혁 장외투쟁…"어디서 뭐 하는지 아무도 몰라"
"가족·사내 대출로 집 산다"…집값 안정 위한 '그림자 금융' 규제론 부상
민주당 "형사소송법, 다음주 추가 정책의총 열어 논의"
홈플러스 망가뜨린 사모펀드…"자본 약탈 규제하고, 파산 책임 부과해야"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김건희 대법 선고 연기…특검 요청 따른 것
'윤석열 유죄' 맞춘 홍준표 "오세훈도 '명태균 사건' 빠져 나가기 힘들 것"
이재호 기자
정성호 "보완수사권 폐지시 사회적 약자 사건 등 전건송치 필요"
곽재훈 기자/한예섭 기자
김민석, 친청계 겨냥 "청년최고위원제 무산 아쉬워…약 거부한 것"
한예섭 기자
집권 15년차 접어든 김정은, 건재할까? '적대적 두 국가' 고집하면 어려워져
평화재단
장기화하는 '취업 빙하기'…청년 취업자 44개월 연속 감소
이대희 기자
임경구 기자
"정치 햇병아리에게 실전은 가혹했고 현실은 막연한 상상을 가뿐히 넘어섰다"
허환주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 1만 700원…노 "턱없이 부족" vs 사 "동결했어야"
최용락 기자
도올, 여든 나이에 "내가 무식했다" 무릎 꿇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반도체 산재, '빅 블루 가족' IBM과 '또 하나의 가족' 삼성
임다윤 반올림 활동가
안철수 "한동훈 복당 반대, 창당 응원" 주장에…친한계 "숙주정치" 반발
송영길 "정청래, 대선 출마 안 한다? 누가 출마하랬나"
국조특위 청문회서 '송파 재검표' 이견…野 일각 "특검 기다려야"
국민의힘, 이틀째 "해군 장병 실종 때 대통령 골프" 의혹 제기
국민의힘 "與 18개 상임위 독식? 국회법 개정하라"
[속보] 法, 김어준에 '벌금 2000만 원' 선고…"범행 횟수 적지 않아"
홈플러스 임시휴업에 노조 "수십만 길거리 나앉을 것…정부, 대책 마련해야"
[긴급 토론회] 반복되는 축구협회 파행,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
AI·반도체 초과이윤에 '특별목적세' 부과할까…"하청 지원·인재 양성에 쓰자"
김민석 "지난 1년간 당정관계 잘 안 돼, 당대표 자기 정치 때문"
우리은행도 주담대 직접 조이기 돌입…주담대 취급액 30억→10억
'투표용지 부족' 선관위 청문회 열렸다…"조직 전체가 썩어"
"줄어든 주택 공급…'수백 대 1 경쟁률' 공공임대주택 늘려야"
미·이란 아귀다툼 끝 양해각서 사실상 붕괴…호르무즈 대혼돈
현대重 이주노동자, 노조 집단가입…'기본급 삭감' 시도에 시작된 권리찾기
민주당 "보완수사권, '일부 존치'도 열어 놓고 숙의"
'왕후닝 방북'이 보여주는 2026년 북·중 '밀착'의 고차방정식
李대통령 "초고가주택 기준, 30억이면 가혹…20억이면 큰일 날 것"
'대만 차실' 낯선 공간의 낯설지 않은 여성들 이야기
"우리 사회는 한때 마약을 하고 수감 생활까지 했던 출소자도 받아들인다. 하지만 성노동에 종사했던 여성은 절대 자신의 과거를 쉽게 입에 올리지 못한다. 이들은 편견 어린 시선을 견디며, 이를 평생 씻어낼 수 없는 치욕이라고 느낀다." 책 <차실 여인의 마음>(리원쉬안 지음·진주가원 기획·곽규환 옮김·누항 펴냄·316쪽)은 대만 타이베이 구도심
김효진 기자
우리는 모두 타인과 함께 살기에…혐오가 아닌 환대가 현실적이다
현실과 급진성 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이렇다. "이게 현실이랑 무슨 상관인데?" 때로 이 질문은 표적에서 어긋난다. 하지만 윤리학은 결코 이 질문을 회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마지막까지 씨름해야 하는 것이 철학으로서의 윤리학과 삶의 관계일 것이다. 리처드 카니와 멜리사 피츠패트릭의 <급진적 환대: 사유에서 행위로>
정희수(서강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불평등 이데올로기'를 넘어 '평등 사회'로 가는 방안은?
AI와 코스피 9000 시대, 자본주의 시스템은 '경쟁'을 버리고 '약탈'로 치닫고, 자본주의의 미덕이라는 '혁신'은 '지대 추구'로 흐른다. '소통 민주주의'는 글로벌 초거대 기업의 돈벌이 수단이 됐다. 그런 가운데 '불평등'과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K자 양극화와 혐오·불신의 시대에서 시민들의 불만은 점점 커지는데, 이를 벗어날 방법은 있는가
박세열 기자
AI 시대에 읽는 '구술'과 '문자' 문화…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
구술성인가 문자성인가. 시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문화는 구술문화인가 문자문화인가. 월터 J. 옹의 <구술문화와 문자문화>가 고전임을 알았던 것은 한참 전, 책을 사놓은 지도 5년은 넘은 것 같다. 정독을 해야만 하는 책이라 두어 차례 시도했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실패할 때마다 1페이지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이번 6월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자유의 여신조차 등을 돌린 '트럼프의 나라' 250년史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은 4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폭죽 85만 발을 쏘아올려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한다고 한다. 지상 최대의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그 지역에 국립공원관리청은 '건강에 매우 해로운' 대기오염 수준을 예상했다. 파괴 위에 번영의 모래성을 쌓아올린 그들만의 축제답다. 저물어가는 제국의 석양은 강렬한 핏빛이다. 250주년 새해 벽두부터 미
조선은 왜 핵무기를 '배치'하지 않고 '보관'하고 있을까?
이웃의 '성역'에 침을 뱉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