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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마스 무장해제 합의, 이스라엘도 철수할 것"…공은 이스라엘 손에
최민희 "유시민은 '참 지성인'…부처의 눈으로 받아들이자"
국힘 윤리위원 추가임명, 이틀째 파장…"장동혁의 정치적 도구"
靑 "형사소송법 차질없는 시행에 최선"…'거부권' 선 긋기
민주당 "특별감찰관 후보 최길수 추천…9월 전 절차 마무리"
[속보] 형소법 개정안 통과에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의 표명
"울산 기온이 36도였던 날, 쿠팡 배송캠프 안은 40.8도였다"
나경원 "대통령 집은 팔고 남은 안 돼? 내'론'남불"
박용진 "조정식, 불필요한 얘기로 논란…장동혁만 신나"
박지원 "정성호, 유일하게 대통령에 '안 된다' 얘기할 수 있는 분"
동맹 쿠웨이트는 연일 두들겨 맞고 있는데… 미군, 위험하니 주둔군 줄이겠다?
안철수 "李대통령, 레버리지 '노답 삼형제' 즉각 경질해야"
'원청교섭, 대법까지 가보자'는 사측의 시간끌기…"정부 손 놓고 있을 건가"
장동혁, 여야 특검법 합의 호평하며 "시민들 덕분"…출구전략?
"이주노동자 인신매매성 각서 웬 말이냐" 노동계 진상조사·재발방지 촉구
한예섭 기자
'친명 vs 친청', 집권 1년 만에 선 넘은 권력게임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김민석, 정청래에 "내란세력에 지지율 뒤집혀…X 팔린다"
[속보]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상승률 기록…SK하닉 상한가
이대희 기자
메가특구로 '주52시간' 제한 제외…양대노총 "노동권 후퇴 실험장 만드나"
최용락 기자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다롄항에 줄 선 북한 화물선…무너지는 대북 제재, 커지는 중국 의존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속보] 경남 양산 섭씨 41도…기상 관측 이래 최고
민주당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 점검하겠다"
"무더위, 날씨는 죄가 없다"
손문상 화백
홈플러스 노조, 메리츠에 "2000억 긴급자금, 신속한 집행 요청"
장동혁 '징계 정치' 가속페달…윤리위원 2명 신속 충원
국민의힘 "李대통령 '연임은 없다' 선언하라"…사흘째 공세
반도체 역대급 영업이익에 참여연대 "법인세율 27% 구간 신설해야"
李대통령 "최초 FTA 파트너 칠레, 경제 파트너십 더 발전할 것"
경제부총리 "다주택자의 비거주 주택, 세금부담 늘어야"
서로의 발밑이 되어주는 일, 추모는 그렇게 삶이 된다
靑정책실장 "변동성 키운 자본시장 구조적 요인 점검할 것"
외국인 6월 국내 주식 50조 순매도…역대 최대 '셀코리아'가 주가 조정 이끌었다
국민의힘 "보완수사권 폐지 악법 부작용 터질 것…법치주의 종말"
'메가' 수요가 불러올 '메가' 공급… 기후 대응 포기 선언?
李대통령 "한-칠레 FTA 개선 협의…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
미-이란 전쟁, 사우디 넘어 이집트로 확전되나…美 보유 이집트 가스시설 공격 보도
"투표율 오입력=득표율 조작"? 장동혁 주장이 틀린 이유는
민주당, '보완수사권 폐지법' 상정…국힘은 필리버스터 돌입
여야, '올림픽공원' 재검표 8.18로 잠정 합의…국힘 강경파 '머쓱'
부동산 자산버블, 한국경제의 가장 위험한 뇌관
정몽규·홍명보 '월드컵 부진' 사과했지만, '특혜 의혹'엔 반박
반도체 강국의 그늘, 화학물질은 아직도 노동자를 죽인다
지난 17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활동가로부터 "오늘 또 한 분이 돌아가셨어요"라는 문자를 받았다. 바로 그다음 주 인터뷰 요청을 드리려 했던 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노동자 고 박종성 님이었다. 폐암 말기로 4년 넘게 투병하다 사망했다. 깊이 황망하면서도, 이게 전자산업의 맨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학물질의 무서움이다. 반도체뿐
손가영 기자
마음이 이어지자 시작된 노래, 아홉 곡의 인생 이야기
"이해하는 사람이 이해 못 하는 사람에게 전해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해요." 자신을 '샤먼 게이'라고 소개하는 박인 구술자의 대답이었다. 아직 읽지 않은 독자를 향한 당부겠지만, 나에게는 이 자리에 있는, 책을 함께 만들어간 구술자와 기록자(구술생애사 작가)들을 향한 울림으로 느껴졌다. 나는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구술생애사 3기이다. 미숙하고 서투른 우리가
이지연 노회찬재단 구술생애사 3기, N잡러
북한이 백두산 절반 중국에 넘겼다? 오히려 찾아왔다!…뿌리 깊은 남한의 '국경' 편견
"1992년 한중 수교 전후부터 한국 사람도 백두산에 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천지가 북한과 중국으로 나누어져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백두산 천지 반을 북한이 중국에 넘겼다'라는 믿음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는 반대다. 두 나라는 1962년 중조 국경 조약과 1964년 중·조 국경에 관한 의정서 등을 맺었다. 그때부터 백두산 천지 반이 한반도
이재호 기자
'대만 차실' 낯선 공간의 낯설지 않은 여성들 이야기
"우리 사회는 한때 마약을 하고 수감 생활까지 했던 출소자도 받아들인다. 하지만 성노동에 종사했던 여성은 절대 자신의 과거를 쉽게 입에 올리지 못한다. 이들은 편견 어린 시선을 견디며, 이를 평생 씻어낼 수 없는 치욕이라고 느낀다." 책 <차실 여인의 마음>(리원쉬안 지음·진주가원 기획·곽규환 옮김·누항 펴냄·316쪽)은 대만 타이베이 구도심
김효진 기자
우리는 모두 타인과 함께 살기에…혐오가 아닌 환대가 현실적이다
현실과 급진성 철학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가장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이렇다. "이게 현실이랑 무슨 상관인데?" 때로 이 질문은 표적에서 어긋난다. 하지만 윤리학은 결코 이 질문을 회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마지막까지 씨름해야 하는 것이 철학으로서의 윤리학과 삶의 관계일 것이다. 리처드 카니와 멜리사 피츠패트릭의 <급진적 환대: 사유에서 행위로>
정희수(서강대학교 철학과 박사과정)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이들에게
"실거주 1주택도 투기인가?"라는 도발적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