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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절박함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를 끌어냈다 [이춘구 칼럼]
전북자치도 남원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 들어서게 되는 것은 인구 소멸과 지역 소멸의 위기에 빠진 남원으로서는 기사회생의 기회이다. 보건복지부가 1일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남원에 설립하기로 발표하자 박희승 국회의원은 “전북도민과 남원시민, 이 길을 함께 걸어온 모든 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오랜 시간이 걸린 만큼 더 내실 있는 국립의
국립공원에서 부모는 일하고 자녀는 자연체험 '일석삼조'...숲·바다에서 '일·육아·여행'까지 한번에
국립공원공단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종식)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국민들을 위한 ‘국립공원 가족친화형 패밀리워케이션’을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10~11월에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형 패밀리워케이션'은 인구감소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에 가족 단위 체류관광객을 유입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모가 국립공원 워케이션센터에서 원격
정읍시, 지자체 합동평가 '부진 지표' 정밀 점검…연말 실적 제고 총력
전북 정읍시가 정부합동평가를 앞두고 추진 실적이 부진한 주요 행정 지표를 정밀 점검하며 연말 실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구절초회의실에서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7년(2026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정량지표 3차 추진상황 보고회'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주관하는 국가시책 추진 성과 평가를 앞두
"살던 곳에서 삶의 마지막까지"…전주시, 말기 환자 호스피스·통합돌봄 연계
말기 환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 전주시가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체계를 구축한다. 전주시는 1일 전북대학교병원, 전주예수병원, 엠마오사랑병원 등 지역 호스피스 전문 의료기관 3곳과 '생애말기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이 제공하는 가정형 호스피스와 전주시의 통합돌봄
임실N치즈축제에 35사단 군악대 뜬다…연예인 출신 사병 출격에 ‘들썩’
전북 임실군의 대표 축제인 '2026 임실N치즈축제'에 지역 주둔 향토사단인 육군 제35보병사단 군악대가 특별 무대를 꾸미며 축제 열기를 끌어올린다. 임실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35사단 군악대가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공연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군악대 내 복무 중인
송부성 기자(=임실)
2026.10.01 16:18:11
고속도로 폐현수막, 제설 마대로 변신…도로공사-시니어클럽 '자원순환·일자리' 맞손
고속도로에서 배출되는 폐현수막과 커피 찌꺼기 등 폐자원이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로 관리용 자재로 재탄생한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병천)는 9월 30일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고속도로 폐자원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달부터 시니어클럽 어르신들은 고속도로 폐현수막으로 쓰레기 마대와 제설
송부성 기자
2026.10.01 16:18:09
가수 션과 함께 전주 도심 달리는 여행…'R1 2026 전주' 17일 개막
가수 션과 함께 전북 전주 도심을 달리고 관광도 즐기는 러닝 대회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주교육대학교 전주부설초등학교와 전주한옥마을, 전주천 등 전주시 일원에서 'R1 2026 전주'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 'R1'은 생활체육 러너인 마스터즈를 위한 시즌제 10K 챔피언십 리그로 전국 각 지역 특색 있는 코스를 달리며 지역 문
김하늘 기자(=전주)
2026.10.01 15:55:43
주민번호·계좌번호 요구하는 '민생지원금' 피싱 전화 주의…군산서 9건 피해
경찰이 지자체 민생지원금 안내를 사친항 신종 피싱 범죄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자 주의를 당부했다. 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새 군산지역에서 민생지원금 신청을 빌미로 개인정보를 빼낸 뒤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출금하는 피싱 범죄가 9건 발생해 총 2070만원 피해가 났다. 범인들은 지자체를 사칭해 민생지원금 신청과 본인 인증
김하늘 기자(=전북)
2026.10.01 15:55:41
전주농협, 중인동서 ‘ '농작업 대행 서비스' 첫 벼 수확… 고령 농가 일손 지원 속도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와 영농비 절감을 위해 '농작업 대행 서비스' 첫 벼 수확에 나섰다. 전주농협은 1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중인동 일원에서 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작업 대행 서비스 첫 벼베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결실을 맺은 벼를 수확하며 풍년을 기원하고, 노동력 확보가 어
송부성 기자(=전주)
2026.10.01 15:55:39
[인터뷰] 모처럼 활짝 웃은 이원택 전북지사 "8년 기다린 국립의전원, 이제 제대로 만들어야"
"8년을 기다렸습니다. 이제는 제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얼굴에 모처럼 환한 미소가 번졌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숨 가쁘게 달려온 그에게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보건복지부가 1일 국립의학전문대학원(국립의전원)의 설립 소재지를 남원으로 확정한 것이다. 2018년 남원 설립 방침이 발표된 이후 8년. 법안 폐기와 논의 중단을
최인 기자(=전주)
2026.10.01 15:55:37
유네스코 등재 발표 앞둔 한지…8일 전주한지문화축제 개막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발표를 앞둔 한지를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만나는 축제가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 전주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2026 전주한지문화축제(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지금, 한지(Now, HANJI)'로 한지의 전통을 오늘의 일상과 문화, 산
2026.10.01 15:55:34
전북상의, 국립의전원 남원 설립 확정 '성명'…"공공의료 새 전기 환영"
전북 지역 상공인들을 대표하는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김정태, 이하 전북상의)가 성명을 내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이하 국립의전원)의 남원 설립이 최종 확정된 데 대해 진심 어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전북상의는 1일 전주·익산·군산·전북서남·김제 등 전북 지역 5개 상공회의소 회장단은 이번 성명을 통해 국립의전원의 남원 설립 확정이 심각한 지역 간 의료격
홍영택 기자(=전주)
2026.10.01 15:26:33
잡초 잡던 왕우렁이 수확 뒤엔 '골칫거리'…순창군, 집중 수거
전북 순창군이 벼 수확 후 논에 남은 왕우렁이를 집중 수거한다. 순창군은 왕우렁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왕우렁이 전국 일제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왕우렁이 농법은 잡초 제거 효과가 높고 농약 사용량과 제초 작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벼 재배 농가에서 활용되고 있다. 다만 수확 이후 왕우렁이를 제대로 수거
김하늘 기자(=순창)
2026.10.01 15:26:31
순창군, 새 보훈회관 문 열어…8개 보훈단체 한곳에
전북 순창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새 보훈회관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순창군은 1일 보훈회관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오수환 순창군의회의장, 군의원, 장승필 도의원, 김상희 전북동부보훈지청장, 이정린 전북도 정책협력관, 보훈단체 관계자와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했다. 보훈회관 건립은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대부분이 고령
2026.10.01 15:26:28
김관영 전 전북도지사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김관영 전 전북도지사도 1일 국립의전원의 전북 남원 부지 확정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표했다. 김관영 전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남원에 국립의전원 설립 확정'이라는 글을 올리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라며 "지난 도지사 4년동안 남원시민, 도민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라서 더욱 뿌듯합니다"라고 밝혔다. 김관영 전 지사는 "그
박기홍 기자(=전북)
2026.10.01 14:51:19
"포용금융 확대"…박춘원 전북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박춘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포용금융 확산을 위한 공익 활동인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전북은행에 따르면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서민의 재기를 지원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금융·공공기
2026.10.01 14:49:53
전북TP, RE100 확산 대응 위한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포럼'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이하 전북TP)가 부안 소노벨변산에서 '제3회 전북포럼'과 연계해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정책 분과 포럼'을 개최했다. 전북TP는 1일 오후 2시 이번 포럼은 글로벌 RE100 요구 강화에 맞서 전북지역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기업의 RE100 대응 및 지역소득 창출로 연결하고,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화
2026.10.01 14:48:56
남원 오기까지 돌고 돌아 8년…"이제 남은 질문은 '어떤 국립의전원을 만드느냐'"
보건복지부가 1일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를 남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서남대 의대가 문을 닫은 2018년 이후 정부가 그 자리에 공공의료인력 양성기관을 세우겠다고 한 약속이 돌고 돌아서 8년 만에 지켜졌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강경숙)이 이날 환영의 뜻을 표하며 최고의 주인공은 '남원시민'이며 민주당 일색의 전북 정치는 8년의 오랜 세월을 잊지
2026.10.01 14:48:32
국립의전원 남원 확정이 남긴 것…서남대 폐쇄 이후 8년, 멈추지 않은 지역 노력의 '결실'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소재지로 남원이 확정된 것에 대해 점수를 몇 점 줄 것인지를 질문에 "15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유는 "남원의료원을 국립분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은 정부의 의지가 확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소재지가 남원으로 확정되면서 대한민국 공공필수 의료인력 양성에 절대적인 기관으로 뿌
2026.10.01 14:26:27
한중 지역학 교류의 역사·현장·정책을 잇는 '우석대 교수 4인방과 조력자들’
전북과 중국 강소성의 1600년 교류사를 들춰내고, 이를 현대의 관광 산업과 청년들의 실무 비즈니스 교육으로 완벽하게 직조해 낸 거대한 기획의 이면에는 상아탑의 한계를 극복하며 현장으로 뛰어든 ‘우석대 교수 4인방’의 치밀한 역할 분담과 투혼이 자리 잡고 있다. 가장 먼저 이 프로젝트의 뼈대를 세우고 패러다임의 전환을 선언한 인물은 황태규 우석대 미래융합
김대홍 기자(=전북)
2026.10.01 14:2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