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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전격 사퇴…"당 새출발 필요"
의총서 1년 소회 밝히며 눈물 "한마디로 '비굴함'이었다"…장동혁은 불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5일 원내대표직에서 조기 사퇴했다. 송 원내대표의 공식 임기는 오는 15일까지였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6.3 지방선거 결과를 언급하며 "오늘 원내대표직에서 사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선거를 실패로 평가하지 않았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통해 원내에 입성, 이날
김도희 기자
2026.06.05 15:22:20
"대통령 지지율이 60% 넘는데"…與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 부글
12곳 이겼지만 '서울 패배' 치명적…'정청래 책임론'으로 당권 투쟁 동력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성적을 두고, 서울·대구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접전지 패배를 근거로 '사실상 패배한 것'이라는 당내 지적이 분출하고 있다. 송영길 전 대표가 이에 대한 지도부 책임론을 강하게 제기하는 가운데, 정청래 지도부를 향한 당내 불만이 표출되며 향후 당권 구도에 관심이 모인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은 서울시장 선
한예섭 기자
2026.06.05 14:57:24
金총리 "투표용지 부족 사태, 필요시 국조·특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수사 포함 모든 수단으로 진상규명 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6.3 지방선거 막판 빚어진 서울시 일부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국회 국정조사와 특검을 포함한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김 총리는 5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를 "K-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정했다. 김 총리는 "수사를 포함한 모든 수단과 조치를
곽재훈 기자
2026.06.05 14:07:26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도…"장동혁 대표 사퇴했으면"
우재준, 지도부 내 첫 사퇴 요구…"갈등 수습 측면에서라도 물러나야"
6.3 지방선거 이후,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거취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지도부 내에서 첫 장동혁 대표 사퇴 요구가 나왔다. 우재준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4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저는 사퇴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우 최고위원은 그 이유에 대해 "갈등 수습이라는 측면에 있어서도 한 번은 물러나시
2026.06.05 12:58:09
유의동 "장동혁, 거취 표명 피할 이유 없어"…커지는 사퇴론
"후보들, 어려운 환경 속 성과"…'중앙당 역할 부실' 지적
6.3 지방선거와 함께 진행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은 5일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거취 고민'을 거듭 압박했다. 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후보들이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과를 이뤄냈다"며 "당의 도움을 제대로 받아서 그런 결과가 있었다면 후보자들이 경쟁하는 곳에 당 지도부의 모습이
2026.06.05 11:58:17
민주당 "서울은 지방선거 바로미터…부동산·인지도 등 패인"
김현정 "30대 여성, '보수화'는 아니지만 부동산 민감 계층"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서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한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서울은 전체 지방선거를 이겼느냐를 가늠하는 바로미터적 지역"이라며 "상당히 아쉬운 측면이 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정청래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큰 승리"라 표현한 것을 두고 "숫자적인 측면에서는
2026.06.05 11:57:53
[6.3 지선 돌아보기] 주요 격전지에서 '토론의 빈곤'…'깜깜이 선거' 비판도
서울시장·부산북갑 토론회는 단 1회…"토론하자" 말하면 "네거티브"?
"정원오 후보는 깊이 있는 토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참으로써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갖고 있었다면 노출시킬 수 있었던 마음가짐과 서울시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 지난 2일,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이렇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끝까지 네거티브로 일관한다"며
2026.06.05 11:57:40
또 꿈틀대는 부정선거론…'장동혁 지도부' 물러나야
[최창렬 칼럼] 6.3 지방선거 명백한 민심은 '尹어게인' 응징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탈환에 실패하면서 광역단체장 12대 4의 압도적 승리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의 강성 지도부에게 면죄부를 주는 격이 되고 말았다. 애초에 15대 1의 더불어민주당의 우세가 예상됐지만 민주당에 대한 견제심리도 발동됐다. 경기도 용인, 성남, 과천, 의왕, 안산 등에서 민주당이 패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픽으로 알려진 김병욱, 하정우 후보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6.06.05 11:29:24
장동혁, 시위대와 송파개표소 찾아 "싸우겠다"
참관 요구하던 張, 서울시선관위 항의방문…황교안도 등장해 "부정선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서울시 송파구 잠실7동 2투표소 투표함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개표소를 찾아 개표 참관을 요구했다 장 대표는 5일 개표소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개표에 참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고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 나와 이 상황에 대해 설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위대도 "우리에게는 참관할 권리가 있다
박상혁 기자
2026.06.05 11:29:04
경찰, 잠실7동 투표함 반출 성공…'부정선거' 주장 시위대는 해산
시위대, 큰 물리적 충돌 없이 투표소 이탈
경찰이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난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진입해 투표함 반출에 성공했다. 경찰은 5일 오전 잠실7동 제2투표소에 기동대를 투입해 투표함 2개를 확보한 뒤 개표소로 이송했다. 해당 투표함에는 약 2000명 분의 투표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늦어진 서울 지역 14개 투표소 중 한
2026.06.05 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