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6일 0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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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패스트트랙' 檢구형에 "권력 앞의 시녀"
지난 2019년 국회가 공직선거법·공수처법 등을 패스트트랙 절차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을 빚었던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검찰이 징역형 등 중형을 구형하자, 국민의힘은 "검찰을 해체하겠다는 권력 앞의 시녀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5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기소된 우리 당 의원들
곽재훈 기자
장동혁 "한일관계, 지난 정부부터 3년동안 많은 부분 정상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만나 "지난 정부 때부터 긍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한일관계가 한층 더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취임 축하 인사를 온 미즈시마 대사를 접견하고 "한일 양국관계가 지난 3년 동안 양국 지도자의 결단을 통해서 많은 부분 정상화를 이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3년'이
미 정부, 한국인 몇 명 구금했는지도 귀국 직전에야 파악…마구잡이로 잡아들인 듯
이재호 기자
李대통령, 순직 해경 사건에 "외부 독립기구가 진상 규명하라"
박정연 기자
국무총리까지…'조희대 사퇴론' 입장 묻자 "국민이 대법원장에 실망"
한예섭 기자
당정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체불임금 집중 점검하기로"
'친윤' 장동혁이 李대통령에 "입틀막 정치" 비난
李대통령 "잘못된 판단 하나로 배임죄? 대대적으로 고쳐야"
시진핑, 김정은 부른 이유…韓, 대만문제 개입하면 한반도 '비상한 상황' 조성할 수 있다는 뜻
지난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反파시스트전쟁 승리 기념일(이하 전승절)' 80주년 행사가 개최되었다. 중국은 이번 전승절 열병식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중심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좌우로 나란히 선 장면을 연출하며 북·중·러 연대 가능성을 과시했다. 또한 중
평화재단
대통령실 '공감' 입장에…野 "대법원장 자리, 사법부 독립 최후의 보루"
여당 대표가 대법원장에 "사퇴하라"…민주당, 사법부에 총공세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1.5%p 하락해 54.5%…4주만에 상승세 마감
'다자외교' 중요한 유엔대사에 李대통령 변호인 차지훈 변호사 임명…비외교관 출신 35년만
이재명 정부의 첫 유엔대사로 이재명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던 차지훈 변호사가 임명됐다. 특정 국가가 아닌 다자 외교를 주로 담당해야 하는 유엔 대사로 법조계에만 몸담았던 인물을 임명한 것이 적절한 인사였냐는 지적과 함께, 차 변호사가 국제 이슈를 다룬 인사라는 반론도 나온다. 15일 외교부는 법무법인 화우의 차지훈 변호사가 유엔대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유엔
조국, 첫 비대위 주재 "독배라며 말리는 분 많았으나…"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대통령실 "원칙적으로 공감"
임경구 기자
우원식-한동훈 계엄해제 표결 두고 진실공방…그날 무슨 일이?
이대희 기자
'윤석열 어게인' 국민의힘? 김동연 "이대로면 국민의힘 아니라 '국민의독'"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민의힘을 두고 "'윤석열 어게인' 식으로 나선다면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지사는 14일 KBS라디오에 출연해 "불법 계엄과 내란 종식을 최우선적으로 해야지 나라가 바로 서겠다는 그 점은 분명히 해야 될 것 같다. 이 문제를 정리하는 게 가장 급선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그
허환주 기자
정청래-김병기, 웃으며 악수…"부부도 싸우고 친해지는 것처럼 티격태격 하는 것"
사법개혁에 의견 내겠다는 조희대에 추미애 "사법 독립 위해 물러나는 것이 마땅" 압박
"현대가 잘못"이라며 뒤끝 부리던 트럼프 정부, 한국 직접 찾아와 "유감…귀국자 불이익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