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26일 10시 0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트럼프 방위비분담금 인상 막으려면 윤석열 빨리 파면해야
1기 트럼프 행정부 때 숱한 화제를 뿌렸던 조선의 김정은 위원장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브로맨스 시즌 1'이 허망하게 종방된 것은 한미연합훈련과 밀접한 연관을 갖는다. 대개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끝난 시점을 2019년 2월에 있었던 '하노이 노딜'로 언급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노이 노딜 이후 4개월 만에 판문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계몽됐다"던 김계리 '국회 해체 재선거' 이언주에 "드디어 계몽되셨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에서 "저는 계몽됐다"는 발언을 해 유명세를 탄 김계리 변호사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여야 국회의원 총사퇴 후 재선거' 발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언주 최고위원의 사진을 공유하며 "이언주라는 이름을 들은 이래 가장 옳은 말을 했다"며 "드디어 계몽되셨나"고 적었다. 김
박세열 기자
2030 표심 겨냥 "연금개악" 공세에…진보·보수 모두 "선동·갈등 정치"
한예섭 기자
검찰, 문재인 정면 겨냥 수사 본격화?…문다혜 씨 '뇌물 수수 혐의' 입건
국민의힘, 중국 '서해공정' 쟁점화하며 文정부·이재명 탓
김도희 기자
"노상원 수첩엔 장애인도 수거 대상…윤석열 계엄 잔인하고 치밀해"
권성동, 산불에 '정쟁 중단하자'더니…"민주당 집단광기" 맹공
전한길 '절친'의 답변 "광주서 계엄 옹호 말라…인연을 끊자 쓰레기야"
국립외교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석사 학위 '예정자'인데 '석사 학위자'로 준해서 채용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황에서 국립외교원에 채용되고 외교부의 채용전형에 통과됐다는 의혹에 대해 외교부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절차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25일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모 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정책조사 공무직 근로자, 연구원직에 응시해서 서류 및 면접 전형절차를
이재호 기자
금태섭 "탄핵 기각됐다고 한덕수 정치적 책임 면한 것 아냐"
곽재훈 기자
문재인 "尹 탄핵 선고 지연돼 걱정"
박정연 기자
한덕수 "의대생 이제 돌아와야…마지막 골든타임"
임경구 기자
김부겸 "민주당, 韓 탄핵기각 결정 존중해야…최상목 탄핵 재고하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소추를 기각해 한 총리가 대통령 직무대행직에 복귀한 가운데, 총리 탄핵을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당부하는 자성론이 당내 일각에서 제기됐다. 비명계 잠룡으로 꼽히는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5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날 '헌재 결정을 존중하지만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
박찬대 "한덕수, 오늘 당장 마은혁 재판관 임명하길"
트럼프발 대혼란, 윤석열발 내란이 던지는 동일한 물음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한국 민감국가 지정은 윤석열 '핵무장론'으로 시작됐다고 판단"
한덕수 "극단으로 갈라지면 불행…저부터 달라지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24일 "국민 대다수는 나라가 왼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원치 않는다"며 "다만 위로, 앞으로 올라가고 나아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헌법재판소가 이날 탄핵소추안 기각 결정을 내려 곧바로 국무총리 겸 권한대행 직무에 복귀한 한 대행은 대국민담화를 내고 "지난 몇 년 우리가 명백히 목격하고 배운 것이 있다면 극
조갑제 "내란 수괴 혐의자가 군통수권자? 좀비 영화, 사이코 드라마"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국립외교원·외교부 연이어 채용 의혹 제기돼
민주당, 광화문에 천막당사 열었다…이재명 "신속한 선고가 대한민국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