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2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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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횡사' 박용진 손 잡은 이재명 "미안하고 안타깝게 생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총선 '비명횡사'의 상징적인 지역구였던 서울 강북을의 박용진 전 민주당 의원과 21일 마주 앉았다. 이 대표는 박 전 의원의 손을 감싸쥐며 "박 의원 가슴 아픈 만큼은 아니겠지만 저도 사실 안타깝다.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한 번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이 대표가 당내 통합을 꾀하는 모습이다.
박정연 기자
'극우 질주' 국민의힘 , 尹 파면 이후에도?
3월 중순 정도로 예상되는 탄핵 심판은 대통령 파면으로 결론날 것이다. 반대의 상황을 상정할 수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대통령 윤석열을 지지하는 층의 목소리가 과대대표되고 있지만, 그의 리더십은 사실상 소멸했다. 그럼에도 강성 우파라는 말로 표현되는 극렬 성향의 집회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고무된 국민의힘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왜놈은 100년, 떼놈은 1000년 숙적'…북한은 주한미군 철수 원하지 않아
이재호 기자
윤석열의 '문화혁명'과 그의 '홍위병'들
박세열 기자
김종인 "지금 상태로 국힘은 대선 승리 불가능하다"
홍준표 "조기 대선 준비하자…탄핵 인용되면 두달 밖에 시간 없어"
박지원, 이낙연에 "정신 나간 얘기 하는 걸 보면, 우리가 안고 갈 수 없어"
트럼프 재등판 한달 성적은?…53%가 "트럼프 직무 수행 지지 안해"
"명태균 굉장히 분노, 황금폰에 홍준표 이름 찍힌 대화 있어"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가 홍준표 대구시장이 자신을 고소한 데 대해 "굉장히 분노했다"고 명 씨 변호인이 전했다. 명 씨의 변호인인 여태형 변호사는 2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에는 (명태균 씨와 함께) 남상권 변호사까지 고발하시지 않으셨나.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분노를 되게 하셨다. 그러니
권성동, 이재명 '중도 보수' 선언에 "양다리 걸치는 기회주의"
한예섭 기자
尹 '탄핵 반대' 역풍…'찬핵 찬성' 60% 도달, 김문수 10%대 붕괴
곽재훈 기자
이재명 "국민의힘은 극우내란당…그 자리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
임종석, 이재명에 정면 반박 "민주당은 중도보수 아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 보수' 선언으로 민주당이 때아닌 정체성 논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선주자군에 속하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민주당은 중도보수정당이 아니다"며 참전하고 나섰다. 임 전 실장은 21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설익은 주장은 분란을 만들 뿐이고 장차 진보진영과의 연대를 어렵게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尹 지지", "부정선거"…'민주'로부터의 도피, 왜인가?
이상경 서강대 교수
尹 멘토 신평, 한동훈에 '독설'…"평생 대권 낭인으로 떠돌 것"
화제의 한동훈 책, 윤석열 입에서 '국회 해산' 언급 들었다는 내용도 포함
김문수의 블라인드 테스트?…'尹경호처' 가린 채 묻자 "직장 내 괴롭힘"
여당 대선주자 중 수위로 떠오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경호처 창설 60주년 행사에서 있었던 '생일 축하 합창 공연' 사례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이건 안 된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경호처 행사라는 점을 가린 채 사례를 제시한 야당 측 질의에 이같이 답한 것이다
김부겸 "유시민, 평소엔 약자 편 들더니…"
[단독] 조국 옥중기고 "데스노트 만든 노상원 일당, 살인예비·음모로 처벌해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전 국회의원·법무부 장관)
안규백 "김현태 707단장, 거짓말로 군 명예 실추…문책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