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1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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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아직 더 많은 숲이 필요하다
6년 전 내가 이도주공아파트를 터전으로 찾게 된 것은 우선 시내에 위치한 아파트임에도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꽤 안락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 수소문해보니 꽤 많은 청년들이 이 곳을 잠시 머무를 곳으로 선택해 살고 있었다. 1985년부터 단계적으로 지어진 이도주공아파트는 약 1만100여 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제주도 내에서는
진수은
'징역형' 받고도 지지율 오른 이재명…차기 대권 李 43.6%, 한동훈 17.3%
차기 대권 주자 호감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3.6%로 1위를 기록했다. 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의 지지율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업체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21일 공개한 데 따
박세열 기자
NBS 조사, 尹 국정지지도 2주만에 19%→27%
곽재훈 기자
한동훈, 민주당 선거법 개정안에 "시스템 망가져도 이재명 구하겠다는 아부"
검찰, 文배우자 김정숙 소환 통보…"검사가 평산마을 와서 핸드폰 반납하고 조사하면…"
박찬대 "尹, 국기문란 감추려 제1야당 대표 죽이기 몰두"
박정연 기자
'기자 질문 무례' 발언 홍철호 수석 "사과드린다"
임경구 기자
홍준표, 이재명 추가 기소에 "꼭 기소했어야 했나? 그저 망신주기 아닌가"
허환주 기자
장예찬 "런동훈, 생체 드루킹…韓, 뭐 거는 것 좋아하지 않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및 가족 이름으로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논란과 관련해 친윤 정치인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현 무소속)이 연일 한 대표를 공격하고 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일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해당 논란과 관련해 "저는 여러 정황상 (주도자가 한 대표의 배우자인) 진OO 변
與, 이재명 1심 유죄 공세 와중…일각서 "초상집에 불지르기 안돼" 경계론
한예섭 기자
김두관 "민주당 강점은 다양성·역동성…사법리스크에 냉정해야"
이재명이 결단한 '금투세 폐지' 두고 "그래도 주식시장 계속 하락" 지적
일본에 관대한 尹?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대가인 추도식, 진정성 논란에도 진행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사도(佐渡)광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와 관련, 정부가 일본으로부터 받아낸 성과라고 이야기했던 노동자에 대한 추도식이 오는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추도식에 참석하는 일본 중앙정부 당국자 및 추도사 내용이 결정되지 않았고 유족의 추도식 참석 비용도 한국 정부가 지불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본 측이 강제동원된 조선
이재호 기자
이재명, '금투세 폐지' 이어 "배당소득 분리과세로 세수증대"
국정원 "북한군 일부 전투 참여…김정은 방러 가능성"
조국혁신당, 尹 탄핵소추안 작성·공개
연합뉴스
이재명 "검찰, 증거 없지만 기소? 룰라와 똑같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른바 '법카' 등 유용 혐의로 검찰이 자신을 추가 기소한 데 대해 "증거는 없지만 기소한다, 이게 검찰 입장"이라고 항변했다. 이 대표는 20일 주식시장 활성화 간담회 후 자리를 떠나다 "자꾸 질문이 있어서…"라며 입장 표명을 자처한 후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이처럼 현장에서 예정에 없는 '백브리핑' 형태의 입장 표명을 하
장예찬 "한동훈 딸 이름 글, 네이버 댓글·커뮤니티 등에서도 많이 발견"
대통령실, 부산일보 기자에 "무례하다…대통령이 사과했잖나"
민간인 명태균, '시정 농단'? 공무원에게 창원시 도시 계획 보고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