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5일 2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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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李 대통령, 처음부터 대통령인 듯 일해…감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두고 "처음부터 대통령이셨던 것처럼 일하고 계신다"고 했다. 5일 강 실장은 페이스북에 근황을 올려 "(사람들이) 제가 원래부터 비서실장이었던 것처럼 일한다고 했는데, 복기해보니 처음 보름 정도는 시차적응기였던 것 같다"며 "국회의원일 때는 보좌진들이 잘 나온 사진만 골라서 올려준 거구나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이대희 기자
한국 정부는 왜 일본과 문화재 '반환'이 아닌 '인도'한다는 데 합의했나
일본 측, 문화재 기증 의사 표명 한일 양국은 한일회담이 중단된 시기에도 제3차 한일회담을 결렬시킨 '구보타 발언' 철회를 비롯하여 몇 가지 의제를 논의하면서 회담 재개를 위한 비공식 교섭을 진행했다. 문화재 반환 문제는 1956년 10월 30일에 열린 비공식 회의 때부터 논의되었는데, 이때 일본 측은 처음으로 "앞선 회담 선에서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엄태봉 대진대학교 강의교수
이재명은 DJ·문재인과 다르다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
'고소득 흙수저'의 '강남 사다리'까지 걱정해 주는 언론
박세열 기자
홍준표 "조선제일'껌' 윤석열·한동훈이 나라 농단…국힘 중진들도 죄 있어"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민의힘 불참 속 본회의 통과… 31.8조 규모
한예섭 기자
김문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할 위치 아니다"
곽재훈 기자
진보당, 옛 통진당 핵심 성폭력 의혹에 "진상조사 착수"
李대통령 "대기업 부실하면 퇴출…특권적 지위 해체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한민국의 발전 방향은 수도권 일극이 아니라 전국이 골고루 함께 발전하는 나라가 돼야 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충청권 타운홀미팅에서 "불균형 성장전략, 한쪽으로 (자원을) 몰아서 성장·발전하는 전략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
임경구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 '중진 불출마' 인적청산 요구에 "인위적 쇼 안돼"
민주당 "무인기 침투 지시로 '외환죄' 혐의 드러난 尹, 당장 재구속해야"
美 '관세 시한' 직전 방미 앞둔 통상본부장 "유예 연장 적극검토"
연합뉴스
[갤럽] 민주당 차기 대표 선호도, 정청래 32% vs 박찬대 28%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실시한 차기 당대표 선호도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당권 후보자들인 4선 정청래 의원과 3선 박찬대 의원의 선호도가 오차범위 내로 나타났다. 4일 발표된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001명에게 8월 예정된 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 선언한 2인 중 누가 당대표
북한 민간인, 군사분계선 넘어 남쪽으로 내려와…귀순 의사는 확인 안 돼
이재호 기자
국민의힘, 李 '취임 30일 회견'에…"자화자찬에 실속없는 말잔치"
무인기 좋아했다는 尹과 김용현, 심리전단에도 격려금…삐라통, 드론사에서 제작했다는 진술도
李대통령, 김민석 총리 임명…국정운영 탄력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 총리에게 "잘 부탁드린다"면서 "고개 너무 많이 숙이지 말라. 내가 이상해 보이니까"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진 비공개 환담에서 "총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서 장관들이 임명되기 전이라도 차관들
"삼부 내일 체크하고" 규명될까?…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강제수사 착수
대통령실 "세금 통한 부동산 통제 하지 않을 것"
박정연 기자
'양곡법 반대' 野, 송미령에 "농민단체가 유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