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31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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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김병기만 빼고 감찰? 의아하다" 쓴소리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태와 관련,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에 김 전 원내대표를 포함하지 않은 데 대해 "의아스럽다"며 "정 대표가 조금 더 분명하고 공명정대함으로 리더십을 세워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쓴소리를 냈다. 박 전 의원은 31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강선우 의원 측이 김
한예섭 기자
강선우 '1억 공천거래' 의혹에 민주당 "멘붕", "충격", "불쾌"
강선우 의원 측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김경 서울시의원 후보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내용의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선 "너무 충격적이어서 의원들 모두가 '멘붕'에 빠져 있는 상황", "상상할 수가 없는 일"이라는 등 격한 반응이 쏟아졌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1억 수수' 의혹이 담긴 김병기
국민의힘 "이혜훈, '반탄' 삭발까지 강요…실체 낱낱이 밝힐 것"
김도희 기자
靑 "1월부터 47개 정부 부처 행사도 생중계"
임경구 기자
친한계 박정하 "차라리 '한동훈 총으로 쏴 OO고 싶다'고 발표를 하지" 격앙
박세열 기자
장동혁 "합수본에서 신천지 수사…통일교만 특검하자"
민경욱 "무서운 일이다…윤석열 3년 내내 못받은 엽서 이재명에게 받았다"
정청래 "2차 특검·통일교-신천지 특검 설 연휴 전 마무리"
국힘 김민수 "한동훈과 같이 못간다…당이 부피만 커지면 터져"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과) 같이 가기 쉽지 않은 않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실상 한 전 대표와 같은 당에 있을 수 없다는 주장을 낸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31일 YTN 라디오 <더인터뷰>에 출연해 "예를 들어서 만약에 지금 정청래 대표가 가족들을 동원해서 민주당 당원 게시판에 이재
한동훈 '당게' 사태 내분 가열…"조작 발표" vs "사과부터"
주한美사령관의 '위험한 발언'…"미국, 한국을 '전쟁도구'로 쓰지 말라" 반발
장예찬, 한동훈 맹비난 "위선의 가발 쓰고 엘리트 노릇"
정의당 "정판사 위폐 사건, 故이관술 '재심 무죄' 환영"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사건' 주모자로 몰려 억울한 죽음을 맞은 독립운동가 고(故) 이관술 선생이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은 데 대해, 정의당이 "역사의 오류를 바로잡은 서울중앙지법의 판결을 앞장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30일 논평을 내고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학암 이관술 선생의 통화위조 등 혐의 재심 선고공판에서 무
이광재 쓴소리 "내란청산보다 '민생 목소리' 커야"
나경원, 서울시장 출마 시사?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있다"
장동혁 "중도는 가운데 아니라 좌우 모두 포용하는 것"
곽재훈 기자
한동훈 "윤석열·김건희 비판 글, 제 가족이 썼지만 잘못 아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작성했다는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된 한동훈 전 대표가 30일 "제 가족들이 익명이 보장된 당 게시판에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에 대한 비판적인 사설, 칼럼 등을 올린 사실이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자신과 가족들이 윤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을 작성했다는
민주당 "강선우 윤리감찰 지시…김병기는 감찰 안 해"
李대통령, 새해 벽두 방중…1월 4~7일 국빈 방문
박정연 기자
내란재판부법·정보통신망법 국무회의 통과…李대통령, 통일교 또 겨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