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24일 2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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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치명적인 위험 업무…반도체를 돈으로만 바라보는 것, 위험합니다"
[안진이의 일자리 심층대담]이수옥·이종란·반도체 하청노동자
우리 사회에 질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데는 누구나 공감하지만,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찾는 논의는 빈약한 편이다. '경제뉴스N시선'의 안진이 독립연구자가 이 문제의 답을 찾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반도체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와 활동가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봤다. 1. 반도체 산업의 특수한 성격에 대해 배경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
안진이 독립연구자∙활동가
2026.09.23 10:31:54
동물권 운동이 마주한 질문 "활동가 인권 없는 동물권, 성립 못 해"
[동물권 운동, 새 길을 찾다] ① '망가진' 동물권 단체와 풀뿌리 운동, 길 찾는 연재를 시작하며
대형 동물보호 단체 내의 비민주성과 불투명성, 노조 탄압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2023년 11월 노조가 설립된 후 노사 분규가 극심해진 '동물권행동 카라'가 대표적이다. 동물권운동을 고민하는 이들이 카라 사례를 중심으로 대형 시민단체의 성장통과 구조적 한계를 짚으며, 새로운 동물권운동을 전망하는 글을 보내왔다. 13편에 걸쳐 연재한다. 편집자 2012년
장하나 정치하는엄마들 사무국장·전 국회의원
2026.09.21 04:11:09
'모럴 인저리', 도덕 상해를 이야기하기
[민교협의 새로운 시선]
요즘 영화들은 관객에게 대리 체험을 제공해 주는 데 아주 탁월하다. 한 명의 제한된 삶 안에서는 미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험이, 심지어 우리 마음속 깊이에 마치 내 것과 같은 강렬한 심정을 유발하며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 영화를 통해 아킬레우스가 우리에게 친숙해졌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일리아드에 등장하는 아킬레우스는 본인의 죽음으로 인해 트로
충북대학교 심리학과 최현정
2026.09.19 09:53:50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기국가로 전환하려면
[초록發光] 전기의 시대 진입과 전기국가 선언
바야흐로 '전기의 시대'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인류가 석유 중심의 시대를 지나 '전기의 시대(Age of Electricity)'에 진입했다고 선언했다. 산업과 운송, 건물 등 전 분야에서 전기화가 확대되면서 세계 전력 소비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 확산, 전기차(EV)와 히트펌프 보급 등 일상의 전기화가 전력 소비
권승문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
2026.09.18 08:18:13
종이 한 장과 無가 지켜낸 것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공감돌봄상 장우정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과 장기요양서비스를 경험한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 현장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일상 속 '좋은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을 통해 올해 수상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곧 여름인데 걱정이에요. 실온
장우정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공감돌봄상 수상자
2026.09.18 05:58:10
호르무즈에 군대 대신 평화 특사를 보내자
[정욱식 칼럼] '파병 고심'은 접고 '종전 기여' 방안을 찾아야
이재명 정부의 '호르무즈 파병' 여부를 둘러싼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언론에선 국회에 파병 동의안을 보낼 수밖에 없다는 기류가 정부 내에서 형성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한미간의 협의도 본격화될 조짐이다. 오는 16〜18일에는 한미 국방 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9.17 09:16:39
그날 찍은 영정 사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좋은돌봄상 수상자 이경진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과 장기요양서비스를 경험한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 현장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일상 속 ‘좋은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을 통해 올해 수상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어르신들, 오늘 사진 찍으러
이경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좋은돌봄상 수상자
2026.09.17 04:02:07
굳어버린 육신에 불어넣은 봄볕, 할아버지의 마지막 여정을 지켜준 두 손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동행돌봄상 수상자 양환근
서울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장기요양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요원과 장기요양서비스를 경험한 서울시민의 이야기를 통해 돌봄 현장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일상 속 '좋은돌봄'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레시안>을 통해 올해 수상작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편집자. 평생 꼿꼿하고 강인한 가장이셨던
양환근 장기요양 돌봄사례 공모전 동행돌봄상 수상자
2026.09.16 11:59:21
폭염 견뎌낸 택시노동자, 고공에서 명절 맞아야 하나요?
[고영기 택시노동자가 땅을 밟게] ② 개인의 투지에 권리를 맡겨야 하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
이번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어느 날 마석 모란공원에 가서 방영환 열사의 묘 앞에 참배를 올렸다. 택시노동자의 공짜노동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 앞서간 방영환 열사는 하늘에서도 고영기 택시노동자의 투쟁을 지켜보느라 편히 쉬지 못하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을 했다. 농성장에 크레인이 찾아오는 날 우리는 고영기 노동자의 건강을 진찰하는 목적으로 고공에 오른다.
이서영 인도주의 의사협의회 의사
2026.09.16 08:27:36
택시 노동자가 하늘에 오른 이유, 그가 땅으로 내려와야 하는 이유
[고영기 택시노동자가 땅을 밟게] ① 정부가 마음만 있다면 땅으로 내려 올 수 있다
올해 3월 '택시노동자도 일한 만큼 월급 받자'고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실 앞에서 163일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리를 펼 수 없는 좁은 그곳에서 한여름을 보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고 곧 명절입니다. 고영기 노동자가 안전하게 땅을 밟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연재합니다. 편집자. 한 사람이 땅이 아닌 하
이수열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변호사
2026.09.15 16: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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