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2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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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결정적 장면
[FILM FESTIVAL] 알프레드 히치콕 걸작선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낙원동 필름포럼(구 허리우드 극장)에서 '알프레드 히치콕 걸작선'이 열린다. <레베카>, <현기증>, <이창> 등 히치콕의 대표작 9편을 만날 수 있다.
박아녜스 프레시안무비기자
한국영화의 새로운 경향, 1996년의 한국영화들
[충무로 이모저모] 한국영화 1996-10년의 기억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한국영화 1996-10년의 기억'전이 열린다. 새로운 영화 기운이 태동하던 1996년에 만들어진 장, 단편 대표 작품 14편을 감상할 수 있다.
[뷰 포인트] 듀스 비갈로: 유로피안 지골로 Deuce Bigalow: European Gigolo
북미에서만 6천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전편 <듀스 비갈로>에 이어 주연과 각본을 맡은 롭 슈나이더. 롭 슈나이더의 왜소한 몸, 지저분한 곱슬머리, 기죽은 듯 소심하게 빛나는 눈빛은 유약하고 다소 엉뚱하지만 인간미가 흐르는 듀스 비갈로에게 안성맞춤이다.
[뷰 포인트] 세븐 세컨즈 7 Seconds
<세븐 세컨즈>는 액션영화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찰싹찰싹 몸에 감기는 주먹질 액션이 있고, 칼 한 자루 쥐고 맨몸으로 싸우는 심플한 액션도 있으며, 총 한 자루로 마구 갈겨대는 기관총 액션까지 있다.
카메라 포커스, 쿼터 투쟁 새 국면에
[특집] 국무회의 73일 확정으로 영화계 장기 투쟁
스크린쿼터가 '정말로' 두 도막 났다. 지난 3월 7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어 스크린쿼터를 기존 146일에서 73일로 축소하는 영화 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 통과시켰다. 스크린쿼터 축소가 사실상 결정된 것이다. 영화계는 장기 전쟁을 선포, 투쟁에 돌입
일본 스타, 그들이 온다!
[이슈 인 시네마] 오다기리 죠에서 우에노 쥬리 등 대거 내한
일본 배우들이 대거 방국을 방문한다. <스윙걸즈> <나나>는 개봉을 앞두고, <메종 드 히미코> <박치기>는 관객의 사랑에 대한 답례의 차원으로 배우들을 초대했다.
영화계, 이번엔 멀티플렉스와 전쟁?
[충무로 이모저모] 입장권 수익 배분 놓고 갈등 고조
'한국영화산업합리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지난 2월 23일과 28일, 서울시 극장협회(대표자 이창우)와 3개 멀티플렉스 업체를 각각 공정거래법 위반을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영화계, 조선일보와 대립각
[충무로 이모저모] 제작가협회, '디렉터스 컷' 잇달아 항의
영화 제작자와 감독들이 조선일보에 공식 항의의 뜻을 전하고 나섰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사장 김형준)는 지난 2월 26일, '스크린쿼터축소 방침 및 이에 반대하는 영화인들의 투쟁'과 관련한 조선일보의 보도가 '악의적'이라고 주장하고 이의 수정을 요구
<브로크백 마운틴>, 평단 이어 관객 사랑도
[충무로 이모저모] <브로크백 마운틴> 주말 예매율 1위
3월 1일 개봉하는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이 42.6%의 예매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