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1일 1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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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3시 황태연 동국대 교수 출판기념회 열려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황태연 동국대학교 명예교수의 50년 학문연구를 집대성한 87번째 저서 <정의국가에서 인의국가로: 국가변동의 일반이론>(상·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기념회 사회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권노갑 민주당고문, 이종찬 광복회 회장, 정균환 민추협회장, 박석무 이사장, 오은균
이대희 기자
불과 15년 전 "넷플릭스 영향이요? 알바니아 군대가 세계 정복하겠다는 수준"
2010년, 넷플릭스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타임워너 CEO 제프 뷰커스가 내뱉었다. "알바니아 군대가 세계를 정복하겠다고 나서는 것과 좀 비슷하지 않나요?" 이 말을 전해 들은 넷플릭스 창업자 헤이스팅스는 한동안 알바니아군 인식표를 목에 걸고 다녔다. 2020년 8월 미디어 비평가 벤 스미스는 넷플릭스와 헤이스팅스가 개척한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냉혹한 결혼 시장에서 사랑하기 위해 알아야하는 것들
이동윤 영화평론가
HSS 나라사랑 콘서트…이재관·고동진 의원, 청소년에게 희망 전해
프레시안 문화
광복 80주년,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지켜야 하나
'샘 올트먼'은 우리시대의 '오펜하이머'일까?
가자의 비극, 결국 에너지였다
김창훈 칼럼니스트
선거 승리 핵심은 선거캠프! 선거 베테랑이 쓴 '실전 매뉴얼'
전홍기혜 기자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완성한 라틴아메리카 원형의 역사
"함께 모여 앉아 끝없이 얘기를 주고받고, 똑같은 농담을 몇 시간씩이나 되풀이하고, 거세시킨 수탉 얘기를 신경질이 날 정도까지 비비 꼬아서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얘기하는 사람이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사람들에게 거세시킨 수탉 얘기를 또 들려주기를 원하느냐고 물어, 얘기를 듣는 사람이 그러라고 대답하면, 얘기를 하는 사람은 듣고 싶다고 대답하고 부탁한 적이 없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지게차에 이주노동자 싣고 놀리는 한국, 혐오와 멸시를 지우는 '집밥'이 필요해
이재호 기자
이웃, 또는 유령의 코뮤니즘
최진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게임의 역사를 묻다
나보라 연구자
현직 라디오PD가 풀어낸 이야기…이주영 첫 소설집 '초록을 지닌 채 우리는'
현직 라디오 피디인 이주영 작가의 첫번째 소설집 <초록을 지닌 채 우리는>(교유서가)이 출간됐다. 소설집에는 주중에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주말에는 소설을 쓰는 이주영 작가의 단편소설 여덟 편이 담겨 있다. <초록을 지닌 채 우리는>에는 문맹, 반공법 위반자, 퀴어, 성폭행범의 가족 등 사회에서 낙인 찍인 이들이 등장한다. 등
박세열 기자
"역사의 억압된 기억들, '말더듬'으로 되살아나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역겹다"는 트럼프는 푸틴의 '극단성'을 모른다
트럼프의 전략가 "나폴레옹은 중국이 부상할 때 전 세계가 흔들릴 거라 했다"
프레시안 books 여자들의 모험에서 발견한 '새로운 우정'
'아! 나만 보기 아까운데!' 책 <들판에 텐트 치는 여자들>(김하늬·김지영·윤명해 지음, 해냄출판사 펴냄, 296쪽)을 쓴, 2021년부터 여성의 아웃도어 모험을 돕는 커뮤니티 '우먼스베이스캠프(WBC)'를 운영하는 저자 중 하나가 WBC를 구상하게 된 계기는 꽤나 직관적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스밸리 캠핑 중 '나만 보기 아까운' 아름다
김효진 기자
날아가는 일본 관광, 퇴행하는 K관광
정희준 전 부산관광공사 사장
노미경 여행작가, 볼리비아 정부로부터 공로상 수상
백호주의는 호주만의 현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