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2월 20일 2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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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출신 강승식, 단독 팬미팅 'HOME' 개최
아이돌 그룹 빅톤(VICTON) 출신이자 가수 및 뮤지컬배우로 병행중인 강승식이 오는 3월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2025 강승식 팬미팅 <HOME>은 오는 3월 15일(토) 오후 2시와 6시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2023년 3월에 열린 첫 단독 팬미팅 '그냥, 승식' 이후 2년만에 개최되는 공연이
프레시안 문화
맥스교육 FIS,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과 MOU 체결
맥스교육 FIS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우수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14일, 글로벌 교육 기업 맥스교육 FIS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은 학생 인성 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인성교육, 교원 및 학부모의 선비
"이제 우리 모두는 알고리즘 제국의 신민이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생후 15일된 한국 아기가 어떻게 美 공항에서 발견됐나?
전홍기혜 기자
봉준호 "尹계엄 어떤 SF영화보다 초현실적, 상상도 못해"
박세열 기자
민주주의 게임에서 불법 핵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누구든 '밴' 당한다
신현우 문화연구자
암에 걸린 후, 인생의 통찰을 적어 내려간 책
전남대 김호균 교수 '변혁적 리더십' 연구 영향력 국내 1위
21세기 양심적 지식인의 지적 전통을 되살리는 길
본디부터 정해진 길은 없다. 방향을 정하고 가다보니 없던 길이 뚫렸던 것이다. 길 위에 있더라도 가야할 방향을 정하지 못하면, 길을 잃었다고 한다. 방향을 정했더라도 그 방향으로 길을 뚫지 못하면, 또 길을 잃었다고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길을 잃었다. 방향을 정하지 못하여 다시는 돌아가면 안 되는 길로 뒷걸음치기도 하고, 방향을 정했더라도 길을 뚫지 못
김진균 성균관대 초빙교수, 비정규교수노조 부위원장
검찰 공화국이 낳은 '말로만 자유민주주의자' 尹 …제2의 비극을 막으려면
이재호 기자
트럼프2.0 출범 이후 한국 언론이 지레 겁먹는 두 가지
혼돈의 한 겨울을 지나는, 지금이야말로 기도가 필요한 때
오늘의 한국… <검은 수녀들>이 쏘아 올린 '더러운 영'의 이미지
"너희 더러운 영들아, 당장 떠나거라." <검은 수녀들>에 관심 갖게 된 건 예고편에서 흘러나온 송혜교 배우의 목소리 때문이었다. 평론가로서 형식적이고 도식적인 해석의 위험성을 잘 알고 있음에도 대사에 담긴 ‘더러운 영’의 이미지가 마치 자석처럼 특정 이미지들로 도치되어 상상되었다. 현시대는 안타고니스트를 '빌런'으로 호명한다. <조커&g
이동윤 영화평론가
한강, 계엄 저항한 시민에 "1980년 생각에 거리로 나서"
박상혁 기자
'30년 행정가' 현직 공무원이 전하는 헌신과 혁신의 공직 인생
에세이가 된 '육아 고발장'…'앵그리 워킹맘'의 11년 육아일기
최재천의 책갈피 주술과 저주, 파괴와 증오의 시대에 읽어볼 만한 책
지금 우리 시대는 상식의 시대가 아니다. 폭력의 시대다. 야만의 시대다. 합리성의 시대가 아니다. 주술의 시대다. 저주의 시대다. 이성의 시대가 아니다. 파괴의 시대다. 증오의 시대다. 정치적 양극화가 아니다. 갈등의 양극화도 아니다. 이미 '감정의 양극화(최장집)'다. 아무리 포장하더라도 '비토크라시(Vetocracy, 프랜시스 후쿠야마)' 정도다.
울산 축구장에 왜 '빨간색' 좌석을 만들려는 걸까?
이종성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바다숲(海林) 한정선 작가 '야생의 사고' 초대전
프레시안 알림
노을, 2025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Sunset Love: Valentine Special'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