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13일 0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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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양극화, 제대로 진단해야
대선이 치러진 6월 3일은 '무주택자의 날'이기도 했다. 그러나 대선에서 주거권은 중심 화두가 되지 못했고 양당의 후보들은 정비사업 활성화와 같은 '부동산' 위주의 공약을 내놓았다. 새 대통령이 취임한 지금도 부동산 및 주거 정책은 많은 부분이 물음표로 남아 있다. 그래서 부동산 정책에 관심 많은 언론도 추측과 전망에 근거한 기사를 내보낸다. 부동산 전문
안진이 더삶 대표
플랫폼·특수고용 최저임금 차별, 올해도 계속할 것인가
"나는 비록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앱을 통해 배달(대리운전) 일감을 받고 플랫폼은 수수료를 챙겨간다. 수수료를 뺀 나머지 보수를 받아 생활해 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플랫폼에서 보수 정산이 가로막혔다. 시키는 대로 일을 다해줬는데 돈을 떼인 거다. 그런데 내가 받아야 할 돈은 '임금'이 아니라서 노동청에 체불임금 신고도 안 된단다. 몇 년이 걸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정권 바뀌니 곧바로 주가·원화가치 오르네…코스피 11개월여 만에 2810선 돌파
이대희 기자
'트럼프 관세' 여파…대미 자동차 수출 32% 급감
연합뉴스
라면·커피·과자값 줄줄이 인상…일부품목은 반년만에 20~40%나
평균소비성향, 전연령대에서 10년전보다 하락
"100조 투자? 모두 의대 몰려가는데 'AI 3대 강국' 될 수 있나"
전홍기혜 기자
한은, 대선 앞두고 금리 0.25%p 인하…하반기 금리 더 내릴 수도
"'절대반지' 휘두르다 '현타' 온 트럼프, 새 정부 대응책은…"
트럼프발 관세전쟁. 오는 6월 3일 대선 후 인수위원회도 없이 바로 출범하는 새 정부 앞에 놓인 중요 과제 중 하나다. 지난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5월 대미 수출액이 14.6% 줄어들어 대미 수출이 2개월 연속 부진에 빠지는 등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러나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탄핵된 상태에서 한덕수 전 총리, 최종목 전 경제부총리 등 대통령 대행들이 이상
사회는 빚 수렁, 4대 은행은 40조 이자 잔치…"한국, 부채 함정 빠졌다"
손가영 기자
실질 최저임금은 몇 년간 제자리, 경제신문도 '할 말 없음'
국회의원도 상대 안 된다는 기재부 파워, 어떻게 통제해야 하나
'AI 100조 투자' 공약한 이재명·김문수, 시민 안전은 어디로?
지지율 1·2위를 달리는 양대 정당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각각 최우선 공약으로 AI(인공지능) 산업 집중 육성을 내걸고 선전하고 있지만, 내용 없는 구호에 그칠뿐 아니라 시민 안전에 대한 고려는 전무하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AI를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규정하며, 한국을 미국·중국에 이은 AI 3대
'관세전쟁' 속 노동자 보호하려면? "탈미국, 노조 주도 산업 정책해야"
새 정부가 본받아야 할 우리의 거울, 핀란드
강충경 (주)펩스젠 대표이사
권영국, 김문수 향해 "노동부 장관 어디로 해 먹었나"
말로만 농민기본소득?
6.3 대선은 이변이 없는 한 '어대명'으로 확실하게 굳어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의 을사재란도 일단 진압되었습니다. 국힘당은 대선 경선을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해 놓고도 아직 대선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자중지란에 빠져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정치인은 주권자인 국민의 머슴"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머슴론은 그를 상징
박승옥(햇빛학교 이사장)
이재명의 농민기본소득, 예산 1원 없이도 할 수 있다
'계엄 GDP 킬러' 尹, 日 좋아하더니 저성장 늪에 따라갔나
이재호 기자
SKT, '위약금 폐지' 약속 일주일 만에 '손해' 운운하며 뒷짐
이명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