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07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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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없이 확산하는 현금 없는 버스, 누구를 위해?
'현금 없는 사회'는 얼마나 당연한가. 한국은 각종 상거래에서 현금 없는 결제가 일반화되더니, 급기야 공공 교통수단에서마저도 현금 결제가 차단되고 있다. '현금 없는 버스' 정책이다. 공공서비스의 보편적인 접근을 막는 문제임에도, 자연스러운 과정으로만 치부된다. 공공교통네트워크는 이에 '삶의 다양성을 지킬 수 있는 선택이 보장되는 사회가 더욱 자유로운 사회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李대통령 "주택공급 속도 빨리할 생각…대출규제는 맛보기에 불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취임 한 달 맞이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 "속도를 빨리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에 계획된 신도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공급이 실제로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추가 신도시 건설 계획에 대해 부정적 취지로 언급한 것과 관련 "새로 신도시 기획을 할 것인지에 대
곽재훈 기자
여야 합의처리한 '소비쿠폰 국비부담'에…기재부 "지자체도 부담해야"
한예섭 기자
금융위원장 "채무 탕감, 소득·재산 다 볼 것"…野 '모럴해저드' 우려
최저임금법 6조, 신고가 집중된 곳은? '영호남 5인 미만 사업장'
안진이 더삶 대표
'이재명 랠리' 너무 올랐나?…단기과열·주가과속 경고음
연합뉴스
'주담대 6억 제한' 효과는? 다음달부터 '고액 영끌' 줄어들까
배달 이중가격에 외식물가 뛴다…"치킨 2∼3천원 올라"
현금 쓰는 사람은 한국에서 살지 말란 말입니까
박진선(귀촌 농부)
고리 1호기 드디어 해체한다…"원전의 시대 돌아봐야"
서어리 기자
새 정부 기대+대출 막차 수요에 가계대출 증가세 10개월 만 최대
이대희 기자
직장인 10명 중 6명 "올해 최저임금 1만30원, '인간다운 삶' 어려워"
이명선 기자
경기신보,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고양지점 출발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은 고양특례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금융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응대 환경을 개선을 위해 고양지점을 대화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20일 고양지점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특례시
프레시안 경제
상위 10% 선별보다 과세소득화가 간편, 공정, 효율적인 방안
유종성 연세대학교 한국불평등연구랩 소장
李대통령, 코스피 3000 돌파에 "많이 올랐죠?"
곽재훈 기자/박정연 기자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20.2조 규모
박정연 기자
이창용 "보편 지원보다 선택적 지원이 더 효율적"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당정이 추진하는 보편적 민생지원금에 사실상 비판적 입장을 냈다. 이 총재는 18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설명회에서 "구체적인 추가경정예산안을 못 봐서 (민생지원금의 구체적인) 평가는 어렵다"면서도 원론적 입장에서 "재정 효율성을 보면 보편적 지원보다 선택적 지원이 어려운 자영업자와 영세사업자를
경기신보, 복합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현장 속으로
민생회복지원금, 보편주의적 차등지원의 다섯 가지 대안
경기신보 '원데이 성공클래스' 현장에서 바로 쓰는 소상공인 '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