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4월 19일 2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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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첫 경선 충청서 '어대명' 확인…이재명 88%·김동연 7.5%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첫 경선서 이재명 후보가 88퍼센트(%)가 넘는 득표율을 얻었다. 이변 없이 '어대명'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재명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충청권 경선에서 88.1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동연 후보가 7.54%, 김경수 후보는 4.31%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투표는 권리당원과 대의원 온라인 투표가
이대희 기자
민주 "12.3 내란 후 4.19 혁명 의미 절실…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
더불어민주당이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민주주의 가치를 재강조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19일 서면브리핑에서 "12.3 내란이라는 초유의 국란을 경험한 지금 4.19 혁명의 의미는 더욱 절실히 다가온다"며 "65년 전, 우리 국민은 이승만 정권의 압제에 맞서 자유와 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불의한 권력을
"개가 물건이냐" 文 비난하던 尹, 본인도 '개버린'
박세열 기자
나경원 "尹 덕 본 사람은 한동훈, 나는 구박만"
이재명과 김동연, 트럼프 대응 두고 이견…누구 전략이 맞나?
허환주 기자
민주 "4.19 정신이 빛의 혁명으로" vs 국힘 "민주당 입법 폭주" 강조
김동연, 이재명의 '345성장전략'에 일갈 "20년 전 레코드 트는 것"
'포스트 윤석열' 대선인데…국민의힘 "문재인 정권 범죄 충격"
곽재훈 기자/김도희 기자
윤석열 어게인, 대선 참패 어게인
따지고 보면 '윤심(尹心)'이 모든 걸 망쳤다. 윤석열은 단 한번의 선거(대선) 승리로 착각에 빠졌다. 본인을 프리기아 황금의 왕 '미다스'라 여겼다. 자신을 임명한 문재인, 조국과의 '전쟁'에서 이겼다고 생각한 그는 대선 승리를 온전히 자신의 성과로 생각했다. 영혼의 단짝 김건희 정도에게만 공의 절반을 허했다. 대선의 자장 속에서 이뤄진 지방선거에서도 승
민주당 1차 TV 토론…이재명 "민주당, 진보라고 보기 어렵다"
박정연 기자
국민의힘 "네거티브 아니다"라더니…이재명에 "중범죄자", 국가적 수치" 맹공
최용락 기자
"중대재해법 바꿔야", "차별금지법 반대"…김문수·홍준표 '우향우' 경쟁
한동훈 "계엄의 바다 넘자"…조경태·최재형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당내 최다선(6선)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전 의원이 합류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 국면에서 한 전 대표의 '탄핵 찬성' 결정을 치켜세우며 "뜻을 같이하겠다"고 힘을 실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마련한 캠프 사무실에서 조경태·최재형 공동선대위원장을 소개하는 기자
김도희 기자
김동연 "특정 후보 일극체제, 기울어진 운동장 안 돼"
곽재훈 기자/한예섭 기자
전원책 "윤석열·김건희 등장, 국힘 후보들에겐 악몽일 것이다"
민주당 "오세훈, 집값 하락한다고 싱크홀 정보 감춰…말이 되나"
한예섭 기자
탈핵·감세정책 '우클릭'하는 이재명, 비판하는 양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며 본격적 경쟁 구도에 돌입했다.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는 이재명 전 대표,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상속세 완화 등 감세 이슈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탈핵 정책에도 입장 차이를 보이며 주요 이슈를 둘러싼 이견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모양새다. 유력주자인 이 전 대표는 중도층 확장을 위
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업체' 논란에…김동연 측 "경선 정당성 흔들려"
8부 능선 넘은 이재명, '尹 아바타'가 대항마?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윤석열 신당 창당"→"尹이 만류해 보류"…'내란 수괴' 혐의자 이름 딴 신당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