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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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 "윤석열 대통령의 한계 본질은 '한동훈 체제'가 계속된다는 것"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을 두고 "반등의 여지가 있다 해도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전망했다. 신 변호사는 2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 한계의 본질을 이루는 것은 바로 한동훈 체제가 계속된다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여론조사에서 17%로 제일 저점을 찍었다"며 "그때 제가 글을 써서 '이제 앞으로는 윤석열의 시간
허환주 기자
"오세훈 후원자·홍준표 측근, 명태균·김영선과 한자리에"…홍준표 "털어도 나올게 없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 씨 관련 자신에게 제기된 의혹을 두고 "아무리 탈탈 털어도 나올 게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걱정하실 필요 없다. 성완종 사건때 처럼 무고하게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내 자신 관리를 허술하게 하지 않는다"며 "나는 다른 정치인과 달리 측근에 의존해 정치하지도 않
윤여준, '김건희 특검법' 두고 "안 받고 그냥 넘어가? 임기 후에 뭘 당하려고?"
박세열 기자
'냉각기'에도 친한계 "명태균 기소와 '김건희 특검법' 무관할 수 없다"
한예섭 기자
尹대통령 "백종원 같은 상권기획자 1천명 육성"
임경구 기자
野, 감사원장·검사 탄핵 초읽기…감사원 "정치 감사" 반발
박정연 기자
신지호, 장예찬 두고 "그의 공천 취소 주도는 한동훈 아냐…실상 알면 멘붕 올것"
국회의장 '감액 예산안' 제동…10일까지 연장전 돌입
트럼프 제재 받았던 中 화웨이, 2기 정부에선 반도체 자체 수급으로 대비?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미중 간 전략경쟁으로 인한 대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 1기 당시 제재를 받았던 화웨이는 자체적인 공급 구축 등을 통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월 29일(현지시각) 한국 취재진은 지난 2000년 설립된 상하이 푸동신구에 위치한 화웨이 R&D(연구개발) 센터를 찾았다. 현재 약 2만
이재호 기자(=상하이‧외교부 공동취재단)
이재명 "특활비 없어 나라살림 못해? 황당한 얘기"
한동훈 "野 감액 예산, 국민 볼모 인질극…감사원 탈취 시도"
정부 "野, 예산안 볼모로 정쟁…단독 감액안 철회해야"
유승민 "환자 못 살린 문제 누구 책임? 대통령이 고집 꺾어야 해"
유승민 전 의원이 "올해보다 더 심각한 내년의 의료붕괴를 막고 합리적인 의료개혁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대통령은 결단을 내리셔야 한다"하고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요지부동이니 교육부 장관, 복지부 장관도 딴소리를 못한다. 여의정 협의도 진척이 없다. 이대로 가면 파국이 예정되어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의대생
中, 트럼프 '관세 폭탄'에 "손해 보는 건 미국 국민…어떤 정책 나오든 반격"
이재호 기자(=베이징‧외교부 공동취재단)
안철수 "오세훈 측, 서울시장 단일화 때 '명태균'에 돈 건넸다? 철저히 조사해야"
"명태균, '김건희 돈 받아 갚겠다' 각서 써"…미래한국연구소 각서 공개
추경호, 친한계 '특검 압박' 움직임에 "野에 부화뇌동, 적절치 않다"
친(親) 윤석열계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내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친 한동훈계 인사들이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기류 변화를 언급하고 나선 데 대해 "야당이 흔드는 술책에 말려들면서 부화뇌동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었다. 추 원내대표는 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친한계 측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기류 변화가 있다
이재명 "정부 수정안 내면 협의" vs 한동훈 "'삼겹살 좋아하는 채식주의자' 같아"
민주당, 연이은 '우클릭'…이번엔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동의
시국선언 정국, 대학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하상복 민교협 공동의장, 목포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