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10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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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해체가 남긴 것들: 끊어진 관계, 무너진 건강관리
건강행동은 겉보기에 개인의 단순한 습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삶의 전환기나 관계의 변화와 같은 생애 과정 속에서 사회적으로 구성되고 선택되는 실천이다. 개인은 자신이 속한 사회적 환경 안에서 흡연과 음주 같은 실천을 통해, 비록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일지라도 자신의 주체성을 드러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건강행동은 단기적인 선택에 그치지 않고 시
송경은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전세사기 걱정 없는 '탄탄'한 집을 향해…
"처음 조합 설립 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순간이 낯설고 쉽지 않았는데, 애써주신 사회주택협회와 활동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조합원분이 한번 크게 상처를 입은 상태라, 저희조차도 마지막까지 조합을 온전히 믿어주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번 일로, 아직 우리 사회에 누군가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김수동 탄탄주택협동조합 이사장
"무조건 기각"이라던 尹 측 망연자실…"구속 취소 어려울 것"
서어리 기자
'무죄 확정' 박정훈 대령, 해병대 수사단장 복귀한다
반도체 유해물질 누출…울산 온산국가산단 50대 노동자 사망
손가영 기자
尹 전 대통령, 재구속 후 첫 재판 불출석
尹 재구속에 지지자들 망연자실…구속영장 발부 1시간여 만에 해산
이대희 기자
윤석열, 124일 만에 재구속…"증거 인멸 우려"
尹 재구속 영장심사 6시간40분 만에 종료…구치소서 대기
윤석열 전 대통령 재구속 여부를 판단하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6시간40분 만에 끝났다. 윤 전 대통령은 대기 장소인 서울 구치소로 이동해 심사 결과를 기다린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오후 2시22분부터 9시1분까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도중에 오후 7시에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1시간
특검, 박정훈 항명 사건 항소 취하…"항명죄 공소 제기, 공소권 남용"
서울시교육청, 김건희 여사 교원자격증 취소 절차 착수
연합뉴스
윤석열 재구속 여부 가를 영장실질심사 출석 '묵묵부답'
하루 16시간 일하며 악성 민원 시달리고 주차단속, 분리수거까지 하다 결국…
2024년 12월 기준으로 한국의 65살 이상 주민등록인구는 1024만4550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5122만1286명)의 20%를 넘긴 수치다. 문제는 속도다. 2000년 전체 한국인 중에서 65살 고령자 비율은 7.3%였다. 약 24년 만에 세 곱절로 뛴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다. 프랑스가 154년, 독일이 76년 걸렸다. 한국의 늙는 속도
허환주 기자
"발전소는 멈춰도 우리의 삶은 멈출 수 없다"
강언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사
죽은 사람은 있는데 죽인 사람이 없다?
황용운 성역없는세월호진상규명시민행동
여인형, 법정서 뒤늦은 참회…"지금에 와서 깊이 후회"
내년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로 결정될 듯
2026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가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최임위 공익위원들이 최저임금 구간을 1만210원에서 1만44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에서 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최임위는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8차 수정안을 제시하며 인상률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노동계는 1만900
폭염에 이주노동자 사망…"'2시간 작업 후 20분 휴식' 즉각 추진하라"
감사원, 보수 유튜브서 정치적 발언한 이진숙에 '주의'
돈 아끼려 노동자 건강·생계 '쥐어 짜는' 전기 민영화
구준모(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기획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