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16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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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선거 D-30…'윤석열 심판'일까, '조희연' 심판일까
"모든 게 안갯속이다." 다음 달 16일 진행되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 캠프 관계자 및 교육 현장 취재기자들 모두 이같이 말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이 대법원 선고로 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는 보선이지만, '조희연 10년'을 수성하려는 진보도 10년 만에 탈환을 노리는 보수도 준비가 안 돼있긴 마찬가지다. 현재 진보
이명선 기자
명절 잔소리만큼 불편한 ○○, 강요하지 마세요!
곧 추석이 다가온다. 많은 이들이 자주 보지 못하던 친척이나 가족을 만나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고, 누군가에게는 집에 누워 뒹굴거릴 수 있는 달콤한 휴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매년 명절이 불편한 사람들도 있기 마련이다. 음식을 장만하는 노동이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거나, 부부간에 시가/처가에 공평하게 방문할 수 없다거나, 공부, 취업, 연애, 외모 등에 대해
코코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활동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자유롭게 살래요"
푸르메재단
그깟 '반찬값' 벌려면 목숨 내놓아야 한다?
김경미 숨쉬는책공장 공장장
오세훈이 반한 '리브고슈'? 탱자를 오렌지라 우기는 철도 지하화
전현우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
오세훈표 '약자와의 동행', 정치적으로 편히 다룰 수 있는 약자?
최용락 기자
대통령 거부하면 그만? 22대 국회도 '양치기 소년' 될까?
서어리 기자
청년들에게 아이를 낳도록 강요하는 게 꼭 좋은 나라일까
진상현 경북대학교 교수
"훈련병 사망 후 중대장·부중대장 웃으며 'PTSD' 말해"
규정에 어긋난 군기훈련으로 훈련병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사건 후 가혹행위를 지시한 간부들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고 떠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기소된 중대장 강모 씨와 부중대장 남모 씨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나선 당시 훈련
명절 인사가 "아프지 마세요"인 현실…"응급실 대란 우려된다" 89%
[반론보도] <"이진숙 권력 좇은 변절자…MBC 세월호 보도 참사, 책임져야"> 관련
프레시안 알림
BTS 정국, 뉴진스 우회 지지 선언?
이대희 기자
"더도말고 덜도말고 윤석열만 퇴진했으면 좋겠다"
민주노총이 "더도말고 덜도말고 윤석열만 퇴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13일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느때보다 풍성하고 편안해야 할 명절이 대통령 한 명 때문에 고통이 가득한 날이 되어버렸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의료대란으로 응급실 뺑뺑이가 심각하여 배탈나면 큰일이니 생선전을 먹지 말라고 한다. 벌에 쏘이면 치료받기
허환주 기자
반격 나선 민희진, 다시 대표로?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
"뉴진스 하니 폭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다"
정부 "명절 의료대란 막겠다"지만 의료계 "1만명 치료 못 받을 수도"
의협 등 8개 단체 "한덕수, '의료공백이 전공의 책임'? 협의체 참여 안해"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8개 의사단체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의료공백 사태의 가장 큰 책임은 정부가 아닌 전공의에 있다', '응급실 대란은 가짜뉴스다'라고 주장한 데 대한 반발 차원이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13일 서울 용산 의협회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대란 관련 여야의정
AI는 지속가능하지 않으며, 기술은 가치 중립적이지 않다
백구한(Koohan Paik-Mander)
회식 자리 내내 성추행했는데 고작 '정직 2개월'?
"표현의 자유 넘어선 딥페이크 성착취물, 인격 완전히 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