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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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막판, 막나가는 바이든? 유죄 받은 아들 죄 모두 사면
임기를 약 한 달 반 남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판을 받고 있는 아들 헌터 바이든을 사면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내내 헌터 바이든에 대한 사면은 없을 것이라고 수 차례 공언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의 가족 사면이라는 부정적인 선례를 남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1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홈
이재호 기자
학살기계였던 독일군, '죽이고, 태우고, 뺏으라'는 일본과 똑같다
"먼 남의 나라 이야기 그만 하고, 731부대와 '위안부' 성노예를 비롯한 일본군의 전쟁범죄를 다뤄야 하는 것 아니냐." 이즈음 나치 독일의 전쟁범죄 관련 연재 글들을 보고 독자 한 분이 이런 메일을 보내주셨다. 연재 글 아래 댓글 창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안들이 있었다. 아마도 이 독자분들은 앞서 실린 글들을 놓치신 듯하다. 731부대를 비롯한 일본의 전쟁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호주서 16살 미만 SNS 금지법 통과…"괴롭힘 방지 vs 고립 심화" 논쟁 계속
김효진 기자
이스라엘·헤즈볼라 모두 트럼프 의식? 레바논 휴전 협상 타결
'낡은' 무기로는 할 게 없다? 틈새를 열려는 노력은 여전하다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관세 전쟁' 포문 연 트럼프…"멕시코·캐나다 25%, 중국 10% 추가 관세"
'충성파' 일색 트럼프 내각 뜯어보니…결 다른 후보자들 눈에 띄네
트럼프 집권 두려움? COP29 '선진국 부담금' 진통 끝 합의
트럼프 2기 인사 기준은 '충성도', 트럼프 장남·머스크가 '문고리'
'트럼프 당선 확정'이라는 미국 CNN 방송의 자막이 떴을 때, 내 머리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대표는 어떤 평가를 할까였다. 왜냐하면 김 대표는 관념적이고 안락한 교과서 세계가 아니라 미국 정치의 현장 속에서 진짜 정치 근육을 형성하면서 아시안계의 부상 등 미국 정치의 새로운 현상을 직접 만들어 가는 사람이기 때문이
안병진 경희대 교수/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북한군, 우크라 내에서도 포착"…러 신형 미사일엔 '가짜 탄두'만?
"1명 죽으면 100명 처형하라"…1800만 독일군 모두가 자발적 처형자?
미중 갈등 높아졌지만…중국인 60% "미국 기술과 혁신 긍정적 평가"
이유정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미 상원 공화당, '트럼프 견제 기능' 증명? 트럼프 인선 첫 낙마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에 휩싸인 맷 게이츠 미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1일(이하 현지시간) 사퇴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가 내각 인선에서 첫 좌절을 맛보게 됐다. 트럼프 당선자는 빈 자리에 곧바로 오랜 충성파 팸 본디 플로리다주 전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게이츠 낙마로 인준을 담당하는 상원 공화당원들이 견제 권한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러, 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미사일로 대응…푸틴 "똑같은 방식 대응할 것"
미 공화당, '여성 위해' 트랜스젠더 의원의 여자 화장실 금지령?
"미 대선은 백인 '마가' 운동의 승리, 이젠 '다른 미국'이 되었다"
미, 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인지뢰 지원하며 긴장 높이더니…우크라 대사관 폐쇄
러시아가 핵 교리를 변경해 핵무기 사용 기준을 낮춘 데 대해 미국은 러시아의 핵 태세 변경이 없고 자국 태세도 변화가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조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무기에 이어 대인지뢰 제공까지 허용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도널드 트럼프 2기 집권을 앞두고 미·러의 대응 속도가 빨라지며 우크라이나 전쟁 긴장 고조 양상은 지속됐다. 미국은 주
바이든, 트럼프 취임 전 우크라 지원 속도 높이는데…美 현역 군인 "무기 재고 줄어든다"
트럼프 복귀로 이미 절망적인데…가자지구, 구호 차량 약탈로 위기 높아져
트럼프, 비트코인 활성화 이행 속도 내나? 가상화페 거래소 CEO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