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29일 22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대선 앞두고 투표함 잇단 화재…부정 투표 주장한 트럼프 '음모론'에 빌미?
대선을 약 일주일 앞둔 미국에서 잇단 투표함 화재가 발생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장해 온 선거 음모론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미국인들이 현 정부 아래 물가 상승에 불만을 표시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표명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및 이민 제한 공약이 실현될 경우 물가 상승이 불가피
김효진 기자
러 "북과 협력, 국제법 위반 아냐…서방은 이미 우크라에 용병 보냈다"
러시아에 진입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와 접경지역인 쿠르스크로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러시아 측은 북러 간 협력은 조약에 따라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용병들이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각)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쿠웨이트 외무장관과 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
이재호 기자
'해리스 vs. 트럼프' 승부, 뉴욕 시민들에게 물었더니…
신정현 모두를위한정치연구소 온 소장
트럼프 쪽 "푸에르토리코 쓰레기섬"에 라틴계 분노…대선 막판 변수는 '성차별'?
일본 정권교체? 자민·공명당 과반 확보 실패…이시바, 최단명 총리 역사 쓰나
'미국 일변도' 윤석열 정부, 외교에서 '이것'을 주목해야 한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한 여성도 더 희생될 수 없다" 남미에도 '강남역 사건' 있었다
안태환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
독일 유대인들, 유럽 동부로 쫓겨나며 '최종 해결' 당했다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해리스-트럼프 누가 당선되도 힘든 중국, 그럼에도 촉각 곤두세우는 이유
최근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변화하면서 중국은 전례 없는 일련의 도전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에서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확산부터 글로벌 핵심 광물 자원 쟁탈까지, 중국은 여러 분야에서 새로운 압박을 받고 있다. 중국인민대학교 국가안보연구원과 종하이안(中海安)그룹이 공동 발표한 <중국 해외 안전 리스크 청서(2024)>에 따르면,
김현주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HK교수
푸틴, 북한군 파병 인정? "조약 어떻게 운영할지 우리에 달려있어"
프랑스 집단 강간 생존자 공개 재판한 이유는? "수치심은 가해자 몫"
러시아 "북한군 파병은 가짜뉴스…한국 왜 이런 파장 일으키는지 당혹스러워"
미·나토 "북한군 러시아 파병 증거 확인"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3일(현지시간)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북한군 파병 관련 신중한 입장을 취하던 미국과 나토가 이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로이터> 통신, <워싱턴포스트>(WP)를 보면 이날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자들에게 "러시아에 북한(DPRK) 병
젤렌스키 "러 파병 북한군 1만2000명"…미, 신중모드 "자체 평가 중"
이스라엘, 레바논 병원도 공격하나? "병원 지하에 헤즈볼라 금고"
"서명하면 추첨 통해 1백만 달러"… 머스크의 유권자 금품 제공 '도마'
대선 2주 두고 트럼프 당선 가능성, 해리스에 앞서…경합주 속속 뒤집혀
미국 대통령선거가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 가능성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미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자체 선거 예측에서 처음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52%, 해리스
미 국방장관 "북한군 러시아 파병, 확인 안 돼"
이스라엘, 신와르 영웅화에 골머리…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도
게토 간 괴벨스, 포로수용소 들른 힘러…그들은 왜 무표정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