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3월 19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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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이재명 "군사쿠데타 다시 현실로…헌재, 신속 종결지어야"
박정연 기자
캐나다 총리, 미국 아닌 유럽 먼저 방문…"트럼프 무례한 발언 중단해야" 직격
이재호 기자
이스라엘 가자 공습 재개로 320명 사망…WSJ "트럼프가 '청신호' 줬다"
김효진 기자
"北 전쟁까지 유도한 尹, 헌재는 왜 좌고우면하나"
서어리 기자
해외 나가려던 김현태 707단장, 결국 보직해임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을 통해 부하들에게 국회의원들의 본회의장 진입을 막으라는 취지의 언급을 했던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검찰 기소로 인해 보직해임 조치를 받았다. 18일 국방부는 김 단장을 포함해 이상현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 김대우 국군방첩사령부 방첩수사단장(준장), 고동희
최상목, '2인 체제 무력화' 방통위법 거부권 행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18일 방송통신위원회설치운영법(방통위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로써 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9개로 늘어났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방통위법 개정안은 내용상 위헌성이 상당하고,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국
임경구 기자
2025.03.18 13:33:06
민주당의 정파이익 추구, 극우의 '성장 촉진제' 된다
이상경 서강대 교수
김종인 "한동훈 능가할 인물 국민의힘에 존재하지 않는다"
이대희 기자
김용현 "야당 패악질 막기 위해 계엄으로 경종 울린 것"
이명선 기자
'극우' 성향 美 싱크탱크도 '정치적 혼란'이 한국경제 위험 요인이라는데
오민규 노동문제연구소 '해방' 연구실장
"尹 정부처럼 재정 파괴하고 세수 줄인 정부 없었다"
윤석열 정부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감세 일변도 조세 정책이었다. 법인세, 소득세, 상속증여세, 종합부동산세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감세를 추진했고, 그 결과 80조 원 이상의 재정 여력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부족한 세수를 보충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 없이 '기금 돌려막기'로 급한 구멍을 메우는 모습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견제하기보다는 발을
최용락 기자
2025.03.18 11:03:40
'200년된 법' 끄집어낸 트럼프, 법원 명령 무시하고 베네수엘라 이민자 추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법원의 제동 명령에도 베네수엘라 이민자 수백 명의 추방을 단행해 법원 결정을 무시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최근 트럼프 정부는 지난해 미 대학 내 가자지구 전쟁 반대 시위를 주도한 영주권자 체포 뒤 추방을 추진해 미 수정헌법 1조에 규정된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는 비판 또한 받고 있다. 트럼프 정부가 오래되고 모호한 법
2025.03.18 06:06:56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 숄로호프…지금도 가슴이 뛴다
"러시아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고/ 평범한 척도로는 측정할 수 없다./ 러시아는 그 자체로 특별하므로/ 그저 러시아를 믿을 수밖에 없다." (표도르 튜체프 <러시아는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 어린 시절 러시아 문학이 러시아를 이해하는 전부였다. 누구나 그러했듯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미하일 숄로호프... 지금도 가슴이 뛴다.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또 "북한 핵보유" 언급한 트럼프, 3차 북미정상회담 2026년 열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북한의 핵 보유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우호적 관계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2기 임기 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 속에 2026년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방송 CNN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이준석 지지자들 상당수가 윤석열에 몰려간 이유, 이준석은 알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2024년 12월 3일) 이후 한국 사회와 정치를 휩쓰는 풍경을 보면, 사회적,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나와 다르다"기 보다는 "네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게 된다. 내가 옳고, 다른 사람이 틀렸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니 '가짜 뉴스'와 '음모론'을 필요로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볼 수도 있
전홍기혜 기자
'운 vs. 재능' 논쟁에 종지부를 찍고 싶습니까?
세상은 운일까 노력일까. 삶은 결정론일까 비결정론일까.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디까지 통하는 걸까.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설명이 가능할까. 원인과 결과 사이의 인과관계는 분명할까. "수업을 듣고 있는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 한 명은 창 밖을 내다보다 날아가는 새 한 마리에 정신을 빼앗긴다. 한 명은 선생님이 설명하는 어떤 시에 흠뻑 빠져들어 평생토록
희망으로 불타오른다는 것, 무리-풍요-저항-반란으로 넘쳐흐르는 시를 쓴다는 것
2024년 말, <오징어 게임>이 다시 시작됐다. BBC를 통해 이루어진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 왜 필요했냐는 질문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주저함이 없이 '돈'(money)이라고 답했다. 그 또한 '오징어 게임'의 참가자였던 셈이다. '오징어 게임'의 원동력은 상환 불능의 부채로 인한 개인의 절망이다. 오늘날 희망
권두현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 전임연구원
"삼성은 존경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 위협적인 상대요"
과거를 읽는 이유는 과거에서 교훈을 얻으려는 거다. 역사는 반복되기 마련이다.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 반복되기 때문이라는 이도 있지만. 미래를 읽는, 예측하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예측을 통해 준비하려는 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읽어야할 시대는 바로 당대다. 오늘이다. 어제도 내일도 아닌. 그래야 아침에 나갈 때 우산을 가지고 갈지 양산
청화백자로 돌아보는 인류문명사
청화백자. 백자에 청색 코발트 안료로 무늬를 그려 넣은 화려한 도자기다. 중국에서 1320년대 후반에 탄생한 양식이니 이제 탄생 700주년을 앞두고 있다. 한국에서는 15세기경부터 본격화해 조선 말기까지 만들어졌다. 청화백자의 존재 자체가 한반도가 세계와 교류했음을 보여준다. 과거 회회청(回回靑)으로 불린 코발트는 이슬람권이 원산지여서 전량 수입해야 했기
유승민·한동훈·안철수, 일제히 "승복", "통합" 강조
한예섭 기자
외교부 "민감국가 지정은 산하 연구소 보안 관련 문제"…핵무장론 차단?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외교부는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에 대한 보안 관련 문제가 이유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여당에서 제기되는 핵무장론이 아니라는 설명으로 보이는데, 보안 관련 문제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17일 외교부는 "미측을 접촉한 결과, 미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 최하
2025.03.17 22:09:48
서울의대 교수, '복귀반대' 제자에게 "내 가족이 치료받을까 두려워"
"헌재, 주권자 시민의 '尹 파면' 요구 하루 빨리 응답하라"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장고가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헌재에 즉각적인 선고기일 공지 및 윤 대통령 즉각 파면을 재차 압박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17일 서울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원로·청년·여성·종교계 등 각계 각층의 시민 1500여 명과 긴급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은 윤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이명선 기자/박상혁 기자
2025.03.17 20:01:59
이상경 칼럼
어느덧 윤석열 탄핵 판결이 목전이다. 12.3 비상계엄 사태는 그 어떤 정당한 사유도 없이 자국민에게 총구를 들이민 사상 초유의 폭정이므로, 많은 시민들과 마찬가지로 탄핵은 만장일치로 인용될 것이라 믿는다. 문제는 탄핵이 인용될지라도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는 일단락되지 않을 것이란 점이다. 지난 칼럼에서 지적했듯, 윤석열의 '계엄 난동' 이후 나타난 충격적
복지국가SOCIETY
시민의회, 경북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지난해 12월 시민의회 전국포럼 발기인대회를 서울에서 참여하고 경북포럼을 준비해보겠다고 자임했다. 시민들이 스스로 주인이 돼서 지역의 문제를,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뜻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 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왜 대구경북에서 시민의회를 생각하는가? 그래서 작년 12월부터 삶의 근거지인
현안진단
중국, 미국 빠진 '글로벌 리더' 자리 노리나…외교예산 증액하며 '글로벌사우스'에 손짓
트럼프 '미국 우선주의'를 영향력 확대의 기회로 활용 2025년 중국 양회(兩會)가 지난 3월 4일~11일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중국 양회는 중국 헌법상 최고권력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全國人民代表大會, 이하 전인대)와 정책자문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中國人民政治協商會議)를 의미하며, 중국 대내외 정책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게임필리아
확률형 아이템, 유럽은 어떻게 규제할까?
확률형 아이템? 최근 게임업계에서 확률형 아이템 이야기가 많이 거론된다. 확률형 아이템이란, 말 그대로 확률적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뽑기"(또는 "가챠")라고 보면 되는데, 구체적인 법률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게임산업진흥법 제 2조 11항] "확률형 아이템"이란 게임물 이용자가 직접적·간접적으로 유상으
청소년 인권을 말하다
한국의 초·중·고에는 '포고령 1호'가 필요 없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말 그대로 '아닌 밤중에 홍두깨'였다. 당황스러운 와중에 밤 11시경 '포고령 1호'가 나왔다. 그걸 보는 순간 사태가 분명해졌다.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포고령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110
하루에 1만 명 죽이고 불태운 아우슈비츠, 그곳은 생지옥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지 올해로 80년을 맞았다. 적어도 5000만 명에서 7000만 명쯤이 숨진 그 큰 전쟁을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기억한다. 우리 한국인들로선 일제 강점기 시절에 벌어졌던 징병과 강제노동, 성노예 '위안부' 학대가 남긴 깊은 상흔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731부대의 세균전 실험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견주어 유럽에서는 나치 독
초록發光
'둘 중 하나'가 아닌 '둘 다인가, 아닌가'의 문제
반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장면이 하나 있다. 지난 2024년 9월7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된 기후정의행진에서 단상에 오른 한 건설노동자가 발언하던 그때다. 그는 기후재난에 따라 온열질환 사고로 현장에서 쓰러지는 건설노동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매년 증가하는 강수량과 폭우로 일하지 못해 가족생계에 위협은 늘어나고 있으며, 때론 우중타설에 내몰려
인권으로 읽는 세상
인권위는 어쩌다 내란옹호세력이 되었나
지난 7일 법원은 절차적 미비와 수사범위의 모호함을 이유로 윤석열의 구속 취소를 결정했다. 윤석열의 '방어권'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듯한 법원의 결정으로 혼란이 더해졌지만, 윤석열이 내란범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윤석열의 방어권 보장에 대한 논란은 앞서 국가인권위원회가 먼저 불을 지폈다. 지난 2월 10일 인권위는 '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정욱식 칼럼
유럽아닌 러시아와 손잡은 트럼프, 유럽 핵무장 강화 불러오나
3월 11일(이하 현지시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고위급 회담에서 미국이 제안한 30일 휴전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동의했다. 유럽 국가들도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 이제 공은 러시아로 넘어갔다. 러시아도 조속히 이에 동의해 일시 휴전을 거쳐 항구적인 평화의 토대를 만드는 데 호응해야 할 것이다. 3년을 넘긴 러-우 전쟁은 휴전과 종전
안종주의 생명사회
'스톱 더 스틸' 부정선거 음모론자, 민주공화국을 훔치려 하다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유령이 출몰했다. 부정선거 음모론이다. 모든 음모론이 다 가짜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 아스팔트 위에서 'stop the steal' 손팻말을 들고 외치는 태극기 부대, 극우 유튜버와 일부 여당 정치인들이 말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은 눈여겨볼 가치가 전혀 없는 완벽한 가짜다. 트럼프 공장에서 만든 미국산 'stop the steal' 수입
장석준 칼럼
윤석열은 지금 '반정치'의 질병을 잔뜩 퍼트리고 있다
지난주부터 이번 칼럼 주제로 써야지 하고 마음먹은 내용이 따로 있었다. 그러나 7일 법원의 윤석열 구속취소 판결이 나오고 8일 실제로 내란 우두머리가 구치소에서 나오는 광경을 보고 나니 글을 쓸 의욕이 싹 사라지고 말았다. 당분간은, 이런 진창에서 동포와 함께 뒹구는 처지이면서도 마치 진창 밖에서 태연히 세상을 바라보는 듯한 글은 쓸 수 없을 것 같다.
오찬호의 틈새
"김치찌개에 소주 마시던 대통령은 고민에 빠진다. 계엄, 성공할 수도 있겠는데?"
선고 당일 탄핵이 기각되었다. 세 명의 재판관이, 다른 다섯 명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의 헌법 위반을 분명하게 인정하면서도 탄핵 시의 사회적 혼란을 우려한다며 인용을 반대했다. 인용하면 헌재를 가루로 만들겠다는 협박을 정당한 여론으로 인정하는 꼴이었고 기각만이 너희들이 살길이라는 겁박을 합당한 민의로 수긍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니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
尹 석방 효과? '정권교체론' 5.1%P 올라 55.5%
곽재훈 기자
"10일째 굶고 있지만 멈추지 않는다"…꽃샘추위에도 광장 모인 시민들
"10일째 굶고 있습니다. 파면될 때까지 이를 악물고 버티겠지만 솔직히 배가 고픕니다. 지난주 금요일을 넘겼을 때 사실 막막했는데 오늘도 결국 선고기일마저도 지정하지 못한 채 날이 저물었습니다. 저와 공동의장단의 단식 농성은 윤석열이 파면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날이 지날수록 이 싸움은 우리의 승리로 끝날 수밖에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매일 이곳 광
2025.03.17 22:09:46
트럼프, 푸틴과 영토 문제 논의한다…전쟁 끝내는 전환점 될까
이재명 '민감국가' 지정에 "완벽한 외교 참사, 정부실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에 대해 "완벽한 외교 실패이자 참사이고, 정부 실패"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민감국가 지정으로 인공지능, 원자력, 에너지 등 첨단 기술영역에서 한미연합과 공조가 제한될 것이 명백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민감국가
2025.03.17 13:29:19
인권위 사망의 날, 극우 자경단은 "슈퍼챗 많이 터진다" 낄낄댔다
尹의 착각 또는 꼼수…'김용현이 다 했다'? 그래서 어쩌라고?
하다하다 '팀킬' 하는 尹…이철우, '에이펙' 성공 원하면 尹 입부터 막으시라
국민의힘, 야당때문에 한미관계 훼손? 계엄 수습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 가만 계시라
'탄핵 좌초'로 '기만의힘' 자처한 국민의힘, 미래가 있나?
탄핵이 최우선이다. '이재명'도 '한동훈'도 모두 정신차리라
한동훈, 그의 진심은 '선별된' 약자만을 향한다
'이재명 판결'로 숨통 틘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 무기 지원 이야기 그만해도 되지 않나요?
임이자 의원님, 공공기관의 존재 목적이 '尹정부 지지율 올리기'입니까?
노무현 사진 합성? '일베'의 후예, '딥페이크' 성착취로 돌아오다
동아투위 결성 50년 기념식 17일 개최
국회서 '내란위기 극복 토론회' 개최
프레시안협동조합 이사 선거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