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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차 '내란특검' 조사, 9시간 30여분만에 종료…3차 소환?
강훈식 비서실장 "李 대통령, 처음부터 대통령인 듯 일해…감탄"
홍준표 "조선제일'껌' 윤석열·한동훈이 나라 농단…국힘 중진들도 죄 있어"
도이치 주가조작범 "김건희가 나 덕분에 떼돈을 벌었어요" 녹음 파일 공개
김문수 "전당대회 나간다 안 나간다 할 위치 아니다"
[단독] '리박스쿨' 손잡은 尹 지지단체, 서울시 성교육 매뉴얼 개입했다
정부 "SKT 위약금 면제해야…안전한 통신 제공 의무 못해"
美 '관세 시한' 직전 방미 앞둔 통상본부장 "유예 연장 적극검토"
[갤럽] 민주당 차기 대표 선호도, 정청래 32% vs 박찬대 28%
국민의힘, 李 '취임 30일 회견'에…"자화자찬에 실속없는 말잔치"
'고소득 흙수저'의 '강남 사다리'까지 걱정해 주는 언론
특검들 수사 속도 낸다…채상병 특검, 이종섭·임성근 출국금지
JTBC "이상민 집에서 '놀랄 만큼 큰 액수' 현금 다발 발견됐다"
'양곡법 반대' 野, 송미령에 "농민단체가 유임 반대"
친한계 "쌍권 '한덕수 교체' 성공했다면…문건 한방으로 대선 끝났을 것"
유예지 서강대학교 연구교수
1816년 여름과 2025년 여름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
폴란드의 '게임', 독일의 '게임'은 우리의 '게임'과 다르다?
박솔잎 알토대학교 연구원
한국 정부는 왜 일본과 문화재 '반환'이 아닌 '인도'한다는 데 합의했나
엄태봉 대진대학교 강의교수
브레이크 없이 확산하는 현금 없는 버스, 누구를 위해?
김상철 공공교통네트워크 정책센터장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세월호진상규명 약속, 구체적 이행 어떻게 해야하나
이병무 전주 세월호분향소 지킴이, 4.16연대운영위원
장애인이 장애어린이의 재활을 돕다
푸르메재단
이재명은 DJ·문재인과 다르다
소준섭 국제관계학 박사
윤석열, 9시 정각에 특검 출석했다
이대희 기자
윤석열, 한남동 관저에 스크린골프장 설치했다…현대에 '비용 대납'까지 요청
정부·여당 '검찰개혁' 온도차?…與 "당이 주도권 잡아야"
국민의힘, 민주당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요구에 "내로남불 표리부동"
'이예람 특검' 8명 기소·6명 유죄 확정…3년 활동 종료
노동계 "李 대통령 회견서 '노동' 언급 전무…실망, 유감"
국회 농성 접는 나경원 "다른 방법으로 저항 계속"
안동서 '윤석열 기념 비석' 감쪽같이 사라졌다…누가, 언제, 왜?
'지각王' 윤석열? 이런 피의자는 처음…"특검 출석한다. 10~20분 정도 늦을 듯"
"일단 쏴 죽이고 질문해"…미국 지원 가자 배급소 내부고발
간디와 처칠, 적인가 동지인가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민의힘 불참 속 본회의 통과… 31.8조 규모
초록 새살은 피어났지만... 산불 이재민 '피멍 든' 마음은 여전
내란 특검, 尹 외환 혐의 겨눈다…"상당수 조사 됐다"
李대통령 "대기업 부실하면 퇴출…특권적 지위 해체해야"
진보당, 옛 통진당 핵심 성폭력 의혹에 "진상조사 착수"
국민의힘 지도부, '중진 불출마' 인적청산 요구에 "인위적 쇼 안돼"
그때 그 시절, '자유언론' 투사 안종필 기자의 이야기
최저임금의 '최저'에 꽂히지 마라
1970년대 유신치하 자유언론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자,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동아투위) 2대 위원장으로 자유언론운동에 헌신한 안종필 기자를 다룬 기록 <동아투위 안종필 평전>(김성후 글, 자유언론실천재단)이 나왔다. 안종필은 1974년 ‘10·24 자유언론실천선언’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정권의 동아일보 광고탄압 이후 동아일보에 해임
박세열 기자
올 여름 최고의 책은 이것!…빈센트의 사랑, 그에 가려진 '여자의 일생'
빈센트 반 고흐의 동생인 테오의 부인 요 반 고흐 봉어르는 빈센트에게 처음으로 프랑스어로 편지를 써서 보냈다. "(아기는 분명)이쁜 아들일 것이고, 아주버님이 대부가 되어준다면 아이 이름을 빈센트라고 부르려 합니다" 1890년 1월 31일 아기가 태어났다. 그때 그녀는 몰랐겠지만 빈센트는 <아몬드꽃>을 완성해두었다. 조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내가 가진 건 오로지 몸뚱이뿐인 완전한 자유
"자유는 내게 이런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내가 가진 건 오로지 몸뚱이 하나뿐이라는 사실, 어떻게 해서든 그 몸뚱이를 입히고 먹여 살려야 한다는 사실, 그러다 보면 어느 날 모든 게 끝난다는 사실을." <자유 국가에서>(V. S. 나이폴, 정회성 옮김, 민음사) 소설 안에 5개의 독립된 이야기가 들어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시작과 끝에 두고
안치용 인문학자, ESG연구소장
아이유의 음악이 파시즘 한국을 구원할 수 있을까?
철학자 박구용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청년 남성들의 극우화를 막기 위해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을 제안했다. 그는 남성들의 극우화가 합리적 설득으로는 해결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한다. 그는 가수 아이유의 음악을 듣는 남성 대다수가 진보적 성향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정승기 작가 역시 비슷한 말을 한다. 청년 남성들의 극우화 경향에 대해서 지식인들도
김창훈 칼럼니스트
"작가가 세상 멋진 천재인지, 구제 불능 바보인지, 결정을 내릴 수가 없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애덤 모스가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의 기념품점에서 <프랭크 게리 드로잉> 책을 들춰보다가 낙서 비슷한 것을 발견했다. 게리의 표현을 빌자면, '시끄럽게 생각하는' 방법 중 하나다. 낙서가 구겐하임미술관이 되었다. 책 430면에는 에드워드 호퍼의 드로잉과 설명이 실려 있다. 많은 예술가들은 스케치 단계에서 작업 계획에 대해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있어야 정의로운 전환
홀로코스트 산업의 부패 범죄, "교회 헌금함 훔친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