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5일 15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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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의 '폭군방벌'론 vs 윤석열의 '국민가붕개'론
김귀옥 한성대 교수
<테러리스트 김구>가 정말 하고싶은 말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아닌 연쇄살인마'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왕의 길' 위에 선 대통령, 권력에 취하게 만드는 자들이 있다
박세열 기자
한국과 독일을 오간 민주화운동가 김설이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쿱인덱스를 활용한 협동조합 평가의 중요성
정유리 쿠피협동조합 연구원
사는 게 맛있다
국내외 정세가 불안합니다. 서로를 향한 미움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남모르게 내 소중한 것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습니다. 나눔은 힘이 셉니다. 작은 결심, 조그만 행동이지만 태풍이 되어 사회를 바꾸기 때문입니다. 푸르메재단이 한국 최초로 어린이 전문 재활병원을 세운 것도, 단단
서울시교육감 보선, 보수 후보만 대담? "공정성 훼손 편파 선거"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TV 대담·토론회가 '편파성' 논란에 휩싸였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방송(KBS) 주관 TV 대담회에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만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른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다. 민주진보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는 서울선관위와 KBS 대담회에 대해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정근식 후보는 4일 서울 종로구 서
이명선 기자
2024.10.04 21:59:41
자살률, 9년 만에 최고치…통계청 "코로나 여파"
최용락 기자
국민의힘 '반란표' 또 4표…'김건희·채상병 특검' 국회 재의 부결
곽재훈 기자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60대가 40대보다 많아졌다
보호출산제, 비혼 엄마와 아이 사이를 가로막는다
김민정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
종부세에 집 판다? 작년 1주택자 종부세 하위 50% 평균 11만원
지난 2023년도분 1주택 소유자가 낸 종합부동산세 내역을 분석해 보니, 종부세를 내는 1주택 소유자 가운데 하위 50%의 평균은 10만8000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 90% 평균은 36만7000원, 하위 99% 평균도 64만 원에 그쳤고, 전체(100%) 평균은 82만 원이었다. '종부세 때문에 집 팔아야 한다'는 하소연이나 종부세 폐지·완화론
2024.10.04 19:59:41
교육부, 의대 총장 회의 소집…'휴학 승인 도미노' 막을 수 있을까?
서울대 의대가 의대생 집단 휴학을 최초로 승인한 가운데, 교육부가 전국 의대 총장 회의를 소집했다. 타 대학으로의 의대생 휴학 승인 확산을 막아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4일 오석환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전국 40개 의대 총장과 온라인 회의를 가졌다. 회의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교육부가 각 대학에 의대행 휴학을 승인하지 말아달
2024.10.04 19:02:12
일상 속에 난무하는 폭력, 실체는 무엇인가
'열 가지 사나운 힘의 해부'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폭력개념연구>(서보혁 외, 2024)는 기분이 설레는 날 펼쳐보기 쉬운 책은 아니다. '해부'라니, 몇 년 전부터 개구리 해부도 금지됐는데. 하지만 차례에서 마주한 '공동체 폭력', '인도주의 폭력', '긍정성의 폭력'등 다소 낯선 개념의 폭력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열 명의 저자는 '평화를
박아름 연세대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 전임연구원
인문학, 지구공동체를 사유하다
여름 무더위를 겪으면서 두려워졌다. 올여름 무더위는 참기 힘들었다. 과학자들 말처럼 조만간 세상이 붕괴할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자 답답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외치는데 상황은 왜 개선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것일까? 파국이 보이는데도 근본적인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위기가 뿌리 깊은 원인으로부터 기인한다는 것
김창훈 칼럼니스트
문학과 역사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는 책
몇 번 시도만의 성공인지 모르겠다. 누군가가 늘 추천을 했다. 그때마다 구입했다. 꼭 읽어야 할 책을 놓는 자리에 두곤 했지만 왠지 미루어졌다. 책은 다른 사람 손에 들려있곤 했다. 이번 여름 다시 구입했다. 이번엔 끝냈다. 낮은 수준의 소감은 이렇다. 그래서 다들 그토록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했던 모양이다. 책은 신과 인간의 영역을 넘나든다. 삶과 종교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30년 공부', '90세 급제'…나라 망하게 한 조선의 '입시'
한국은행이 지난 달 발표한 입시 관련 보고서가 당시 제법 화제가 됐다. 국가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 입시 문제를 다루니 이상했던 데다, 그 내용이 -비록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라손 쳐도- 제법 충격적이었다. 보고서의 골자는 대학 서열을 결정하는 요인의 75퍼센트가 부모의 재력이었고, 실제 공부에 관한 학생의 잠재력은 고작 8퍼센트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대희 기자
르네상스 서막 연 페트라르카의 < 칸초니에레> 첫 완역본 발간
단테와 더불어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시인 프란체스코 페트라르카(Francesco Petrarca, 1304~1374)의 작품집 <칸초니에레>(김운찬 역, 아카넷)의 국내 최초 완역본이 나왔다. <칸초니에레>는 페트라르카의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그가 평생에 걸쳐 쓴 서정시 모음집이다. 페트라르카가 자필로 쓴 원고에 적힌 제목은 '계관
너무나 한국적인 '불평등의 땅' 미국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의 절반을 차지하고 소득 하위 50%가 차지하는 비중은 14%에 불과한 나라. 자살률이 지구 역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치닫는 나라. 불평등이 소득의 차이를 넘어 건강 격차, 세대 간 격차로 번지는 나라. 주류 경제학자들이 부유세는 악덕을 조장하는 '나쁜 세금'이라며 반대하는 나라. 경제 침체기에도 정부 지출을 줄이는 나라. 그리고
임경구 기자
일상을 벗어난 '미스터리한 세계'로 가는 안내서
예전에 여행지에서 읽기 좋은 책은 무엇인가를 두고 독서모임 회원들과 수다를 떤 적 있다. 애초 미스터리 소설을 주로 읽는 모임이었으니 정답은 당연히도 미스터리 소설이고, 그 중에서도 특히 여행지에 어울리는 이야기는 무엇이냐는 식의 수다가 이어졌다. 짧은 일정을 쪼개 가야 할 곳의 동선을 명확히 짜고,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을 찍기 바쁜 것이 흔한 우리의
한동훈계 "김대남 '대통령 꼴통'이라 능멸, 대통령실이 펄펄 뛰어야"
민주당-조국당 금정구청장 단일화, 합의 하루만에 또 "결렬"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를 추진해온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지난 3일 밤 전격 단일화 협상을 타결했으나, 여론조사 시행 관련 세부 문제에서 의견이 갈리면서 하루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조국혁신당은 일방적 결렬 선언이라며 유감을 표시하면서도 "민주당의 모든 요구조건을 수용하겠다"고 단일화 불씨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3일 밤 민
2024.10.04 14:59:39
뉴욕총영사 "광복절, 해방 가져다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민주당, 금투세 '유예' 가닥? 결론 지도부에 위임키로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의 유예·보완 등에 대한 당론 결정을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사실상 금투세 유예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시민단체와 원외 진보정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금투세 유예·폐지론은 부자감세"라며 시행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 관련 의견을 수렴했으나,
2024.10.04 16:05:52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⑥
보호출산제 시행 두 달이 돼가는 시점에서 과연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결혼하지 않은 여성 혼자 아이를 키우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는 왜 이렇게도 힘들며 어려움이 느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초저출산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정부는 보호출산제 시행 한 달간 보호출산제를 통해 상담하고 보호출산제로 출산하겠다고 하는 익명의
최창렬 칼럼
'김건희 블랙홀', 정치 '빅뱅' 촉발할 수도
강성 좌파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되어 왔던 탄핵이 동력을 모아갈지도 모른다는 상상이 그리 과도하지 않아 보인다. 정권 취임 이후 지지율은 역대 최악이다. 지난 총선 참패 역시 역대급 패배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고, 국정브리핑도 열었다. 보기 드문 일이었고 드디어 정권의 기조가 바뀐다는 기대가 이상하
2024 평화통일시민강좌
"전작권 없는 한국, 전쟁나면 가장 잔혹한 핵전쟁…3개월 버티기 어려워"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은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들의 모임인 평화통일시민행동(대표 이진호)의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를 연재합니다. 2024평화통일시민강좌는 일극체제에서 다극체제로 변화하는 세계정세를 깊이있게 들여다 보고 북한의 경제발전 전략과 군사력, 유엔사 부활의 문제점 및 5.18광주 항쟁과 미국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3월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검은 신화: 오공>으로 게임시장에서도 성공한 중국, 기술과 '이것'이 만났다
<검은 신화: 오공>의 성공 <검은 신화: 오공>은 2024년 8월 20일에 출시된 액션 RPG로, 고전 소설 <서유기>를 모티프로 펼쳐진다. <서유기>를 바탕으로 만든 문화 콘텐츠는 전통 희곡부터 2016년의 애니메이션 <신서유기: 몽키킹의 부활> 등 수도 없이 많았지만, 대체로 소설을 그대로 시각화
인권으로 읽는 세상
젠더 갈등이 아니라 젠더 폭력이다
9월 26일 국회는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구매, 소지, 저장, 시청하거나 유포 목적이 입증되지 않은 제작 행위도 처벌하는 내용의 '성폭력처벌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피해자들의 제보와 언론의 보도로 학교, 지역, 직종별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가 알려진 지 한 달여만이다. 발빠르게 대처한 것처럼 보이지만 국회는 2020년 '텔레그램 n번방 방지법' 제정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⑤
뒤로 가는 위기임신출산지원, 주범은 보호출산제
지난 7월19일 보호출산제가 공식 시행된 이후, 정부는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언론, 길거리 전광판,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제도를 알리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고위직의 명함 뒷면에는 비밀출산을 위한 전화번호까지 인쇄돼 있다. 연일 이 제도에 관한 보도자료도 쏟아진다. 정부가 국민에게 이토록 적극적이고 촘촘하게 어떤 제도를 홍보한 적이 있었는지
경제뉴스N시선
"패러다임 바꾸겠다"는 윤석열 정부, 주거안정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
지난 3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건설업계와 리츠협회, 임대인협회 등을 모아놓고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전세제도를 대체할 수 있는 장기 민간임대주택 제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7월에 실버스테이, 8월 말에 기업형(신유형) 장기민간임대주택 정책을 발표했다. 기업형 장기민간임대주택이란 리츠 등의 법인이 대규모(단지별 100세대
복지국가SOCIETY
한국의 민주주의는 왜 실패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시민은 정치 영역에 있어 세계 어느 나라의 사람들보다 깨어 있으며 역동적이다. 87년 민주화 대위업과 2016-17년 간 촛불행동이 이러한 역사의 자랑스런 증언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제도 정치권은 격변시대의 소명을 외면하고 제도 개혁에 실패하면서 해방 이후 최악의 무능하고 무도한 집단에게 국가권력을 강탈당하는 지
장석준 칼럼
윤석열 정부의 퇴진? '후퇴'의 시간 위한 '퇴진'이어야 한다
참으로 기나긴 여름이었다. 습기를 머금은 더위가 석 달을 꼬박 채우며 계속됐다. 중국과 일본을 덮친 역대급 태풍이 한반도를 비껴가는 대신 초가을의 반가운 소식이 자꾸만 뒤로 미뤄졌다. 심지어 추석에도 무더위는 끝날 줄 몰랐고, 몸도, 마음도 이제 더는 견디기 힘들다고 아우성 댔다. 그러다 10월과 함께 드디어 가을 날씨가 찾아온 것 같다. 아직도 한낮 기온
보호출산제로 보호받는 고통④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하고도 입양아 권리 빼앗는 나라
입양인들에게 "알권리"는 자신의 생물학적 배경과 가족에 대한 정보를 알권리를 의미한다. 이 권리는 입양인들의 정체성과 역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며, 개인의 발달과 정신적 안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한국 입양인들과 그들의 생물학적 가족을 재회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재회는 행복한 순간이지만, 그 이면에는 강제 또는 사회적 배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87
문서로 증거 안 남긴 히틀러, 입으로만 '유대인 절멸' 지시했다
나치 선전장관 괴벨스가 앞장 서 부추겼던 '수정의 밤'(Kristallnacht)을 다룬 지난 주 글과 관련, 독자 한 분이 메일을 주셨다. "이즈음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하는 짓을 떠올리면, 나치에게 박해받는 기사를 읽으면서 유대인들에게 인간적 연민을 느끼기가 어렵다"는 내용이었다. "나치의 유대인 박해는 잘못이지만, 유대인에게 동정심이 들지 않는다는 사실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지방 살리려면? 지역 기초단위 시군 간 무한경쟁 멈춰야 한다
수도권 집중은 산업·경제만이 아니라 상징성, 정체성의 집중 수도권의 양적, 질적 집중의 심화와 함께 공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수도권 지하철이 가는 곳까지가 수도권'이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경기 남부는 서울 북부보다 더 서울로서의 정체성과 산업·일자리·생활 연계를 가지고 있고, 수도권은 이미 충청, 강원권까지 실질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전무후무' 학사운영에도 서울대 의대 1학년 수강신청 '0명'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4.10.04 11:59:46
"이놈의 집구석!"
손문상 화백
성희롱 피해자 강제전보한 경희대 부속기관, 인권위 시정권고마저 불수용
성희롱 피해자에게 일방적으로 전보조치를 내린 경희대학교 부속기관이 성희롱 사건과 전보조치는 무관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의 시정권고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경희대 부속기관인 A기관에 대해 "피해자 회복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A기관은 내부에서 공식 이메일을 통해 성희롱 피해자 B
박상혁 기자
2024.10.04 12:00:00
"26년간 계속된 가족찾기, 과연 만날 수는 있을까요?"
"친부모에게 사산됐다 거짓말하고 해외입양 보낸 이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영상] 큰 점이 사라진 사진 두 장, 나는 진짜 누구입니까?
[영상] 가족 모르게 입양돼 학대 받으며 자랐습니다
여자는 어머니에게 안아달라 말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난다
[영상] "부모에게 들은 제 출생 이야기가 다 거짓이었습니다"
"독신 남성에게 입양 보내려고 제 입양 서류는 조작됐습니다"
[영상] 저의 부모님은 모두 해외입양인입니다
[영상] "항상 슬픔이 있었습니다" 장애 여성입양인의 이야기
"우리 엄마는 양언니 생일 선물로 입양됐다고 해요"
윤석열, 정권 지키기 위해 국가 안보까지 동원하나
'6.25'인지 '8.15'인지 모르겠는 윤석열 경축사, 그렇게 일본이 좋나
"1원도 주지마"에 '버럭'…윤석열·김정은 '환장의 콜라보', 언제까지 보나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1도 잘못없는 '집게손', 그럼에도 해고는 정의구현일까?
'부가세 인상' 이야기가 솔솔 나온다
낯 뜨거운 '反인권위원'들의 놀라운 실체, 인권위에 생중계가 필요한 이유
오물 풍선 관리도 안하는 윤석열 정부, "힘을 통한 평화" 운운할 자격 있나
종부세 흔드는 민주당, 누구를 위한 정당인가
조수진과 이재명, '냉혈한 진보'의 신세계
한중일 지리학자, 살기좋은 도시와 지역 만들기에 지혜 모아
'현신, 초망자 박강이굿' 20일 오후 7시 한국문화의집 KOUS에서 열려
기후위기·신냉전 등 전지구적 위기 속에 돌아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코스모 민주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