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1월 09일 2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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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봉투 대금 빼돌린 제주시 공무원 징역 3년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 대금 수억원을 횡령해 재판에 넘겨진 전 제주시청 공무직 직원(30대)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 전 검찰은 징역 5년과 추징금 약 6억1천만 원을 구형한 바 있다. 공소 사실에
제주, 택배노동자 건강관리 지원 체계 구축
제주도가 택배노동자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제주도는 8일 오전 11시 도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도내 택배사, 제주·서귀포의료원, 한라병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실무협의회에서는 택배노동자들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건강검진비 지원방식과 택배노동자에게
제주보건환경연구원, 두창 검사법 기술이전... 고위험 감염병 조기 진단 가능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두창(Smallpox) 검사법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고위험 감염병 조기 진단에 나선다. 두창은 환자의 침방울, 공기, 피부 병변 접촉, 오염된 물건에 의해 전파되며, 전신에 물집과 고름성 발진(두창)이 생기고, 살아남아도 심한 흉터가 남는다. 198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박멸을 선언했지만, 생물테러나 실험실 사고 등으로 재
4.3왜곡 현수막, 금지 광고물 결정... "도, 강제 철거 방침"
제주 4·3의 역사적 사실을 왜곡·폄훼한 현수막이 강제 철거된다. 제주도는 어승생 한울누리공원 인근에 게시된 제주4·3사건 관련 정당 현수막을 금지광고물로 결정하고 철거 절차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문제가 된 현수막은 '제주 4·3은 대한민국 건국 방해를 위한 남노당 제주도당 군사부장 김달삼의 공산폭동!'이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제주도 옥외광고심
월드 클래스 '닉스고(Knicks Go)' 상륙... 제주목장에 새보금자리 튼다
월드 클래스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제주목장에 새보금자리를 튼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미국에서 활약한 경주마 닉스고(Knicks Go)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닉스고는 유전자 기반 이닉스(K-Nicks) 시스템으로 선발한 경주마다. 2021년 이클립스 어워드 '미국 연도대표마'에 뽑힌 데 이어 같은 해 론
현창민 기자(=제주)
2026.01.08 18:55:35
문대림·송재호 공동대표 ... '제주혁신포럼' 12일 출범
12·3 내란으로 파괴된 민주주의와 일상을 회복하고, 위기에 처한 제주경제의 성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다. '회복과 성장을 위한 제주혁신포럼'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제주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겸한 토크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출범식과 2부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2026.01.08 18:23:49
이호 해안사구에 포크레인 웬일?... 주민반발에 공사 중단
제주시 도심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이호 해안사구에 개발 사업이 추진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호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이 해안사구는 포크레인에 의해 모래언덕이 깎이고 소나무가 뿌리째 뽑히는 일이 벌어졌다. 현재는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해안사구는 해변에 모래가 쌓여 형성된 모래 언덕이다. 자연적으로 형성되
2026.01.08 06:46:17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화재... 10여 분 만에 진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불은 센터 직원들의 진화에 나서 10여 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45분께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있는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는 시설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시설 직원들의 자체 진화로 10여 분 만인 오후 6시 57분께 꺼
2026.01.06 19:56:37
[신년사]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곽진규 이사장 직무대행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찬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말은 예로부터 성실함과 힘찬 도약을 상징해 왔습니다. 여러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2026년 JDC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안전관리를 충실히 이행하고,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해 국민과 도민께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
2026.01.06 19:53:04
제주 '물고기 의사' 10명 위촉... 양식장 질병 예찰
제주지역 양식장 질병 예찰과 방역 지원을 담당할 공수산질병관리사 10명이 위촉됐다. 물고기 의사로 불리는 공수산질병관리사는 수산생물질병관리법 및 관련 고시에 따라 담당 구역 내 양식시설 질병 예찰, 전염병 발생 시 방역조치 지원, 수산용 의약품 사용 지도, 고수온기 사육관리 현황 모니터링 등을 수행한다. 이들은 특히 지난해 고수온 대응어종으로 시험양식
2026.01.06 19:50:44
제주, 외국인 전용 카지노 관리·감독 강화
제주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제주도는 2026년 상반기 카지노 관리·감독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 카지노감독관을 투입해 주·야간 상시 영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감독관별로 전담 카지노를 배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분야별 집중 점검도 월별로 실시한다. ▷2월 입장절차 ▷4월 매출액 ▷6월 크레딧
2026.01.06 19:49:15
제주, 정보화 사업 강화... AI·디지털 정책 집중
제주도는 올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첨단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해 총 1015억 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 예산을 투입한다. 제주도는 올해 도민의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디지털 정책 추진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실행 방안으로는 행정·복지·문화 등 공공서비스를 하나의 인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통합 신원인증 시스템(15
2026.01.06 08:24:28
오영훈, 칭다오 항로 대책 있나?... 손실보전금 눈덩이, 애먼 도민 혈세만
제주-중국 칭다오 항로가 심각한 물동량 부족에 시달리며 도민 혈세만 축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12개 컨테이너를 실을 수 있는 'SMC 르자오'호는 2025년 10월 첫 취항 이후 사실상 텅 빈 상태로 제주와 칭다오를 오가며, 현재까지 약 7억원의 손실보전금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제주-중국 칭다오 항로는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2026.01.06 08:05:41
제주,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비상... 올 상반기에만 지난해 2배 유통
제주도가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대응해 감귤의 맛과 향, 신선도 등 품질 고급화에 나선다. 제주도에 따르면 미국산 만다린은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2026년부터 무관세로 수입된다. 무관세가 적용되면 국내 유통가격이 낮아져 제주산 감귤 가격 형성에 부담이 될 전망이다. 수입 시기는 제주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가 출하되는
2026.01.05 16:09:57
송재호 "가슴 설레는 제주형 자치모델 구현할 것"
민주계에서 처음으로 지방 선거 출마를 선언한 송재호 전 의원이 기초단체 설치보다 더 소중한 '제주형 자치모델' 구현 비전을 제시했다. 송 전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도청에 '제주형 자치모델' 구현을 위한 '사람이 먼저 부서' 신설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송 전 의원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새판을 짜서 만들고 싶은 첫 번째 비전으로
2026.01.05 14:39:31
문대림, 지방 선거 출마 시사... "위기의 순간 모습 감춘 오영훈 바꿔야"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갑)이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문 의원은 12.3계엄 당시 도청을 비운 오영훈 지사를 향해 "위기의 순간 자리를 지키지 않은 리더에게 제주의 미래를 계속 맡길 수는 없다"며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의원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계엄의 밤, 도청을
2026.01.04 15:44:53
농협, 도자기 구매 파문... 오영훈 도지사에 '불똥' 튀나?
농협은행이 제주 금고 선정을 불과 몇 개월 앞두고 오영훈 제주지사 배우자의 도자기를 대량 구매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해 7월 오 지사의 배우자 박선희 여사가 운영하는 공방에서 제작한 돌항아리 160개를 구매했다. 구매액은 개당 2만5천 원 수준으로, 총 400만 원 상당이다. 특히 농협은
2025.12.31 07:48:36
문대림 의원, 공항 소음 피해 공동시설에도 사업비 지원 개정안 발의
문대림 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이 오랜 시간 공항소음에 시달려 온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문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이 겪어온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음피해 주민들이 공동으
2025.12.31 05:57:04
제주, 불법 미신고 숙박시설 70% 증가... 올해만 46곳 적발
제주에서 운영 중인 불법 미신고 숙박시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자치경찰단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2월 29일까지 적발된 불법 미신고 숙박시설은 46곳이다. 지난해 27곳보다 70% 증가한 수치다. 불법으로 운영되는 숙박시설은 주로 여름철 성수기인 7월부터 9월에 집중됐다. 이 기간 자치경찰단에 적발된 건수만 25곳에 이른다. 유형별로
2025.12.30 18:28:24
농협, 오영훈 도지사 배우자 도자기 구매 논란... "하필 금고 공모 시점에"
오영훈 제주도지사 배우자 박선희 여사의 도자기를 농협은행 제주본부가 대량 구매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지난해 7월 '금고 마케팅 강화를 위한 사은품 구매 건의' 내부 공문을 작성하고, 박 여사가 제작한 돌항아리 160개를 구매했다. 개당 2만5천 원가량으로 총 400만 원 상당이다. 논란의 핵심은 구매 시
현창민 기자
2025.12.30 18: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