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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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서 '산불' 발생...산림당국 헬기 3대 등 투입 진화중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중이다.10일 오후 2시 45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산림청 1대, 지자체 2대)와 산불진화인력 72명(산불전문진화대 38명, 산림공무원 1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산림당국은 진화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피
김성수 기자(=부안)
'해양 구조자, 당신은 영웅'...부안해경, 해경 최초 '마린세이버' 제도 확대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해경 최초로 해양에서 주요이슈 사건에 공적이 있는 경찰관 및 민간인 대상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한 '마린세이버(Marine Saver)' 제도를 확대해 나간다.21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해양의 구조자'라는 뜻인 마린세이버는 해양에서 구조와 방제, 검거 등 주요이슈 사건에 자기 몸을 던져 다른 사람을 살린 구조자를 비롯해 해양오염 사고로부
부안해경, 연안안전지킴이 6명 선발...위험구역 3개소 배치
전북 부안해양경찰서가 지역 연안에 대해 잘 아는 지역주민 6명(예비 3명 포함)을 선발, 위험구역 3개소에 배치해 사고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위촉해 안전시설물 점검과 구조지원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부안해경 연안안전지킴이는 관내 위험구역
"마린보이처럼 바다를 지켜주세요"...부안해경,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모집
전북 부안해경이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부안해경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해양환경에 많은 관심과 전문성을 가진 국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앞장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모집한다.명예해양환경감시원의 주요 임무는 ▲해양환경의 훼손 및 오염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오염물질 해양배출 감시활동 및 신고 ▲해안가 또는 바다 정화활동 참여 및
"꺼진 불도 다시보자"...부안 위도 산불현장서 연기가 또 '모락모락' 소동
육지서 들어가 있던 산불진화대가 발견 즉시 진화
부안 위도에서 산불이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나 임야 틈새에서 피어오른 연기로 한 때 산림·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리는 소동이 빚어졌다.26일 오전 11시 49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의 인근 야산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현장에 있던 산불진화대가 발견하고 곧바로 진화했다.산불진화대의 발빠른 조치로 다행히 이날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이날 연기가 피어오르던
[종합] 부안 위도서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임야 1㏊ 소실
산림·소방·해경 등 합동 진화작업 전개
부안 위도에서 발생한 산불이 산림당국과 소방·해경 등 공동 진화작업으로 2시간 만에 진화됐다.24일 오후 4시 15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의 인근 야산에서 불이났다.불이 나자 초대형 산불진화헬기를 포함한 산림청헬기 2대를 비롯해 지자체 산불진화 임차헬가 2대 소방헬기 1대 등 총 5대의 헬기가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또 산불전문진화대와 소방대원,
부안 해상 선박서 50대 선원 그물걷다 손가락 롤러에 절단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선박에서 50대 선원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24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남서방 10㎞ 해상에서 조업중인 A호(9.77톤·군산선적)의 선원 B모(56) 씨가 그물을 걷어올리던 중 롤러에 오른쪽 손이 빨려 들어갔다.이 사고로 B 씨의 손가락 마디 1개가 절단됐다.손가락 절단 후 출혈이 계속되자 선박에서 해경에
부안 위도서 산불...산림·소방·해경 공동 진화중
위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소방당국과 해경 등이 공동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4일 오후 4시 15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면 대리의 야산에서 불이났다.불이 나자 초대형 산불진화헬기 등 신림청 헬기 2대와 임차헬기 3대, 소방청 헬기 1대 등이 현장에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다.또 소방당국은 의용소방대원을 소집해 소방차를 주택과 팬션 등 주변에 배치한 뒤 연
'거짓말'에 '엎친데 덮친격?'...'확진자' 행세 대리기사 '과태료 200만 원'
경찰 '즉결심판'에 소방 '과태료'까지
119구급차를 불러 '코로나19' 확진자로 거짓행세를 하고 도주했던 30대 대리운전기사가 소방당국으로부터 과태료 200만 원을 부과받게 됐다.22일 전북 부안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몸살과 오한 증상이 있다"라며 구급요청을 한 뒤 출동한 구급차로 병원까지 갔던 전주의 대리운전기사 A모(37) 씨에게 소방기본법에 의거, 과태료 200만 원 부과를 결정했
'하늘·바다·육지'서 봄철 낚시어선 안전위반 감시...해경, 입체단속 전개
부안해경, 내달 1일부터 한달 간 특별단속 실시1일부터 한 달간 특별단속 실시
봄철 낚시어선의 각종 안전위반행위 차단을 위한 해경의 삼각공조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육지에서 이뤄진다.21일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본격적인 봄철 낚시어선의 출어를 앞두고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홍보계도에 나선다.해경은 이 홍보계도 기간이 끝난 직후인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특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이 기간에는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