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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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량 뼈대만 남은 화재 승용차
12일 오전 9시 13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서 A모(49) 씨의 렉스턴 스포츠 차량에 불이 붙어 1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김성수 기자(=부안)
주차된 차량에 '불', 전소...1800여만 원 피해
주차된 차량에 불이나 전소됐다. 12일 오전 9시 13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서 A모(49) 씨의 렉스턴 스포츠 차량에 불이 붙었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워 1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A 씨는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차량 안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어 차량을 집 앞 공터로
잠자다 '火'들짝...부안 2층 단독주택서 '불', 2명 대피
부안의 2층짜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대피하고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지난 11일 오후 10시 34분께 전북 부안군 백산면 A모(51) 씨의 2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A 씨와 A 씨의 친구 2명이 재빨리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 불은 주택 거실 일부와 가전집기 등을 태워 69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
[포토] '불' 속에 파묻힌 카센터
7일 오전 10시 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나 카센터 모두가 탔고, 카센터 내부에서 수리중이던 승용차 1대도 전소됐다.
[포토] '불벼락' 맞은 카센터에 '물' 뿌리는 소방관
[포토] 화염에 휩싸인 카센터
부안 카센터 '불'로 전소, 6천만 원 피해...인접 아파트 주민, 연기로 불편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조립식 건물이 전소해 6000여만 원 상당이 피해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0시 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 봉덕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났다. 불은 조립식 건물로 지어진 카센터 모두가 탔고, 카센터 내부에서 수리중이던 승용차 1대도 불에 소실된 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또 카센터와 붙어 있던 상가 뒷편 외벽도 일부 피해를 입기도
부안 숯불구이 식당서 '화재', 옆 상가서 4명 대피...2천5백만원 피해
부안의 고깃집에서 불이나 인근 상가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5일 오후 1시 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숯불구이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2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음식점에는 다행히 점심을 마치고 손님들이 나가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옆에 있던 한약방과 미용실에
부안 변산 의상봉 8부 능선서 60대女 낙상...소방헬기 이송
60대 여성이 산행 후 하산을 하던 중 낙상사고를 입어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2시 44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의상봉 정상 동남쪽 8부 능선에서 산을 내려오던 A모(61·여) 씨가 넘어졌다. 오른쪽 발목과 허리를 다친 A 씨는 거동이 어렵자 119에 신고를 했고, 전문산악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처치후 출동한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안 내변산서 자매 일가족 5명 조난...1시간 20분 만에 구조
부안 내변산을 산행 후 하산하던 40대 자매 일가족 5명이 조난을 당한 뒤 1시간 20분 만에 구조됐다. 22일 오후 6시 19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내변산에서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던 고모(47·여) 씨와 고 씨의 여동생(45), 박 씨의 딸(13), 아들(10·7) 세 자녀 등 5명이 길을 잃었다. 고 씨 일행으로부터 신고를 접수받은 119구조대는 산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