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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도둑맞게 된 이 사태를 어찌할까"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7)] <도둑맞은 미래>
올해로 다섯 번째로 열린 '환경 책 큰 잔치'의 실행위원회(위원장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가 '올해의 환경 책' 12권과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 17권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환경정의, 풀꽃평화연구소, 교보문고가 주최하는
'환경 책 큰 잔치' 실행위원회
2006.11.22 08:46:00
"땅의 운명은 땅의 자손의 운명"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6)] <녹색세계사>
2006.11.21 08:47:00
"진실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은 무엇인가"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5)] <나무를 심은 사람>
그 여행 후 전쟁에 참여했다가 세월이 지난 뒤 다시 그곳을 찾은 화자는 자신과 노인의 키보다 더 크게 자란 나무들을 보게 된다. 모든 게 바뀌어 있었던 것이다. 바람마저 이전의 세차고 거친 돌풍이 아니라 부드러운 산들바람이었고, 그 바람엔 향기마저 실려 있었다. 황무
2006.11.20 08:48:00
"어루만지는 것이야말로 혁명의 본질"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4)] <나락 한 알 속의 우주>
장일순이 누구인가. 그는 1950년대에 원주 대성학원을 세웠고, 60년 4·19 혁명 직후에는 혁신 정당의 후보로 선거에 뛰어들기도 했으며, 이후 70년대에는 독재 정권의 탄압과 감시 속에서 당시 반독재 민주화 투쟁의 해방구였던 이른바 '원주 캠프'의 정신적 지주
2006.11.19 14:45:00
"발전시켜야할 것은 경제가 아니다"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3)] <경제성장이 안되면…>
제목 그대로 물어보자. 경제 성장이 안 되면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이 책의 대답은 명쾌하고도 단호하게 'NO!'이다. 일본에서 활동 중인 미국인 정치학자이자 평화 운동가인 지은이는 '경제 발전'이란 과연 무엇인지를 되묻고, 모두가 풍요로워질 것이라는
2006.11.17 09:31:00
"현 위기는 자본의 힘으로 봉합할 수 없다"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2)] <간디의 물레>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환경 책 큰 잔치'의 실행위원회(위원장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가 '올해의 환경 책' 12권과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 17권을 최종 선정해 2일 발표했다. 환경정의, 풀꽃평화연구소, 교보문고가 주최
2006.11.16 09:16:00
"더이상 '가이아'의 경고를 무시해선 안된다"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1)] <가이아>
2006.11.15 09:14:00
"플라스틱 문명 만든 석유 파티는 끝났다"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책(11)] <에너지 주권>
예진수 책 평론가
2006.11.14 09:21:00
"더이상 '이변'이 아닌, 지구의 미래를 보다"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책(10)] <지구의 미래로 떠난 여행>
조명래 단국대 교수
2006.11.13 09:55:00
'황우석'을 배태한 사회를 반성하며
[2006, 우리 시대의 환경 책(9)] <침묵과 열광>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장
2006.11.12 15: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