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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오스카 시상식 열려
[이슈 인 시네마] 20일, 제1회 아시아필름어워드 홍콩서 개최돼
제31회 홍콩영화제가 오늘 화려한 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콩영화제가 올해 처음 제정해 시상하는 아시아영화상이 수여될 예정이며, 한국영화는 <괴물>과 <싸이보그는 괜찮아>, <해변의 여인> 등 총 14편이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되는 한편 10개 부문에 걸쳐 수여되
김숙현 기자
이 주의 개봉영화
[뷰 포인트] 2007년 3월 넷째 주
10년만에 한국 찾은 빔 벤더스
[뉴스메이커] 길 위의 시인 빔 벤더스, 특별전 맞춰 방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독일 감독, 빔 벤더스가 특별전에 맞춰 한국을 찾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죽음으로 가는 길, 영생으로 가는 길
[뷰 포인트] 천년을 흐르는 사랑
국내에서 단관개봉되고 있는 <천년을 흐르는 사랑>은 죽음과 영생에 대한 문제를 한편의 철학적 시로 엮은 작품이다.
이 주의 개봉작
[뷰 포인트] 2007년 3월 셋째 주
쏜다, 씨 인사이드, 300, 페인티드 베일, 엘 토포, 홀리 마운틴, 리틀 러너
광부의 아들 딸들은 어떻게 새로운 인생을 발견했나
[특집] 훌라걸스 vs. 빌리 엘리어트
<훌라걸스>는 <빌리 엘리어트>와 여러 가지 면에서 닮았고, 그럼에도 많은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산골 탄광촌에서 꿈을 꾸는 광부의 아들 딸을 다룬 두 영화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본다.
예술은 결국 치유를 위한 것
[뉴스메이커] 칠레의 거장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 내한
<엘 토포>와 <홀리 마운틴>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이 6일 오전 씨네큐브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사회의 화두는 가족을 해체하라?
[뷰 포인트] 좋지 아니한가
<좋지 아니한가>는 한국 가족의 특수성인 혈연 집착을 쉽게 깨버리는 이 영화, 가족의 의미를 '운명/생활 공동체'로 유쾌하게 재정의하다.
충무로 이모저모
[뷰 포인트] 2007년 3월 둘째 주
<일루셔니스트>와 <천년을 흐르는 사랑> <봄의 눈> <스모킹 에이스> <마미야 형제> <나비효과 2> 등이 새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