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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지진, 사망자 다수 발생한 듯…수십 명 행방 불명
구마모토 대형 쇼핑몰 건물 폭발로 20~30명 연락 두절…제지 공장에서도 9명 연락 안돼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진도 7.1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현 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일부가 폭발로 붕괴하면서 다수의 사람들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 내에 위치한 제지 공장에서도 행방이 확인되지 않는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전날인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에 위치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음이 들리고
이재호 기자
2026.07.29 04:07:49
'최악 산불' 프랑스·스페인, 폭염까지 덮쳐…"기후 비상사태의 가장 고통스런 발현"
30만명 대피·40도 폭염 예보에 진화 더 어려워질 듯…유럽, 세계 평균보다 2배 빠르게 온난화
프랑스 남서부와 스페인 중부에서 최대 규모 산불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예보돼 진화에 어려움이 더해질 전망이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이번 산불이 "기후 비상사태의 가장 고통스러운 발현"이라고 지적했다. 27일(이하 현지시간)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여름이 아직 한 달 이상 남은 상황에
김효진 기자
2026.07.28 20:04:35
[속보]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진도 7의 강진 발생…약 5만 가구 정전
다카이치 총리 각의 주재…"지진 발생 이후 총리 관저 위기관리센터에 대책실 설치해 재해 긴급 대응 총력"
일본 남부 규수 지방에서 진도 7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피해 상황은 아직 집계되지 않은 가운데 규슈 지역에 위치한 핵발전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방송 TBS는 28일 오후 4시 27분경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최대 진도 7의 강한 지진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기상청에 의하면, 진원지는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으로 진원의 깊이
2026.07.28 16:55:24
젤렌스키, 美 지원 얻으려 이란 쳤나…이스라엘에도 "같은 적과 싸워" 손짓
"우크라, 트럼프가 유럽으로부터 못받은 군사 지원 제공함으로써 러시아에 더 강력한 압박 넣도록 유도" 분석 나와
우크라이나가 카스피해에서 이란의 선박을 공격한 것을 두고 이란 측에서 대응을 공언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측은 자신들이 이스라엘과 같은 적을 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이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전쟁이 연계되며 복잡한 양상이 전개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26일(이하 현지시간)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2026.07.27 20:55:06
이란과 일선에서 싸우는 美 사령관 "호르무즈 공습 중단 권고…효과 한계"
美 방문 예정인 네타냐후도 "군사적 충돌 없이 이란 핵 없앨 수 있으면 괜찮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중단한 배경을 두고 여러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란과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 브래드 쿠퍼 사령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의 공습 작전 효과가 한계에 달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중단을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액시오스>는 상황에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2026.07.27 10:21:01
베를린 성소수자 행사에 차량 돌진…1명 사망·16명 부상
유럽 최대 규모 성소수자 축제·통상 1백만명 모여…용의자 이슬람 극단주의자 추정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성소수자 (LGBTQ+) 행사에 차량이 돌진해 1명이 숨지고 최소 16명이 다쳤다. <로이터>, <AP> 통신 등을 보면 독일 경찰은 25일(현지시간) 오후 10시께 승합차로 보이는 흰색 차량 한 대가 베를린 티어가르텐 공원으로 돌진해 여러 사람을 치고 나무를 들이받았다고 밝혔다. 인근 브란덴부르
2026.07.26 20:36:34
미국-이란 전쟁, 홍해·카스피해로 확대되나…"우크라, 카스피해서 이란 선박 타격"
젤렌스키 "러, 이란에 걸프국 미군시설 위성 정보 지원"…후티, 홍해 연안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미국이 2주 만에 이란 공습 숨고르기에 들어갔지만 이란이 자국 선박이 카스피해에서 우크라이나에 공격 당했다고 밝히고 이란 지원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을 공격하며 전선 확대 우려가 커졌다. 이란 외무부는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카스피해에서 일어난 우크라이나 정권의 이란 상선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해당 공
2026.07.26 18:00:44
인도 교육장관 퇴진에 '바퀴벌레당' 청년시위 종료
CJP "정부가 모든 요구사항 수용…우리의 승리"
인도에서 의대 입학시험 문제 유출 사태에 항의해 시위를 벌여온 Z세대 단체 '바퀴벌레국민당'(CJP)이 모든 요구사항을 정부가 수용했다며 한 달 넘게 벌여온 시위를 끝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자가트 프라카시 나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장관 등 정부 대표들과 CJP 지도
곽재훈 기자/연합뉴스
2026.07.26 17:01:29
한국 '빨리빨리', 중국 '만만디'는 옛말? '차이나 스피드'로 질주하는 中
[원광대 '한중관계 브리핑'] 전기차, 드론 등 첨단 기술 앞서가는 중국…문화도 뒤처지지 않아
얼마 전, 중국과 한국의 인재 경쟁을 다룬 TV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한국의 우수한 인재들은 의대로 몰리고, 중국의 인재들은 공대로 향한다는 내용이었다.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안겨준 이 주제는 '인문학의 위기'라는 말을 실감케 했으며, 동시에 중국의 과학기술 성장 속도가 무서우면서도 납득이 되게 만들었다. 1. 만만디와 빨리빨리의 역전 예전
김미라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연구교수
2026.07.26 10:38:31
일본이 가져간 '목민심서'는 받았지만 석굴암 오층석탑 행방은…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제2부 ⑱ 석굴암 오층석탑을 반환하라
한국 측, 석굴암 오층석탑 언급 제6차 회담이 열리자 한일 양국은 한국 측이 제출한 문화재 목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소네 아라스케 관련 문화재도 논의가 되는데, 먼저 제3회 문화재소위원회(1961년 11월 15일)에서 한국 측은 석굴암 관련 유물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 (전략) 이것은 일본 시대에 수리된 것인데, 여기에 있는 십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7.25 15:3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