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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휴전'…이스라엘 공습으로 가자지구서 15살 소녀 등 오누이 숨져
이스라엘, 지난 10월 휴전 뒤에도 거의 매일 공습…휴전 발효 뒤 1030명 넘게 숨져
휴전 중임에도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를 폭격해 15살 소녀를 포함해 오누이가 숨졌다. 지난해 10월 휴전 협정 발효 뒤에도 이스라엘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인 103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산된다. <AP> 통신,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을 보면 27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무인기(드론)가 가자지구 남부 지중해 연안 알마와시 난민촌을 공격해
김효진 기자
2026.06.28 14:25:06
이란 "미군 시설 8곳 공격…종전 절차 중단될 수도"
혁명수비대, 미 중부사령부 발표에 '맞불' 성명…美 "이란 내 목표물 10곳 공격"
이란 혁명수비대가 쿠웨이트·바레인 등에 위치한 미군 시설 8곳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고 성명을 내 밝혔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28일(현지시간) 오전 발표한 성명에서 "일요일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8곳의 핵심 미 군사시설"에 대해 해·공군 합동 작전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공격은 탄도미사일과 드론 등 방법으로 이
곽재훈 기자
2026.06.28 10:42:44
[속보] 미군 "이란의 지속적 상선 공격에 추가 공습"…이틀째 교전 상태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을 겨냥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틀째 미국과 이란 양측이 교전 상태에 놓이면서 종전 합의도 위태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악시오스가 27일(현지시간)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습은 이날 오전 이란이 상선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조치다. 앞서 미 해군 5함대가
박세열 기자
2026.06.28 07:12:29
한국선박 2척, 추가로 호르무즈 빠져나와…남은 선박 3척
해양수산부는 27일 "호르무즈 해협 내측에 대기 중이던 우리 선사 운용 선박 2척이 해협을 통과해 정상 항해 중에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호르무즈 해협 안에 남아 있는 한국 선박은 3척으로 줄었다. 그 중엔 현재 피격으로 두바이항에서 수리 중인 HMM 나무호도 포함돼 있다. 이번에 빠져나온 선박에는 한국인 승선원이 4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해
2026.06.27 09:32:58
[속보] 미국, 이란 다시 공습…밴스 美부통령 "폭력에는 폭력으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상선 공격에 대해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내 이란 시설을 공습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6일(현지시간) X 계정을 통해 "폭력에는 폭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우리는 휴전 합의를 준수해 왔다"며 "만약 그들(이란)에게 휴전 양해각서(MOU)의 이행 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다면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고 했
2026.06.27 08:28:20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 최소 235명…"잔해 속 뛰어들어 아내·딸 이름 외쳐"
구조 인력도 장비도 부족…미, 2300억원 지원·중남미 이웃국들도 구조대 파견
베네수엘라 강진 사망자가 235명으로 늘었다. 북부 해안가에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구조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수색 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장기간 경기 침체로 지진 전에도 베네수엘라 국민 거의 3분의 1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해 왔다. 언제 올지 모르는 구조대를 기다릴 수 없는 가족들은 직접 잔해 속에 뛰어 들어 수색에 나섰다. 미국 CNN 방송, &
2026.06.26 22:00:17
호르무즈서 선박 피격…이란, '선원 대피 계획'에 경고
NYT "이란, 오만의 대체 항로 제공 분노"…혁명수비대 "이란 발표 항로 외 용납 불가"
25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을 공격해 국제해사기구(IMO)와 오만이 협력해 추진한 해협 선박 대피 작전에 대한 경고를 발신했다. 미국과 종전 협상 중임에도 벌어진 이번 공격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드러내며 협상 및 해협 개방 전망에 암운을 드리웠다. 유엔(UN) 산하 국제해사기구는 25일 성명을 통해 이날
2026.06.26 18:03:32
베네수엘라 126년만 강진에 32명 숨져…"사망자 1만 명 넘길 수도"
24일 저녁 북부서 규모 7.5 '이중 지진'…수도 카라카스 건물 붕괴·시몬 볼리바르 공항 폐쇄
베네수엘라 북부에 126년 만에 가장 강한 지진이 발생해 최소 32명이 목숨을 잃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4일 오후 6시 4~5분께 베네수엘라 북부에서 39초 간격으로 규모 7.2 및 7.5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다. 첫 지진은 야라카이주 산펠리페 인근에서, 두 번째 지진도 인근 유마레 근처에서 발생했다. 첫 지진 발생 깊이는 20km,
2026.06.25 18:30:20
"살인 말벌"…트럼프, 이란 철수 결의 가결 상원 공화당에 격노
트럼프 행정부, 의회에 주로 이란전 관련 136조 추가 예산 요청…민주당 "납세자에 실책 수습 요구"
미국 연방상원에서 이란 철수 결의안이 통과된 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상원 공화당 의원들과의 비공개 오찬에서 격분했다는 보도다.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상원 공화당 오찬에서 왜 공화당원들이 자신이 이란을 공격하는 걸 막기 위한 전쟁 권한 결의안을 지지하는지 의문을
2026.06.25 17:38:31
미·이란, 호르무즈·미사일 문제도 이견…"여론전 일삼다 협상 엎어질 수도"
미 국무 "호르무즈 요금 용납 불가"·이란은 반박…전문가 "실제 합의된 사항 얼마나 적은지 보여줘"
이란이 약 60일 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요금 부과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종전 양해각서(MOU)에 언급되지 않은 이란 탄도미사일 및 대리 세력 지원 문제도 논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핵사찰, 동결자금에 이어 미·이란이 거의 모든 주요 사안에 대해 공개적 이견을 표출하고 있는 방식이 협상을
2026.06.24 21: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