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4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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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연휴 역대 최고 휘발유 값 마주한 미국인들…"트럼프 정부 탓" 부글
브렌트유 배럴당 100달러 육박…전문가 "공화당, 부정적 경제 인식 바꾸기 이미 늦었을지도"
미국인들이 역대 노동절 연휴 중 가장 높은 휘발유 가격에 직면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며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당 100달러에 육박한 가운데 기름값이 두 달 앞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미국 노동절인 7일(이하 현지시간)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1갤런(3.8리터)당 4.
김효진 기자
2026.09.08 20:28:32
영국, 인내심 한계? 팔레스타인 몰아내려는 이스라엘 제재…"관계 완전 재설정" 직격
BBC "영국 정부, 정착촌 확산이 두 국가 해법 전망 위협한다 간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 정착촌을 확대하는 등 사실상 팔레스타인을 몰아내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영국이 이스라엘 제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측은 이번 조치로 이스라엘과 관계가 근본적으로 재설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는 "영국 정부는 서안지구의 유대인 정착촌에서 생산된 상품 구매에 대한 새로운 제한 조
이재호 기자
2026.09.08 19:05:40
트럼프·머스크가 칭찬한 독일 극우 AfD, 주 의회 선거서 대승…옛 동독 향수 자극
작센안할트 주에서 지난 선거 대비 지지율 2배·과반 미달로 집권은 불확실…머스크 "잘했다"·트럼프는 개표 상황 SNS 공유
독일 극우정당 독일을위한대안(AfD·아에프데)이 6일(이하 현지시간) 치러진 동부 작센안할트주 지방선거에서 대승을 거두며 유럽 정치 극우 돌풍을 이어갔지만 단독 과반엔 실패해 집권 여부는 불확실해졌다. 이번 선거는 독일에서 나치 이후 첫 극우 지방정권 탄생 우려에 주목을 받았다. 7일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 작센안할트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2026.09.07 19:17:50
이재명 정부, 미국 돕겠다며 호르무즈 파병? 미국이 전쟁을 멈추는 게 먼저다
[기고] 가자에서 이란까지, 전범국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끝없는 전쟁 막아야
이스라엘의 가자 집단학살이 다음 달이면 만 3년이 된다. 지난해 2025년 10월 10일,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중재국을 통해 세 번째 휴전 협정에 합의하였으나, 그 뒤로 지금까지 이스라엘은 휴전 합의를 위반하며 가자 공격과 학살을 계속하고 있다. 휴전 328일째인 9월 4일 기준으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실탄 발사, 침입, 공습과 포격, 주택 철거, 구
장영태 닻별 출판사 대표
2026.09.07 18:43:11
이란, 韓 호르무즈 파병에 또 경고 "심각한 결과 초래할 것"
이란 외무부 대변인, X계정에 한국어로 직접 입장 표명 "주권 가진 어떤 국가도 끔찍한 범죄 공모 가담해선 안돼"
이재명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군 전력을 투입하려는 데 대해 이란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마일 바가에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7일(현지시간) 바가에이 대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의 본인 계정에 한국어로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2026.09.07 16:33:00
'美중간선거' 앞둔 트럼프 지지율 33%…한달세 3%p 빠져
오는 11월 있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33%를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현지시간) 여론조사업체 포컬데이터와 실시한 미국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3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한 달 전 조사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지지율 하락의 요인은 경제 문제다. 응답자의 3분의
박세열 기자
2026.09.07 08:49:02
아마존 화물 항공기, 활주로 이탈 후 '폭발'…최소 5명 사망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화물기가 미국 마이애미 국제공항 착륙 도중 활주로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6일(현지시간) 미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의 루이스 무뇨스 마린 국제공항을 출발해 이날 오후 2시경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착륙한 뒤 활주로를 이탈했다. 이후 항공기는 트럭
2026.09.07 08:04:47
'파병 검토' 가운데, 호르무즈 긴장 고조…美 '유조선 타격'에 이란도 '선박 공격'
미 "2척 공격하면 3척 파괴" vs 이란 "상업용 선박 항행 위협"
미국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이어가며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 군함을 노린 이란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이 이란 유조선 3척을 공격했다.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의 유조선과 미국 연계 선박을 타격하며 재보복에 나섰다. 미 중부사령부는 5일(현지시간) 하르그섬과 자스크 지역, 오만만에서 이란 유조선 3척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같은
최용락 기자
2026.09.06 13:59:15
이란 "韓, 호르무즈 해협 파병 시 '전쟁 직접 참여'로 간주할 것"
한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군 전력 파병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이란은 실제 파병을 실행할 경우 "이를 전쟁 직접 참여"로 간주하겠다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ISNA> 보도를 보면, 이란 고위 정치·안보 관계자는 한국의 파병 소식과 관련해 "한국이 미국 군의 불법적인 행동에 협력하라는 워싱턴의 압력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이대희 기자
2026.09.05 22:18:49
나무 심다가 죽은 일본인, 왜 조선 땅에 묻혔나?
[인물로 본 세계사] 아사카와 다쿠미가 관료로 살고 죽는 법을 다시 쓰다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공무원이라고 하면 대개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완장 차고 목에 힘주고, 조선사람 등쳐먹고, 해방 후에는 반민특위 앞에서 오리발 내밀던 부류. 그런데 여기 예외가 하나 있다. 산림과 말단 공무원 주제에 조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죽을 때 "조선식으로 장례 치러 조선 땅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긴 일본인이다. 이름은 아사카와 다쿠미(A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9.05 1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