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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시위 사망 "수천명" 인정…트럼프 "이란 새 지도부 찾을 때"
하메네이, 사상자 발생 미국 탓 돌리며 트럼프에 "범죄자"…가혹 진압 끝 시위 가라앉은 듯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17일(현지시간) 이란 시위에서 사망자 수천 명이 발생했다고 인정하고 이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탓으로 돌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가 물러나야 할 때라고 응수했다. 가혹한 진압 끝에 시위가 결국 가라앉았다는 인권단체 등의 평가가 나온다. <AP> 통신을 보면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17일 국
김효진 기자
2026.01.18 19:58:04
트럼프, 그린란드 파병 유럽 8개국에 "관세 10%"…유럽, 공동대응 예고
트럼프 "관세, 그린란드 매입 합의 때까지·6월 25%로 인상"…유럽 "용납 불가" 반발·"물밑서 미군기지 통제권 회수까지 거론" 보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야욕에 반대하는 유럽 주요국들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유럽이 즉시 반발하고 공동 대응을 예고하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이 분열 위기에 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가 알 수 없는
2026.01.18 15:57:36
제임스 와트가 주전자 보고 깨달음 얻었다? 거짓말이다
[김성수의 영국이야기] 증기기관 고쳐서 세상 뒤집은 스코틀랜드 수리공 이야기
악기 수리공에서 세계사 바꾼 남자 제임스 와트(James Watt, 1736~1819)라는 이름을 들으면 "아, 전력 단위 그거?" 하고 넘어가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 양반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말 타고 출근하고, 공장 대신 집에서 물레 돌리며 실 뽑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와트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으로, 처음엔 대학에서 과학기구나 고치는 '수리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1.17 14:22:03
스쿠터가 없었다면 좁고 낡은 타이베이 도심은 훨씬 더 끔찍했을 것이다
[이웃 나라 타이완] 여유가 넘치는 대만의 교통
타이중에서 친척 결혼식이 있었다. 타이베이와 타이중은 서울에서 대전 정도 거리다. 주말 오전이라 평소보다 두 배 정도 시간이 걸릴 거라 걱정했는데, 웬걸? 중간에 잠시 휴게소에 들렀는데도 두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예식장이 고속도로에서 가깝긴 했지만 한국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저녁을 먹고 돌아올 때는 두 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토요일 저녁 서울로
박범준 자유기고가
2026.01.17 12:52:44
일본으로의 문화재 유출, 도굴꾼과 지방 권력 유착도 한몫했다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제2부 ⑦ 오구라 다케노스케, 지방 권력과의 유착 관계로 도굴품을 손에 넣다
고령 경찰서장의 적극적인 협조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구라 다케노스케는 고분을 파헤쳐 나온 도굴품들을 사들였다. 하지만 당시 도굴품 매매는 불법 행위였다. 조선총독부는 '고적 및 유물 보존 규칙'(1916년), 그리고 이를 보완한 '조선보물명승천연기물보존령'(1933년)을 제정하여 유물을 관리하고자 했다. 특히 후자는 조선 총독의 허가 없이 유물에
엄태봉 강릉원주대학교 교수
2026.01.17 11:37:47
마차도, 노벨평화상 메달 트럼프에 바쳤지만…백악관 "임시 대통령 로드리게스, 매우 협조적"
노벨평화센터 "메달 소유자 바뀌어도 수상자는 안 바뀌어"…CNN "위태로운 줄타기"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노벨평화상 메달을 넘겼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생포 뒤 트럼프 대통령의 외면 끝에 지지 확보를 위한 필사적 시도로 보인다. 다만 이날 만남 뒤 트럼프 대통령이 마음을 바꿨다는 징후는 드러나지 않았다. 백악관은 마두로 정권 부통령 출신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수엘라 임시
2026.01.16 20:30:27
尹 5년 선고에 주요 외신들 "수감됐던 대통령들 전부 사면"…윤석열도 결국?
<AP> "尹 내란죄 재판에서 사형이나 종신형 면할 경우 이후 재판에서 형량 중요" 관측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첫 재판에서 징역 5년 형을 받은 가운데, 외신들은 윤 대통령이 헌법 수호 및 반성의 기미가 없으며 계엄 실패 이후 관저에 "은신"해 경호처를 '사병화'했다는 재판부의 판결을 비중있게 다루면서도 사면 가능성을 언급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 <로이터>통신, 독일 공영방
이재호 기자
2026.01.16 20:08:51
트럼프 "이란 시위대 살해 멈췄다"…군사공격 옵션 접었나
미 중동 기지 일부 철수 보도 나와 속단 어려워…이란 외무 "수백명" 사망 인정·"외부 테러 분자·이스라엘 탓"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시위대 살해가 멈췄고 사형도 집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군사 공격에서 한 발 물러서는 것인지 주목된다. 이란 정부도 시위가 진정됐다고 주장하며 외교적 해법을 연일 강조 중이다. 다만 동시에 중동 미군 기지 철수 권고 및 24시간 내 군사 개입 전망 보도가 나오는 등 속단은 어려운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2026.01.15 19:01:22
트럼프, 러-우전쟁 안 끝나는 이유는 "젤렌스키 때문"…우크라, 탈영 군인 20만 명 달해
미하일로 페도로프 신임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 "병역 기피 혐의로 수배중인 우크라 국민 200만 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협상준비가 돼 있지만 우크라이나는 그렇지 않다면서 책임을 우크라이나 쪽에 돌린 셈이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가진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
2026.01.15 15:27:52
주민희생·지역파괴·환경오염, 희토류의 진짜 모습
[초록發光] 희토류 확보 경쟁과 메콩 지역의 환경 파괴
2025년 3월, 태국 북부 치앙마이에서 이상한 변화가 관찰됐다. 꼭강(Kok River) 인근 주민들이 강물의 색이 평소와 다르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탁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고 강물과 접촉한 뒤 피부 발진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러한 현상은 자연적인 변화로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 주민들의 요청으로 태국 천연자원환경부 산하 오염 통제
유예지 서강대 동아연구소 연구원
2026.01.15 08: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