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5월 03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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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뿐인 휴전'…이스라엘, 레바논 맹폭해 40명 사망
주말 120곳 공습·리타니강 북부까지 대피령…알자지라 "휴전 아닌 확전 중"
휴전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맹폭으로 24시간 동안 레바논에서 40명 이상이 숨졌다.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을 보면 2일(현지시간)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개전 뒤 총 사망자 수는 2659명, 부상자는 8183명에 이른다. 이스라엘군(IDF)은 이날 레바논 남부
김효진 기자
2026.05.03 21:31:24
트럼프, 유럽에 '이란전 뒤끝'?…주독미군 감축, 자동차 관세 인상까지
獨총리 "굴욕" 발언이 도화선된 듯…공화당서도 "푸틴에 잘못된 신호" 우려
전문가 "자동차 관세 인상 땐 독일 26조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 주둔 미군을 감축하고 유럽연합(EU) 자동차 관세를 다시 올리겠다고 밝히며 유럽이 이란 전쟁에 적극 동참하지 않은 데 대한 보복을 시작하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취재진에 주독미군을 "5000명보다 훨씬 더 많이 감축할 것"이
2026.05.03 18:33:16
트럼프, 이란 공격 재개 가능성 언급…이란군 "분쟁 재개 가능성 높아"
트럼프, 이란 '새 제안'에 회의적…해상봉쇄 일부 양보 담겼지만 핵협상은 제자리인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재개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장이 다시 고조됐다. 이란이 새 종전안을 보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수용에 회의적 태도를 보인 상황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미 재무부는 통행료 지불 선박에 제재를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어떤 상황에
2026.05.03 16:22:58
트럼프 "이란 새 제안 수용 어렵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종전에 대한 새 제안을 보내왔다고 밝히며 이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미 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보낸 계획에 대해 곧 검토할 것이지만, 수용 가능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트럼프는 "(이란은) 지난 47년간 인간성에 대해, 그리고 세계에 대
곽재훈 기자
2026.05.03 09:49:52
문화재 반환 협상하자면서 계속 지체시키는 日…'약탈 문화재' 보호하겠다고?
[일본은 왜 문화재를 반환하지 않는가?] 번외편 ⑤ 문화재 반환에 반대한 문화재보호위원회 (2)
전문가회의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문화재보호위원회 제5차 회담 개최 후 한국 측은 제2회 문화재소위원회(1961년 2월 1일)에서 문화재 전문가 간의 전문적인 논의를 통해 반출 문화재의 실태를 파악하자고 제안했고, 일본 측도 이에 동의했다. 한일 양국은 3월 7일에 제1회 전문가회의를 개최한다. 황수영 전문위원과 문화재보호위원회의 마쓰시타 다카아키(
엄태봉 강원대학교 교수
2026.05.02 20:03:20
풀잎 한 장이 혁명이다…월트 휘트먼, 그 수염 속에 담긴 세상
[인물로 본 세계사] 퇴짜, 해고, 금서 지정… 탄압받을수록 커진 그의 일생
월트 휘트먼(Walt Whitman, 1819~1892). 이름부터 범상치 않다. '월트'라는 지극히 평범한 이름을 가진 이 사내는, 평범함과는 거리가 한참 먼 삶을 살았다. 수염은 산타클로스를 능가하고, 시는 성경을 뺨치며, 자아는 우주만큼 컸던 사람. 그는 스스로를 이렇게 불렀다. "나는 나 자신을 노래한다." 겸손함? 그런 거 없다. 하지만 그 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5.02 09:51:13
트럼프, 이란戰 미온적인 유럽에 '보복'?…"EU자동차 관세 25%로 인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산 승용차와 트럭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의 이란 전쟁에 미온적인 유럽을 겨냥한 '보복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에 글을 올리고 "EU가 우리가 완전히 합의한 무역합의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근거로, 다음주 미국으로 들어오는 승용차
박세열 기자
2026.05.02 01:44:45
UAE의 탈OPEC이 보여준 서막, 석유 대신 선택한 '미래 권력'의 정체는?
[기고] UAE의 OPEC 탈퇴, 중동을 둘러싼 미·중 전략경쟁의 새 국면
2026년 4월 28일, OPEC의 핵심 회원국 가운데 하나였던 아랍에미리트(UAE)가 탈퇴를 공식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생산쿼터와 수익 극대화 문제를 둘러싼 정책적 선택으로 보이지만, 이번 결정은 단순한 에너지 시장의 변동을 넘어 중동 질서의 구조적 변화를 예고하는 신호로 읽힌다. 이 글은 UAE의 탈OPEC 선언을 하나의 사건이 아닌, 미·중 전략경
원동욱 동아대 교수
2026.05.01 06:59:16
트럼프 뜻대로 안 되는 일도 있다…파월 "의장 임기 만료 뒤에도 연준 잔류"
마지막 회견서 작심 비판 "정치인은 늘 낮은 금리 원해"…기준금리 동결·매파적 소수의견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사임 압박을 받아 온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다음 달 임기 만료 뒤에도 연준에 남아 이사직을 수행하겠다고 29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뒤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회의에서 매파적 소수 의견이 표출돼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해 온 빠른 금리 인하에 대한
2026.04.30 19:33:50
트럼프, 푸틴에 휴전 촉구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그럼 이란은?
전쟁 일으킨 미러 정상, 90분 간 통화서 서로 상대에게 휴전 하라며 '훈수'
이란을 침공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90분 간 통화를 통해 서로 상대에게 휴전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며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의 이란 침공으로 사망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이란에 항복을 촉구했다. 29
이재호 기자
2026.04.30 11: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