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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제'에 대한 보수 언론의 공격, 속을 뜯어보면…"
[복지국가SOCIETY] 근로빈곤 문제의 원인과 올바른 해법
근로빈곤 문제의 원인과 올바른 해법 장 지 연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며칠 전 보수일간지들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격을 잃게 될까봐 하던 일을 그만둔 사례를 크게 부각시킨 기사들이 보도되었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들어가
장지연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2.01.31 11:55:00
"왕따와 폭력으로 죽어가는 아이들, 진짜 해법은?"
[복지국가SOCIETY] 학교 폭력에 대한 근본 대책은 복지국가다
"대구 중학생 자살, 가해자 2명 구속, 광주 중학생 사망, 폭행 학생 수사, '빵 셔틀' 학교 폭력 처벌" 2012년 1월 2일, 어느 신문의 지면을 장식한 기사의 제목들이다. 대망의 새해가 시작되었다고 하는 새해 첫 날의 신문 기사를 보면서, 대한민국은 참 살기 어려운
안진숙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군장대학교 외래교수
2012.01.18 10:48:00
"복지국가로 가는 문, '비례대표 강화'가 열쇠다"
[복지국가SOCIETY]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정치 시스템 마련해야"
2012년은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있어 정치적으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민주통합당은 전국을 순회하며 지도부를 선출하는 경선을 진행 중이며, 한나라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박근혜 대표가 전면에 나서 당의 개혁을 추진 중이다. 그런데, 민주당의
이상구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처장 겸 연구위원
2012.01.10 15:16:00
"꼼수 없는 임진년을 향해…"
[복지국가SOCIETY] "보편적 복지, 기업에도 이익"
우리 사회의 자화상은? <교수신문>에서는 매년 한 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를 꼽고 있다. 2008년에는 문제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는 뜻의 호질기의(護疾忌醫), 2009년에는 바른 길을 좇아 정당하게 일하지 않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하는
윤태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부산대학교 교수
2012.01.03 11:43:00
"2012년 '복지국가 혁명'을 이끌 자, 누구인가?"
[복지국가SOCIETY] "2011년의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
2011년 한 해 복지국가 건설 운동과 관련해 좋은 뉴스와 나쁜 뉴스를 꼽는다면 어떤 뉴스를 꼽을 수 있을까? 한 해를 결산하는 세밑, 과연 대한민국의 복지국가로의 여정은 어디쯤에 와 있는 것일까? 과연 대한민국은 총선과 대선을 한 해에 치르는 정치적 격동기인 2012년을
김준성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기획실장
2011.12.27 10:52:00
2012년 정권교체로 '노무현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복지국가SOCIETY] 2013년, '복지국가 정치체제'의 출범은 가능한가? (下)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확인된 '반MB 민심'에 근거해 2012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야권의 승리를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정치전문가 30명에게 물어본 결과, 26명이 내년 총선의 '제1당'으로 민주당을 전망했고, 제1당으로 한나라당
최병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2011.12.20 12:03:00
"촛불시민들은 왜 야당체제를 보이콧 했나?"
[복지국가SOCIETY] 2013년, '복지국가 정치체제'의 출범은 가능한가? (上)
한국 정치의 '역동적' 변화 - 2040 세대론의 부상과 안철수 현상 한국 정치는 정말 역동적이다. 2010년 6.2 지방선거와 2011년 4.27 재보선, 그리고 10.26 보궐선거의 과정에서 한국 정치의 역동성이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10.26 서울시장 보
2011.12.15 17:01:00
"닥치고 노동!, 닥치고 산별노조"
[복지국가SOCIETY] "이제 '제2의 산별노조 운동'이다"
산별노조 건설과 산별노조운동의 강화 필요성은 오래전부터 노동운동의 화두였다. 정규직 중심, 대기업 중심 노동운동이 긍정적 역할과 수많은 성과를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리그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비정규직 및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노동운동, 사회 운동적 노
이주호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
2011.12.06 11:20:00
"정치, 복지국가, 그리고 건강"
[복지국가SOCIETY] '인간다운 세상을 만드는 연구들'
우리는 왜 복지국가를 지향하는가? 가장 쉬운 답은 좀 더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또한 많은 부분에서 그 답이 겹쳐지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답이 갈라질 만한 질문이다. 하지만 인간다운 삶의 중
정혜주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고려대학교 교수
2011.11.29 08:31:00
"한미 FTA 결코 서둘 일이 아니다"
[복지국가SOCIETY] "김영삼 정부의 '세계화', 그 패착을 기억하라"
옛말에 급할수록 둘러가라는 말이 있다. 한미 FTA 체결 여부를 두고 한국 사회가 심각한 갈등과 내홍을 겪고 있는 데는 사안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적이거나 잠정적인 것이 아니라 그만큼 심대하고 후손에게까지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반증한다. 따라서
이래경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 겸 일촌공동체 상임이사
2011.11.22 12: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