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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제주목장 ‘2025년 제주목장 웨딩스냅 챌린지’ 개최
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강정훈)은 오는 5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2025년 제주목장 웨딩스냅 챌린지’를 개최한다. 제주목장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경주마 육성 목장으로,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숨겨진 도내 웨딩스냅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었다. 이곳은 백록담과 오름, 푸른 초원과 말들이 펼쳐져 있어서 이색적 웨딩스냅 사진을 찍기에 적합
현창민 기자(=제주)
2025.04.24 09:44:47
“제주 버스 뒷바퀴 빠짐 사고, 준공영제 한계”
제주 시민단체가 최근 발생한 버스 뒷바퀴 빠짐 사고는 준공영제의 구조적 한계가 빚은 인재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출근길, 5·16도로를 달리던 간선버스에서 승객 15명을 태운 채 뒷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 속도가 높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
2025.04.23 21:48:57
제주 청년들, 도민사회에 민주당 경선 참여 호소
제주지역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회복과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도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정현철)는 23일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민주당 경선 참여가 대한민국의 회복을 앞당기는 길”이라며 “제주사회의 민주당 경선 참여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청년위원회는 “무너진 국정과 멈
2025.04.23 21:11:22
제주선관위, 대선후보 반대 영상 상영한 40대 고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첫 사례가 제주에서 적발됐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 선관위는 지난 17일 공직선거법 위반(부정선거운동) 혐의로 40대 A씨를 제주경찰청에 고발했다. A씨는 궐위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지난 4일부터 9일 동안 차량에 설치된 영상장치를 이용해 특정 입후보자 반대 영상을 상영한 혐의를 받
2025.04.23 08:34:59
서귀포시스포츠클럽, 지역생활체육지원사업 성과
지역 내 스포츠 전문선수 육성을 위한 ‘지역생활체육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서귀포시스포츠클럽(회장 허상우)은 지역생활체육지원사업을 통해 육성된 태권도 종목이 지난 19일 열린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서 각 체급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태권도 종목은 도내 학교운동부 해체로 인해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으나, 우수 인재 발굴
2025.04.23 08:23:53
위성곤 의원, 윤석열 내란문건 봉인금지법 대표 발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대통령이 파면된 경우 탄핵 사유 및 수사 재판과 중대한 관련이 있는 기록물을 봉인할 수 없도록 하는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은 대통령 재임 중 생산된 기록물의 보호·관리 및 공개 절차를 규정하고 있으나, 탄핵으로 파면된 경우에 대한 구체적
2025.04.23 08:03:58
미국산 ‘만다린’ 밀려오는데... "오영훈 도정 수수방관만"
제주도가 미국산 감귤 ‘만다린’ 수입 급증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제주 감귤 농가가 도산 위기에 몰리고 있다. 만다린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2012년부터 관세가 단계적으로 철폐되면서 2026년에는 완전 면세돼 수입량이 2023년 587t에서 2024년 2874t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2025년 한라봉
2025.04.23 08:00:07
제주도 버스요금 인상안... 도민 비판에 재논의
오영훈 도정의 버스요금 인상안이 도민들의 질타를 받고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는 11년 만에 추진하는 버스요금 조정안을 심의했으나 도민 부담을 고려해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2시 제2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요금 인상안을 심의했다. 심의된 안건은 제주도가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요금체계 개선방안 용역'
2025.04.23 07:36:31
제주도 추경안 145억 대규모 삭감... 일방적 도정 운영 제동
제주특별자치도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도의회 심의 단계에서 대규모 삭감 조정되면서 주요 신규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오영훈 도정의 일방적 예산 편성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면서 사실상 ‘정면충돌’ 국면으로 접어든 모양새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의)는 22일 제437회 임시회에서 올해 본예산(7조 5783억 원)보다 2.9%(2194억
2025.04.23 07:13:27
"제주 버스요금 인상 계획 철회하라"
제주 시민 단체가 제주도의 버스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제주도는 지난 11년 간 동결돼 온 현행 1200원의 버스요금을 1500원(15%)으로 인상하는 '제주도 버스요금체계 개선 방안 용역'을 추진했다. 인상안은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2일 최종 결정된다. 탈핵·기후위기 제주행동 등 도내 20개 시민 단체와 정당은 21일 제주
2025.04.21 22: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