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8일 16시 2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고창군가족센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나의 꿈을 찾는 캠프 운영
전북자치도 고창군가족센터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진로 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창군가족센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진로 탐방 및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와 사회성 향상, 정서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첫째 날 서울 롯데월드와 아쿠아
박용관 기자(=고창)
2025.08.19 06:43:49
“새만금에서 올림픽까지”…전북 핵심과제, 국정과제에 담겼다
도, 실행 로드맵 본격화…새만금·RE100·2036 올림픽까지
전북특별자치도의 굵직한 현안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거 포함됐다. 전북도는 이를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구체적인 실행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8일 도청에서 열린 ‘국정과제 분석·대응 전략 보고회’에서 새 정부 5개년 국정운영 계획에 반영된 전북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이를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18 21:49:39
" 노동의 가치를 존중합니다"…전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전체 회의
상생협약·분쟁조정 매뉴얼 논의…“신뢰와 협력이 특별자치도 도약의 힘”
전북특별자치도의 노사민정이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앞세워 상생과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전북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노동계·경영계·시민사회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노동 현안을 공유하고, 전북형 노사민정 협력모델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2025.08.18 21:48:39
강임준 “국정과제 대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해야”
발 빠른 신규 아이템 발굴과 실행 가속화 주문
강임준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에 국정과제 발표에 발맞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임준 시장은 18일 정례 간부회의를 통해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에 따라 발 빠른 대응과 신규 아이템 발굴·사업화에 즉각 착수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강 시장은 “향후 5년간의 국정운영 방향이 구체화된 만큼 군산
김정훈 기자(=군산)
2025.08.18 21:45:35
김제시 국·소별 청렴 시책 추진성과 공유… 9월 청렴노력도 평가 총력 대응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1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정책추진단 제3차 회의를 열고, 올해 6월부터 각 국·소가 추진해 온 ‘1국·소 1청렴 시책’의 추진 성과를 최종 점검했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시장을 단장으로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함께 참여하는 반부패·청렴 정책 협의체로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유청 기자(=김제)
2025.08.18 15:43:26
“피지컬 AI 이어 퀀텀 AI까지”…전북, 차세대 신기술 거점 노린다
전주서 국내 첫 퀀텀 AI 경진대회…글로벌 기업·학계·지자체 협력의 장
전북특별자치도가 차세대 신기술 산업을 향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피지컬 AI 실증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퀀텀 AI(양자 인공지능)를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 산업의 시험무대를 전북으로 끌어왔다. 전북도는 18~19일 전주에서 ‘제1회 퀀텀 AI 경진대회’와 ‘양자컴퓨터 활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보안기업 노르마와 인공지능팩토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5.08.18 15:42:30
청년참여 확대한 전북도,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도지사 직속 청년정책위·참여예산제 도입 성과…“정착 지원은 여전히 과제”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광역자치단체 정책부문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며, 청년친화지수를 토대로 정책·입법·지원·소통 역량을 평가해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전북도는 지난해 수립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토대로 일자리, 주거,
2025.08.18 15:42:29
전북도 출자·출연기관 '임원 비중' 괜찮나?…'적정성 검토' 필요론 부상
전북 지난해 9.7%에 전국 17개 시·도 평균은 6.1% 고작
전북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의 임원 비중이 전국 17개 시·도 관련 기관 평균보다 매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이뤄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18일 지방 공공기관 통합공시 자료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을 포함한 이사와 감사 등 임원진은 총 252명(2024년 기준)으로 일반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전체 현원 직원
박기홍 기자(=전북)
2025.08.18 15:42:07
정읍 제3산단 유해화학물질 연쇄 사고…무허가 불법공장 운영도
시민사회 “전수조사·엄정 처벌” 강력 촉구
전북 정읍 제3산업단지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 안전과 환경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8월 9일 SK넥실리스 공장에서 옥외 탱크 배관 균열로 황산 40ℓ가 유출됐다. 불과 엿새 전인 3일에도 인근 한국바이오에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황산 4t이 새어나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같은 산단 내 에코파크에서 염산 10t이 누출돼
김하늘 기자(=전북)
2025.08.18 15:41:16
"尹정부때 정부청사 앞 천막농성 죄값이 500만원?…취소해야"
환경단체 "정부에 대한 비판, 감시가 억압되는 사회는 민주주의 아냐"
새만금 신공항 철회를 요구하며 국토부와 환경부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인 이유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환경단체가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국민들은 잘못된 정부를 비판하고 감시하고 저항할 자유가 있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내려진 '잘못된 원심'의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2022년 2월 6일 부터 세종시에 있는 국
최인 기자(=전주)
2025.08.18 15: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