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신공항 대책 민관협의회’ 구성…항공기소음 피해 해결 위해 '첫발' 내 딛다
공무원, 시의원,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 5개 분야 대표 12명으로 구성
경남 김해시는 김해신공항 확장 사업추진에 따른 소음, 안전, 환경 피해 등의 우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김해시 신공항 대책 민관협의회”를 구성, 그 첫 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관계공무원과 시의원을 비롯, 시민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 5개 분야 대표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소음피해 등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