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의회는 오늘(6일)부터 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비롯해 “김해시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게 된다.
또 “2017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의견청취안” 처리와 함께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과 시정 질문,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등을 실시한다.
배병돌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2016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등 매우 중요한 임시회다”라며 “이번 임시호가 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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