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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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시절엔 삼성 눈치, 이명박 시절엔 정부 눈치"
[2012 정책토크] 표현의 자유와 시민권 : 시민, 말하게 하라
프레시안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한 '2012 정책토크 : 시민사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하다'의 4부 행사 '표현의 자유와 시민권 : 시민, 말하게 하라'가 지난 26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시민정치카페 '내 꿈'에서 열렸
남빛나라 기자
곽노현 지지자들 "대법원, 무리한 판결…헌재에 기대"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은 꺾이지 않을 것"
곽노현 교육감이 유죄판결을 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한 데 대해 곽 교육감 측과 교원ㆍ학부모 단체가 대법원 판결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대법원 2부(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7일 상고심에서 곽 교육감이 주장한 상고이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
"간첩 자식으로 낙인찍힌 우린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는 왜 유신의 부활을 반대하는가"
박 대통령 각하께 눈물로 호소합니다. 각하 저는 이번 민청학력 사건으로 기소돼 사형을 선고받은 송상진의 아들입니다…(중략)…건전한 민주주의 교육을 해준 아버지께서 민혁당 당원으로 공산주의자라니 전혀 믿어지지 않습니다. 저희 형이 경북고에 입학하여 입학금 때문
공정거래법 가장 많이 위반한 기업은 삼성
가장 많은 과징금 낸 기업은 SK
최근 5년간 국내 대기업 중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 등 공정거래관련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기업은 삼성이고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은 기업은 에스케이(SK)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위의 내용
서울시 학부모 37% "한 달 사교육비 91만원 이상 쓴다"
가장 시급한 교육지원사업은 '학교폭력 예방'
서울시에서 초ㆍ중ㆍ고교 자녀를 둔 가구의 37%가 한 달 평균 사교육비로 91만 원 이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가 외부 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한 결과다. '91만 원 이상&
"환경 정책은 표가 안 된다?…이젠 세상 달라져"
[2012 정책토크] 새 정부 환경정책의 방향과 비전
프레시안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 주최한 '2012 정책토크 : 시민사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야기하다'의 3부 행사 '새 정부 환경정책의 방향과 비전을 이야기하다'가 지난 24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렸다. 12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원 목 매 자살
비정규직 노조 "국가와 현대차가 저지른 타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비정규직지회(이하 비정규직노조) 조합원인 이 모(32)씨가 15일 새벽 5시경 목을 매 자살했다. 2005년 비정규직 노조에 가입해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 투쟁에 참가해온 이 씨는 지난 8월 투쟁이 끝나고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이 어려울 것 같
유신체제는 왜 '어린이'에 주목했나?
역사 4단체 연합학술대회 '역사가, 유신시대를 평하다' 열려
지난 1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인혁당 사건은) 판결이 두 개"라며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고 말한 이후 유신시대를 둘러싼 역사적 평가가 사회적 논란으로 다시 한번 떠오른 가운데, 연합학술대회 '역사가, 유신시대를 평하다'가 14일 오전부터 서울
서울시 "무상보육 재정 전액 정부가 부담하라"
무상보육 지원책 둘러싸고 정부, 지자체 간 갈등
서울시가 무상 보육료 재정 부족분 문제에 대한 정부의 발표를 전면 부인했다. 13일 오전 정부는 정부중앙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5개 시·도지사, 김황식 국무총리, 관계부처 장관과의 간담회를 가진 결과, 지방정부의 보육료 부족분 6639억 원 중 지자체가 34%
어이없는 중앙대 "우리보다 상위 대학 출신만 장학금 지급"
대학 서열화 조장, 평등권 위배 논란
중앙대학교(이하 중앙대)가 대학 서열화 조장으로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중앙대는 지난 2월 발표한 '장학금 지급에 관한 시행규칙'에서 중앙대 졸업생 및 중앙대보다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대학 출신 신입생에게만 대학원 석사과정 성적장학금을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