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11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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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차 광주 반도체공장 노동자의 한숨 "이재명 정부의 반도체·AI에 사람이 없다"
주 52시간 예외·비정규직 4년 연장 추진… 노동계 "노동기본권 파괴·재벌 특혜" 반발
"일자리 중요하다. 특히나 요즘 젊은 노동자들의 일자리 너무도 중요하다. 그러나 국가를 발전시킨다,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라면서 그 국가를 지탱하는 국민인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아무런 보호장치 없이 무조건 확장하는 것은 국민인 노동자의 피로 국가발전을 만들겠다는 박정희와 뭐가 다른가? 불법을 저지르고 처벌받을까봐 벌벌 떠는 자본가들을 위해 근로시간을 늘려 합법
손가영 기자
2026.08.11 19:56:05
<오마이뉴스> 구성원, '취재방해' 최민희에 "언론개혁 그만 먹칠하고 사퇴하라"
"보좌진 동원해 카메라 감시하고 물리적으로 가려"…최민희 "여성 비서관 얼굴 촬영 거부한 것" 반박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오마이TV> 기자의 카메라를 막는 등 취재를 방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최민희 의원에 대해 <오마이뉴스> 구성원들이 사퇴를 촉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오마이뉴스지부와 한국기자협회 오마이뉴스지회는 11일 성명을 내고 "최민희 국회의원은 '언론개혁' 이름에 그만 먹칠하고 즉각 사퇴하라"고 밝혔다. 단체들은
박상혁 기자
2026.08.11 14:12:34
개헌을 위한 100만인 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하는 이유
[복지국가SOCIETY] 100만인의 참여로 시작하는 국민주도 개헌
대한민국은 다시 한번 헌법을 생각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우리는 선거 때마다 더 나은 대통령을 뽑으면 정치가 달라질 것이라고 기대해 왔다. 그러나 좋은 지도자 한 사람의 의지와 선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권력이 한 사람과 하나의 기관에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다면, 누가 그 자리에 앉더라도 독단에 빠질 위험은 존재한다. 민주주의의 핵심은 좋은 권력자를 선
신지예 헌법개정국민행동 사무처장
2026.08.11 12:43:04
AI 거품과 메가 프로젝트 도박에 저당잡힌 한국 사회
[인권으로 읽는 세상] AI 거품이 금융시장과 만나면 '위기'가 시작된다
지난 6월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국민영웅으로 치켜세우며 이들과 함께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전국의 AI 데이터센터 건설 그리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해 4700조 원의 투자계획을 밝혔고, 정부는 이를 위한 전력, 용수, 토지 등 인프라 구축
정록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26.08.11 12:43:00
[속보] 경찰 특수본, 12.29 여객기 폭파 사고 관련 국토부·공항공사 등 압수수색
경찰이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11일 한국공항공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수사단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공항공사와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 관련이다. 특수단은 앞서 3월과 6월 국토교통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박세열 기자
2026.08.11 09:55:49
[속보] 평택 위험물 폭발 화재에 韓총리 "가용 소방력 총동원" 긴급지시
11일 새벽 경기 평택시 청북읍의 위험물 보관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0시 3분 신고된 화재는 연기 발생 후 폭발과 함께 화염이 분출했고, 소방당국은 오전 1시 32분 대응 1단계와 오전 2시 40분 대응 2단계를 연이어 발령했다. 오
2026.08.11 07:46:50
반복되는 무정차 통과…장애인들이 8월 한달간 지하철 탑승 시위하는 이유
기획예산처 만나 권리예산 증액 요청했지만 무응답…"예산 반영 답변 주면 시위 중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애인 기본권 보장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라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10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혜화역에서는 휠체어를 탄 활동가들이 2~3명씩 나눠 9시쯤 열차에 모두 탑승했으나, 용산역에서는 2시간 동안
2026.08.10 14:45:48
우리의 몸은 당연히 내어주고 희생하는 도구가 아닙니다
[학교 산재의 사각지대를 기록하다] ⑤
학교는 교사의 일로 대표될 뿐, 교사 이외의 다양한 노동이 가진 가치나 고충은 교권 중심주의에 가려져 관심 밖, 배제된 존재로 방치돼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에게 노동, 안전, 건강 등 사회적으로 보호해야 할 다양한 가치를 가르치는 공간이지만, 정작 학교 안의 안전과 가치의 실현에는 무심한 게 현실이다. 그 대표적 사례가 노동안전이다. 최근 집단적 폐암산
주혜경 특수교육지도사
2026.08.10 11:58:05
[속보] 특검, '채상병 수사 외압'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 구속영장 청구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채상병 사건' 관련해서 수사 외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황유성 전 방첩사령관과 문모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7일 황 전 사령관에 대해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당시 방첩사 소속 해병대 파견부대장이던 문모 대령에 대해서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면담 강요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
허환주 기자
2026.08.10 11:36:25
성소수자 모임 가입했다고 무기정학 내린 총신대…2심도 "징계 무효" 판결
법원 "사적 대화 외에 대학·교단 해하는 행위 없어…반성 없다고 징계 가중은 양심의 자유 침해"
성소수자 인권 모임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졸업 예정인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총신대가 2심에서도 징계 무효 판결을 받았다. 10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고법 민사14-1부(고법판사 남양우·홍성욱·박재우)는 신학과 학생 A 씨가 총신대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 무효 확인 소송에 대해 지난달 16일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
2026.08.10 10: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