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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 지구 단위 정비사업 추진
공공하수도 16개 지구 정비사업, 신규 3개 지구 포함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구 단위별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16개 지구 총사업비 1492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농어촌 마을하수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 공공하수도 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신규사업 3개 지구와 계속사업 13개 지구 등 총 16개 지구에 대해 사업을 진행하며 신규사업은 올
박용관 기자(=고창)
2025.04.07 17:10:26
완주군의회, 농관원 완주사무소 설치 촉구…건의안 채택
전북 14개 시·군 중 유일한 무사무소 지역… “농업인 불편 해소 시급”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완주사무소의 조속한 설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완주군의회는 7일 열린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부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관원 완주사무소 설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심 의원은 “완주군은 농업인구가 1만8629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19%에 달하며, 전북에서 귀농·귀
양승수 기자(=완주)
2025.04.07 17:10:23
전북개발공사, AI 챗봇 '모든지주임'으로 업무 혁신 실현…업무 효율회·직원 역량 강화
전북개발공사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AI 챗봇 모든지주임 성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공사 내부의 다양한 업무 자료를 공사 전용 AI 챗봇 '모든지주임'에 학습시켜 업무 혁신과 자동화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든지주임'은 오픈
송부성 기자(=전주)
2025.04.07 16:40:25
정읍시, 9만7000여 마리 소에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달중 완료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4개월령 이상 소 9만7165마리에 대한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을 본격 추진한다. 파리나 모기 등 곤충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인 만큼, 농장 주변 해충 증가가 우려되는 시기 전인 이달 말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7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1674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럼피스킨은 1종 가
송부성 기자(=정읍)
2025.04.07 16:32:31
정읍시, '시책일몰제' 본격 추진…선택과 집중으로 행정 혁신에 앞장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시민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유용한 시책은 확대하고, 실효성 없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시책일몰제' 본격 추진 등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시책일몰제'는 시에서 시행 중인 예산 또는 비예산 시책 가운데, 정책 환경 변화로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폐지하는 제도다. 행정력
2025.04.07 16:25:51
임실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 '옥정호 벚꽃축제' 대성공…인근 상권도 활기
아름다운 옥정호 관광에 짜임새 있는 축제 운영·교통 대책 등 호평, 공격적 홍보 한몫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대성공을 거뒀다. 이는 옥정호의 아름다움과 짜임세있는 축제 운영을 비롯해 공격적인 홍보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옥정호 벚꽃축제를 찾아온 방문객은 3만5000여명으로 잠정 집계됐
송부성 기자(=임실)
2025.04.07 16:13:23
청년 줄어든 전주시, 511억 들여 '청년의 도시'로…67개 지원 사업 발표
일자리와 주거에 집중
청년 인구가 3년 새 1만8000여 명 줄어든 전주시가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청년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전주시 청년 인구는 17만97명으로 전체 인구의 26.8% 수준이다. 이는 2021년 18만8470명(28.6%)에 비해 약 1만8000명 감소한 수치다. 시는 청년 감소의 원인으로 고금리·고물가와 더불
김하늘 기자(=전주)
2025.04.07 16:09:41
전북도 ‘2025 신나는 예술버스'…청년 더 많이 태우고 4월부터 본격 운행
114개 예술단체 참여…문화 소외지역 순회공연·올림픽 유치 홍보 병행
전북 전역의 문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2025 신나는 예술버스’가 4월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 올해는 청년 예술가 참여가 확대되고, 2036 하계올림픽 유치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신나는 예술버스’에 총 114개 예술단체가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9개 단체가 늘었으며, 이 가운데 30개는 청년 예술단체로 구성됐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4.07 16:09:02
전북농협, 초등학생 대상 아침밥 먹기 인식개선 교육
전북농협(총괄본부장 이정환)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밥(쌀)에 대한 인식개선에 나섰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의 결식률이 37.7%에 달하는 등 젊은 세대의 아침밥 거르는게 일상화가 되고 있다. 전북능협은 7일 농협전북본부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인근 초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밥 먹기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초
2025.04.07 15:39:51
전주시 '청년정책국' 신설, 산재한 청년정책 일원화
청년희망도시 구축 위한 시행계획 수립...5개 분야에 67개 사업 511억 투입
전주시가 청년이 주인으로 살아가는 '청년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하반기에는 (가칭)청년정책국을 신설해 부서 별로 산재된 청년정책을 일원화해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4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2025년도 전주시 청년희망
최인 기자(=전주)
2025.04.07 15: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