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2일 14시 1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외국인 계절근로자들 무탈하지요?"…진안군, 근로실태 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 진안군이 외국인계절근로자 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농가와 근로자들에 대해 개별 면담을 진행하며 폭염 대응 현황 및 근로 현황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특히, 폭염을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과 관련한 수칙에 대해 설명하면서 농가에게는 폭염 시간대 충분한 휴
황영 기자(=진안)
2024.08.30 10:54:57
교육·기회발전 쌍특구+'글로컬 30' 선정…익산 청년유입 '트리거' 역할
전북 14개 시·군 중 익산시 '3대 사업' 유일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원광대·원광보건대의 '글로컬30 대학'에 최종 선정되며 전북 14개 시·군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3개 사업을 모두 유치한 곳은 익산이 유일하다는 점에서 교육과 산업 분야의 새로운 모멘텀 확보가 익산지역의 청년층 유입과 알짜기업 유치의 '트리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광대와 원광보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8.30 08:37:01
10월 보궐선거 가열되는 '호남대첩'…판세 가를 '3대 변수'는 무엇?
'인물론'과 '투표율', '호남 소외론' 민심 어디로 향할까?
올 10월 보궐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양 당의 전남 영광·곡성군 민심 사냥도 가열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29일 전남 영광에서 당 워크숍을 열고 10·16 보궐선거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조국 대표를 포함한 현역의원이 총출동해 10월 보궐선거의 '호남대첩' 필승 의지를 보여줬다. 조국 대표 등은 이날 영광터
2024.08.30 08:35:48
전북 동부산악권 교육랜드마크 '진안학생복지회관' 설립 확정
동부산악권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교육 관련 복지 공간 확보 의미
동부산악권 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문화, 체육, 창작 공간 등의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가칭) 진안학생복지관 건립 사업이 확정됐다. 지난 4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08회 임시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담긴 '(가칭) 진안학생복지회관 건립 계획'이 원안 통과됐다. 해당 건립 사업은 오는 2027년 5월 개관을 목표
최인 기자(=전주)
2024.08.29 17:57:29
전국 각지의 지속가능발전 실무자들, 정읍에서 지역소멸 해법 모색
전국 각지의 지속가능발전 실무자들이 전북자치도 정읍에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정읍시는 29일 JB금융그룹 통합연수원에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SDGs 영남·호남·제주 지속가능발전 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정읍시를 비롯해 부산, 울산, 대구, 전남, 전북,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송부성 기자(=정읍)
2024.08.29 17:43:05
이학수 정읍시장, 국가예산 확보 '총력'…'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PPT 직접 발표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프리젠테이션(PPT)에 직접 나서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지난 28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시의 역점사업이자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서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1차 통과함에 따라 직접 PPT 발표를 하며 공공산후조리원의 필요성
2024.08.29 17:30:51
강경숙 "윤 대통령, 논평도 어려울 '맹탕 브리핑'" 비판
"감동은커녕 성의도 내용도 없었다"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윤 대통령이 직접 진행한 국정브리핑 중 교육개혁 관련 내용은 논평하기 어려울 정도로 수준이 낮고 현실을 도외시한 맹탕 자체였다"고 평했다. 강 의원은 29일 윤 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에 대한 입장을 내고 "23년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1천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학교현장은 딥페이크 범죄, 학교폭력 등으로 인해 큰 어려
2024.08.29 16:53:31
서거석 교육감 "진안제일고, 교육역량 강화 모델되도록 지원하겠다"
진안문화의집에서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개최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진안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서거석 교육감은 29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이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학력신장 등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공감토크 참석자들은 △진로᭼진학 교육 활성화 △학생
최인 기자(=진안)
2024.08.29 16:32:07
교총 "직선제 교육감제에서 특별채용 근절 계기돼야"
공정택, 곽노현 교육감에 이어 조희연 교육감 중도 낙마는 수도 서울교육의 비극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유죄 확정과 관련해 입장을 내고 "직선 교육감제에서의 자기 사람 심기, 보은 인사, 위법‧특혜 특별 채용을 예외 없이 엄단하고 근절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교총은 그러면서 "교육감 직선제 도입 이후 공정택, 곽노현 교육감에 이어 조희연 교육감도 중도 낙마한 것은 수도 서울교육의 비
2024.08.29 16:27:17
전북은행, 금융위원회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선정…4회 수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실시하는 2024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지방은행 부문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내에서 지역재투자 최우수 등급은 전북은행이 유일했으며, 일반 시중은행들의 전북 재투자에는 매우 소득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실시하는 '지역재투자 평가'는
송부성 기자(=전주)
2024.08.29 16: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