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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 본격화”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교통안전과 시민 불편 해소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국토교통부가 검증된 스마트 기술을 중소도시에 집중 보급해 도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산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2억
김정훈 기자(=군산)
2025.11.29 07:16:02
군산시, 지역맞춤형 인구전략 수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생애 기본 삶을 보장하는 정주 생태계 구축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맞춤형 인구전략을 완성해 아이와 청년이 머물면서 지역주민의 생애 기본 삶을 보장하는 정주 생태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산의 인구구조 변화와 이에 따른 중장기 정책 방향을 확인했다. 이번 보고회는 저출생, 청년 유출, 초고령화 등 당면한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5.11.29 07:16:00
신영대 “영원히 묻히는 진실은 없어 검찰이 감춘 진실 찾아 무죄 입증”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 죽이기 '희생양'… 정치 기소 되어 재판 중"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 군산·김제·부안 갑 국회의원이 영원히 묻히는 진실은 없으며 검찰이 감춘 진실을 찾아서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영대 의원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내란 정권 검찰이 태양광 재생에너지 사업 죽이기의 희생양으로 정치 기소 되어 재판 중이라며 오늘은 사건 핵심 증인이 나오는 날이고 재판을 통해 새로운 사실들이
김정훈 기자(=전북)
2025.11.28 21:27:42
“갑자기 맡길 곳 생겼다”…전북형 SOS 돌봄센터, 4개월 만에 192건 지원
야간·병원·긴급 상황까지 즉시 대응…만족도 4.8점, ‘틈새 없는 돌봄체계’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올 7월 시범 도입한 ‘전북형 SOS 돌봄센터’가 4개월 만에 192건의 긴급돌봄을 수행하며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다. 어린이집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보호자들이 가장 필요로 했던 ‘돌봄 공백 즉시 대응’ 기능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고 있다는 평가다. 그동안 가정양육 보호자들은 병원 진료나 야간근무, 가족 돌봄 공백 등 갑작스러운 상황이
양승수 기자(=전북)
2025.11.28 19:18:56
군산에 ‘AI 공장혁신 허브’ 들어선다…전북자치도, AX실증산단 공모 최종 선정
4년간 국비 140억 확보…조선·해양모빌리티 생산체계 AI 전환 가속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군산을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AI 전환 거점으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도는 국비 140억 원을 포함해 총 252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AX(AI Transformation)는 제조와 업무 전반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생산성과
2025.11.28 19:18:53
“형식적 특별지자체는 안 된다”…전북자치도, 실효성 확보 3대 개편 방향 제시
새만금 특별지자체 출범 앞두고 제도 개선 목소리
전북특별자치도가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재정·조직·사무 분야 3대 개편 방향을 제시하며, 제도 보완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새만금 권역 공동발전을 앞두고 형식적 기구가 아닌, 실제 권한과 역량을 갖춘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전북자치도는 28일 ‘특별지자체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특별지자체가 기초지자체 경계를
2025.11.28 19:18:36
무주 무풍면, 2단계 사업 앞두고 기초생활거점 성과공유회 개최
전북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2단계) 주민 성과공유회가 28일 무풍중·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그동안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을 통해 추진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한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대석 주민위원장을 비롯한 3백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김국진 기자(=무주)
2025.11.28 19:17:09
과기부 다음달 2일 핵융합연구시설 입장은?…이원택 "형식적 설명이면 초강력 대응"
"공정한 기준·절차 따라 재평가해야" 촉구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월 2일까지 핵융합연구시설 부지 선정과 관련한 입장을 전북 정치권에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지난달 27일 핵융합연구시설 부지의 전북 새만금 배제와 관련해 배경훈 과기부 장관을 직접 만나 항의 입장을 전했다. 전북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전북 배제 결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공고문에 명시된
박기홍 기자(=전북)
2025.11.28 19:15:09
무주덕유산리조트, 연말연시 앞두고 지역사회 돕기 훈훈함 전해
직원 봉사단체 ‘사랑으로 나누리’2억 상당 생활용품 소외 계층에 전달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이사 성장현) 직원들의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으로 나누리'(회장 현영숙)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최근 무주덕유산리조트 직원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사랑으로 나누리'는 평소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이번 기회를 통해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첫 실천으로 '사랑으로 나누리'는 ‘
2025.11.28 19:13:12
신동진·참동진 등 74톤 공급…임실군 벼 보급종 신청 시작, 12월 19일까지 신청·접수
전북 임실군이 지역 농가의 안정적 벼 생산을 위해 국립종자원이 공급하는 2025년산 벼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28일 임실군에 따르면 올해 공급되는 품종은 신동진·참동진·동진찰·해담·해품 등 5종, 총 74톤 규모다. 군은 지역 재배 환경과 품종 특성을 고려해 농가의 재배계획 수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12월 19일까지
송부성 기자(=임실)
2025.11.28 18: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