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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발언 논란 커지는 트럼프 러닝메이트, 이번엔 "트럼프는 나쁜 사람"
밴스 옛 친구, NYT에 사적 대화 메시지 전달…연일 나오는 예전 발언에 "트럼프 발복 잡고 있다" 내부 비판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러닝메이트인 JD 밴스 상원의원(이하 밴스)이 과거에 했던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난했던 예전 발언들도 주목받고 있다. 밴스와 친분이 있었던 한 변호사가 이러한 메시지를 공개했는데, 그는 밴스가 2021년 정치 참여를 선언한 것을 기점으로 변화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29일(이하 현
이재호 기자
2024.07.30 21:04:03
트럼프 측 조급해졌나? 일론 머스크, 허위 영상으로 해리스 비난 논란
밴스 부통령 자식 비난에 머스크 허위 영상까지…해리스 향한 부적절한 비난에 역풍 우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의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격차가 줄어드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허위 영상을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본인이 인수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예전 트위터)
2024.07.29 11:00:08
남편 전처 자식 키운 해리스에 "자녀 없다"고 비난한 트럼프 러닝메이트, 거센 역풍
배우 애니스톤 "당신 딸은 난임 시술 않기를"…이-팔 분쟁에 해리스 "가자 고통에 침묵 않겠다"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 뒤 팔레스타인 민간인 사망을 언급하며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은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에 대한 과거 비하 발언이 재조명되며 배우부터 학자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비난에 직면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25일(이
김효진 기자
2024.07.26 19:57:13
바이든 "야망 접고 횃불 넘긴다"…트럼프, 해리스에 "미치광이" 막말 공세
CNN·SSRS 조사서 해리스, 트럼프 오차범위 내 추격…민주당 성향 응답자 절반 이상 "부통령 후보 성별 전혀 중요치 않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4일(이하 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횃불을 넘긴다"며 대선 후보직 사퇴 이유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민주당 새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는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을 향한 막말 공세로 포문을 열었고 해리스 부통령은 임신중지권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 정책을 비판했다. 이날 공개된 새 여론조사에서 해리
2024.07.25 20:58:37
트럼프 조카 "트럼프, 장애인 죽게 내버려두라" 발언…트럼프 측 "완전한 가짜 뉴스"
2020년 선거에서도 선거일 몇 달 전 트럼프 조카가 트럼프 저격하는 책 나온 적 있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새로운 민주당 대선 후보로 유력시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장애가 있는 조카의 아들을 죽게 내버려두라며 장애인은 그냥 죽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이하 현지시각)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전
2024.07.25 17:59:17
트럼프 '오럴 리스크' 주의보…美공화 '해리스에 인종·성차별 공격 말라'
밴스, 아이 낳지 않은 여성 비하 이력 재조명…힐러리 "여성 후보 어려움 알아·해리스 준비돼 있다" 응원
흑인·남아시아인 여성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실시되며 공화당이 역풍을 우려해 인종차별·성차별적 공격에 대한 당원들 입단속에 나섰다. 그런데 문제는 성추행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해 아이를 낳지 않은 여성을 비하한 부통령 후보 JD 밴스 상원의원 등 후보들에게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P
2024.07.24 22:01:00
해리스, 가상대결서 처음으로 트럼프 앞서…해리스 44% 대 트럼프 42%
케네디 주니어 포함 3자 대결에서는 격차 더 벌려…해리스 42%, 트럼프 38%, 케네디 8%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체할 유력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상대결에서 근소하게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22~23일 등록유권자 1018명을 포함한 미국 성인 124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해리스 부통
2024.07.24 11:00:17
검사 출신 해리스 "트럼프 같은 유형 잘 안다"…사실상 후보 확정
AP, 자체 조사로 민주당 대의원 해리스 과반 지지 확인…'이제 최고령 후보는 트럼프' 고령 공격 부메랑
유력 경쟁자들이 잇달아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과반 지지도 확보됐다는 조사가 나오며 해리스 부통령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후보 사퇴 하루 만에 빠르게 민주당 대선 후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연설에서 자신의 검사 경력을 강조하며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같은 유형을 잘 안다
2024.07.23 20:58:14
해리스, 바이든 사퇴 후 첫 여론조사서 트럼프에 뒤졌지만 모금 쏟아져
민주당 지지자 투표 의향 높아진 것도 긍정적…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해리스 지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에서 사퇴한 뒤 실시된 두 번의 여론조사에서 대체 후보로 가장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조사기관 온포인트 폴리틱스와 소칼 리서치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당일인 21일 투표 의향이 있는 미국 성인 801명을 대상으
2024.07.23 11:03:27
트럼프, 해리스 부통령에 선거 자금 후원했었던 것으로 알려져
개빈 뉴섬 주지사도 트럼프로부터 기부 받아… 트럼프 "고장난 시스템" 정치 구조 문제 지적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해리스 부통령에게 선거 자금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캘리포니아주 선거 자금 기록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1년과 2013년 사이에 해리스 부통령의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선거
2024.07.23 07: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