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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조롱 "아직 안끝나. 바이든, 내일 후보 사퇴 잊어버릴 것"
바이든 후보 사퇴에 공화당 "대통령직도 즉각 사임하라" 총공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선거 후보직 사퇴를 두고 공화당 내에서는 대통령 직에서 내려와야 한다며 공세에 나섰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내일이면 후보직에서 사퇴한 사실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사퇴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의 본인
이재호 기자
2024.07.22 19:59:11
젤렌스키와 손 잡으면 떨어진다? 러 "미 대선, 주의 깊게 관찰할 것"
미 동맹국들 조심스러운 반응…트럼프 전 대통령 의식하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통령 후보직 사퇴에 세계 곳곳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이 나왔다. 이런 가운데 한 러시아 언론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손잡은 세계 지도자들이 한 명씩 사라지고 있다며 "다음은 누구?"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평가를 하기도 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2024.07.22 17:59:07
해리스, 트럼프를 이길 수 있나…트럼프 "바이든보다 쉬워" 자신감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에 뒤져…힐러리 클린턴, 미셸 오바마가 더 경쟁력 높다는 조사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에 대신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을 포함해 민주당 내 후보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열세를 보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보다 해리스 부통령이 이기기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2024.07.22 12:00:25
해리스, 바이든 대체 후보 확정? 클린턴 "지지"…오바마는 언급 안해
무소속 케네디 전 의원 "여론조사 하자" 제안…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앞서는 후보 없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건강 문제로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체 후보로 선출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지만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21일(이하 현지시각) 해리스 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의 본인 계정
2024.07.22 09:57:59
바이든, 대통령 선거 후보 사퇴…해리스 부통령 대체 후보로 지지
TV토론 이후 건강 문제 제기된지 25일만…미 대선 구도 급변
지난 6월 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TV 토론 이후 건강 문제로 후보 사퇴 압박에 직면했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결국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그는 새로운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현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1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도전을 끝내라는 압박이 커지면서 대통령 후보에서 중도 하차하고 해리스 부통령
2024.07.22 06:48:31
'어차피 대통령은 트럼프'? 우크라 젤렌스키, 러시아와 협상 시사
블링컨 국무장관도 우크라이나 '자립' 언급…'트럼프 집권 2기' 대비하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중인 러시아와 협상을 시사하고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의 '홀로서기'를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이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양새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 CNN은 젤렌스키 대통령이 지난 15일 11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평화회담에 러시아가 대표단을
2024.07.21 19:15:28
"귀에 총 맞은 트럼프, 청력 검사 필요할 수도"
트럼프, 김정은과 정상회담에서 "야구 보러 가자" 제안…재차 관계 개선 의지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총격 피습 이후 귀 주위에 간헐적인 출혈을 보이고 있으며, 청력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2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낸 텍사스 출신 공화당 하원의원 로니 잭슨이 지난 13일 트럼프가 총격을 받은 이후 매일 상황 평가와
2024.07.21 12:35:27
통합한다더니 "미친 펠로시" 여전한 트럼프…바이든 '풍전등화'
"트럼프 횡설수설, 민주당에 좋은 소식" 평가…외신들, 측근 인용 "바이든 후보 사퇴 시간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지난 주말 피격 뒤 첫 연설에서 통합을 강조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것을 예고했지만 선동적 발언과 거짓 주장이 거듭 나오며 변화는 거의 없었다는 평가다. 버락 오바마 미 전 대통령까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재선에 회의적이라는 보도와 더불어 3주째 후보 사퇴 압박을 견디고 있는 바이든 미 대통령이 경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시간
김효진 기자
2024.07.19 21:07:18
트럼프, 총격 이후 바이든에 5% 앞서…공화당 후보 30년 만에 처음
바이든 대체자로 거론되는 해리스도 트럼프에 3% 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기 피습 사건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5% 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CBS 방송과 여론조사 기관 유고브가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2247명의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52%의 응답자들이 오늘이 선거날이라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할 것이라고
2024.07.19 15:03:09
'카멀라가 이길 수 있나?' '완주 고집' 바이든 태도 완화 조짐?
CNN "펠로시도 '못 이긴다' 우려 표명"…바이든, 코로나 확진돼 다시 유세 중단
척 슈머 미국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의 압박 뒤 대선 후보 사퇴 압력에 강하게 반발해 온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태도가 완화되는 조짐이 보였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 피격 뒤 잠시 주춤했던 민주당 내 바이든 대통령 공개 사퇴 촉구는 다시 시작됐다. 17일(이하 현지
2024.07.18 20: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