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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에 목걸이·샤넬백 준 통일교 윤영호, 1심서 징역 1년2개월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게 교단 이권 청탁 등을 이유로 고가의 명품 가방과 목걸이 등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8일 윤 전 본부장에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 청탁금지법 위반·업무상횡령 혐의에 징
박세열 기자
2026.01.28 15:52:57
'명품가방'만 1년8개월형 받은 김건희…'도이치', '명태균'은 모두 무죄
재판부, "계약서 없다"고 '명태균' 무죄 판결…특검 "수긍 어려워, 항소할 것"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태균 여론조사, 샤넬가방 수수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징역 1년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김 전 대표에게 제기된 세 가지 혐의 중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공모해 샤넬 가방 등 8000만 원 상당 금품을 수수한 혐의만이 유죄로 인정받았다. 김건희 특검은 재판부 판결을 수긍하기 어렵다며 항소
허환주 기자
2026.01.28 15:26:58
[속보] 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남욱 변호사 등 1심서 모두 '무죄'
위례 신도시 개발 사업 특혜 의혹으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대장동 민간업자 일당이 28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이춘근 부장판사) 이날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본부장과 남 변호사, 정 회계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개발사업 과정에
2026.01.28 15:18:09
차에 치여 죽고, 물에 빠져 죽고…군 사망자 6명 중 1명은 '안전사고'로 숨졌다
인권위, 국방부장관에 군 안전사고 예방 종합시스템 마련 권고
군 사망자 6명 중 1명은 차량사고와 익사 등 안전사고로 인해 숨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재난 분야에 한정된 현 안전사고 분석 및 대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지난 12일 군에서의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국방부장관에게 각급 지위관들의 역할과 책임 한계 등이 포함된 '안전사고 예방 종합시스템'을 마련
박상혁 기자
2026.01.28 14:33:16
[단독] 배우 고용해 '가짜 동아리' 회장 앉힌 배후기업, 서울시 보조금 1500만 원 받았다
[가짜 동아리 배후기업 ②] 서울시, 보조금 집행 적절성 여부 검토하기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30대 이하 신규채용은 240만8000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하위를 기록했다. 역대급 취업 빙하기, '1주일에 커피 몇 잔 값으로 포트폴리오 완성'이라는 달콤한 문구들 사이에서 청년들은 한두 푼씩 지갑을 열었다. 그렇게 낸 비용은 인당 수십만 원, 전부 합쳐서 억 단위를 넘어선다. 스펙 한 줄이 아쉬운 대학생을 노린
서지우 대학알리 기자
2026.01.28 08:40:06
'백종원 저격수' 김재환 PD "허탈해"…더본코리아 점주들에 4억 소송 당해
김재환 PD "점주들이 소송할 줄 몰라…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달려왔는지"
'백종원 블랙리스트', '농약통 분무기 사용' 등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상에 알린 김재환 PD가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로부터 4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김 PD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재나>에 '소송폭탄,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김 PD는 "지난주 내내
2026.01.28 05:05:00
현직 시의원, 운영 재개한 '배드파더스' 등재 피하려 5년 치 양육비 전액 지급
유죄 판결 2년 만 배드파더스 운영 재개…신상 공개 예고에 양육비 일시 지급 사례 속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나쁜 부모'의 신상을 공개해 온 사이트 '배드파더스'(Bad Fathers)가 운영을 재개했다.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문을 닫은 지 2년 만이다. 5년 동안 양육비를 보내지 않던 현직 시의원이 배드파더스 등재 예고에 부리나케 전액을 지급하는 등 신상 공개를 피하기 위해 양육비를 지급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27일 <프레
2026.01.27 20:00:30
"잘 해보려 했는데…" 30살 삼성전자 연구원 죽음에 유족 진상규명 촉구
노동시민사회 "성과주의가 가져온 비극…삼성, 사과하고 근본 대책 마련해야"
"잘 해보려고 하는데 하나씩 일그러지고 있다. 이제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다." 30살이었던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고(故) 김치엽 씨가 지난해 1월 22일 소셜미디어 X에 남긴 글이다. 두 달여 뒤인 3월 26일 고인은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 죽음에 대해 유족과 노동시민사회단체가 고인의 의무기록지 등을 토대로 업무 연관성을 주장하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최용락 기자
2026.01.27 15:29:40
실패에서 배우는 연금개혁…로드맵 마련이 관건이다
[복지국가SOCIETY] 정부가 방향·원칙·절차 분명히 제시해야
한국 사회에서 '연금개혁'이라는 말은 지나치게 빈번하게, 그리고 가볍게 사용돼 왔다. 그러나 연금개혁이라 불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보험료 인상이나 급여 수준 조정이 아니라, 연금제도의 근본적 목적과 설계 원칙을 재조정하거나 제도 간 역할과 구조를 재편하는 체계적 변화여야 한다. 다시 말해, 이미 오랜 기간 부분적 개선과 미세조정을 반복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해
이재섭 복지국사소사이어티 공동대표, 前서울신학대학교교수
2026.01.27 09:59:29
신약은 상품인가 공공재인가?…코리아패싱과 이중약가제가 남긴 숙제
[시민건강논평] 이윤 논리에 갇힌 약값 결정체계를 넘어서려면
약가유연계약제(이하 '이중약가제')를 운영하기 위한 법령 개정안의 입법예고가 지난 1월 14일 종료되었다. 이중약가제는 의약품의 표시가격과 실제 거래가격을 분리하는 제도로 2013년 위험분담제 환급형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왔다. 얼핏 들어도 이상한 이런 가격정책을 정부가 앞장서서 확장해 온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의약품 접근성과 제약산
시민건강연구소
2026.01.27 09:5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