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4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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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누른 경찰, 존재 지운 방송사…방송 비정규직에 대한 두 개의 '폭력'
[기고] 방송의 날, 방송 비정규직이 연행된 일에 부쳐
9월 3일은 방송의 날이었다.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63회 방송의 날 행사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방송의 날이 행사에 초대된 사람들만 자축하는 자리가 아니라 실제로 방송을 만드는 프리랜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날이기를 바랐다. 방송의 날에 정규직 노동자 상당수는 출근하지 않는다. 단체협약상 유급휴일로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 자리를 채
진재연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 엔딩크레딧' 집행위원장
2026.09.08 10:57:55
[속보] 검찰, '제주 장미란' 허위종결 사태 제주경찰청·경찰서 압수수색 진행
검찰이 제주 실종사건 허위종결 사태 관련해서 제주경찰을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 제주지방검찰청은 8일 오전 9시께 제주경찰청과 제주서부경찰서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압수수색 대상은 제주경찰청 형사과와 제주서부경찰서 서장실, 형사과장실이다. 검찰은 실종사건 처리 과정과 관련된 자료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직무유
허환주 기자
2026.09.08 10:28:51
[속보] 경찰, 점거농성 96일째만에 '올림픽공원' 내부 강제 진압 성공
경찰이 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부 강제 진압에 착수했다.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진입했다가 재봉쇄된 지 두달여 만이다. 경기장 안에 사무실이 있는 대한체육회 소속 9개 종목단체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9시 경찰의 도움을 받으며 경기장 2-3 게이트를 통해 진입을 성공했다. 경찰은 1000
2026.09.08 09:43:43
고용허가제에 따른 인력 송출에 관한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와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고용노동부 간의 양해각서
[고용허가제와 인신매매] ②-2 2019년 한-우즈벡 고용허가제 양해각서 한글 번역본
최근 우즈베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자국 고용허가제 노동자를 한 사업장에 묶어두기 위한 인신매매 성격의 벌금·보증금 제도를 운용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 문제는 이들 나라만의 일탈일까? 이주노동 현장에선 사업장 이동 금지 등 강제노동 조항을 둔 고용허가제가 파생시킨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한다. 한국 정부와 송출국이 맺은 협약에 '무단이탈자나 미등록 체류율
손가영 기자
2026.09.08 09:18:36
자연 재난의 피해는 사회가 만든다
[복지국가SOCIETY]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의 시대, 복지국가의 새 패러다임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는 우리가 재난을 바라보는 방식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2026년 8월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얼음·암석 사태는 순식간에 엄청난 양의 물과 토석을 계곡으로 쏟아냈다. 트리슐리강의 수위가 불과 30분 만에 최대 9미터까지 치솟았다는 보도도 나왔다. 마을과 도로, 교량, 수력발전시설이 휩쓸렸고,
박민식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경제산업위원장
2026.09.08 09:17:55
"고용허가제 양해각서, 상호주의 없는 한국 우위 갑을관계"
[고용허가제와 인신매매] ② '사업장 이탈' 책임 송출국에만 지운 MOU, 무리한 제도 압박 요인 됐나
2026.09.08 06:54:27
HL만도 산재 유족 "아들 떠난 지 48일, 원인 몰라…노동부 조사결과 알려달라"
"안전보건 조치 개선 필요한 공장 재가동 승인한 노동부, 유족에겐 '조사 중'"
HL만도 평택공장에서 일하다 숨진 20대 하청 노동자 고(故) 김승모 씨 유족이 고용노동부에 현재까지 진행된 사고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대책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가 난지 50여 일이 돼가지만, 유가족은 노동부가 파악한 사고 경위 및 원인 등에 대
최용락 기자
2026.09.07 21:25:13
[속보] 첫 중수청장 후보로 김지용 전 광주고검 차장검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7일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로 김지용 전 광주고검 차장검사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 10월 2일 출범하는 중수청은 검찰청의 수사 기능을 맡아 7대 주요 범죄(부패·경제·방위 사업·마약·내란 및 외환·사이버범죄·법왜곡죄)를 직접 수사한다.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4일 김 전 차장검사와 김관정 전 수원고검
2026.09.07 16:14:28
[단독] '언더조직' 논란 확산…기본소득당, 경기·대구도 '언더조직' 시도당 대표 의혹
옛 동료들 "용혜인·기본소득당, 반성 입장 내야"…기본소득당 "언더조직과 당은 무관"
기본소득당이 성차별·위계 문화가 만연한 곳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언더조직'과의 연관성에 대해 연일 선을 긋는 가운데, 중앙당 주요 임원뿐 아니라 경기도·대구 등 현직 시도당 대표자도 언더조직 출신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7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용 후보자와 같은 시기 언더조직에서 활동했다는 활동가들은 '중앙당 임원뿐 아니라 시도당 위
박상혁 기자
2026.09.07 15:55:48
강원 홍천 초등학교소 포탄 10발 발견…전교생 하교 조치
강원도 홍천군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 7일 연합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3분쯤 홍천군 서면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포탄은 6·25전쟁 당시 우리 군이 사용했던 고폭탄으로 추정된다. 군 당국은 대공 혐의점, 폭발 위험성 등
박세열 기자
2026.09.07 15: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