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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시위' 112 신고 2500건 넘었다…폭행·강제추행·스토킹도
15주 간 신고 내역…형사사건 접수 140건, 37건 검찰 송치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로 촉발한 올림픽공원 시위 현장에서 2500여 건의 112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폭행, 강제추행, 스토킹 등 중범죄 신고도 있었다.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주 간 올림픽 공원 시위 관련 112 신고는 총 2594건이었다. 신
최용락 기자
2026.09.28 13:00:15
명절 정치 토론이 의만 상하고 끝나는 이유
[시민건강논평] 고통과 힘듦에 귀를 기울이자
이번에도 많은 집에서 정치 이야기로 서로 낯을 붉혔을지 모르겠다. 해마다 추석 풍경은 조금씩 달라져도, 모인 사람 여럿이 정치평론가 노릇을 하는, 아니 해야만 하는 삶의 양식은 영 그대로가 아닌가 싶다. 꼭 나쁜 일은 아닐 성싶은 것은, 이런 에너지가 있었으니 그나마 내란은 막았던 것 같기도 하다. 정치 평론의 수준(?)이 높아지면, 필시 주제는 현상의
시민건강연구소
2026.09.28 12:27:48
[속보] 조희대 "국정감사 통해 밝히겠다"…'재제청 갈등' 여전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제재청 갈등과 관련해 "국정감사 등을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조 대법원장은 28일 오전 대법원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 제청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여러분들 궁금한 게 많다고 들었다"며 "앞으로 국정감사 등을 통해서, 꼭 필요한 게 있으면 공보관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세열 기자
2026.09.28 10:47:05
[속보] 검찰, ‘김건희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정천수 징역 2년 구형
검찰이 ‘김건희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 전 회장과 정천수 전 더탐사(옛 열린공감TV) 대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해욱 전 회장과 정천수 전 대표에게 징역 2년형을 구형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
허환주 기자
2026.09.28 10:26:01
이별 통보 전 여친 흉기로 수차례 찌른 10대…84회 연락 시도한 스토킹 살인미수
지난 7월 서울 강서구 주택가에서 10대 남성이 또래 여성을 흉기로 찌른 사건은 이별을 통보한 전 연인을 상대로 자행한 관계성 범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향신문>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10대 남성 A씨의 살인미수 및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공소장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A씨는 지난 7월 19일 낮
이대희 기자
2026.09.28 07:45:04
서울시, '한강버스요금 주말 인상' 공청회 29일 개최
서울시가 현행 3000원인 한강버스 요금을 주말과 공휴일에 인상하는 내용과 관련한 공청회를 29일서소문청사에서 열기로 했다. 28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차등요금제 도입 목적과 필요성, 차등요금 적용 항목 등에 관한 주제 발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이 포함된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온라인 국민신문고
2026.09.28 06:27:22
"반도체 씹어 먹고 살 건가?" 3대 메가 바라보는 한 농업인의 심정
[인터뷰] 엄청나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농민 목소리 프로젝트 어디에도 없다"
재생에너지 확장은 파괴를 동반해 왔다. 농지가 에너지 단지로 바뀌면서 농지와 농민의 수가 꾸준히 줄었다. 개발에 반대하는 농민은 삶터를 빼앗겼다. '농사보다 돈이 된다'는 말에 에너지 기업에 땅을 빌려준 이는 약속만큼 돈을 벌지 못했다. 기업과 정부가 던져 놓은 '에너지 수익금'은 주민 간 찬반 갈등을 촉발했고, 오랜 공동체는 파괴됐다. 태양광·풍력 단지가
손가영 기자
2026.09.28 05:29:18
한국은 또 침묵… UN 총회서 터진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가자지구 학살 3년' UN 총회 96개국 이스라엘 비판… "UN에 환멸느껴" 발언도
"자식과 손주를 깊이 사랑하는 아버지이자 할아버지로서, 저는 가슴이 찢어지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다. (중략) 오늘날 가자 지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린이들의 무덤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어린이 절단 수술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가자는 우리 시대 가장 비인도적이고 가장 수치스러운 수용소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2026.09.27 22:04:34
[속보] 한국 군과 유엔군사령부, DMZ 지뢰 추정 폭발 지역 조사 시작
한국 군과 유엔군사령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폭발 발생 추정 지점 근접지역까지 도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우리 군과 유엔사는 오늘 합동으로 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상황과 관련해 현장조사를 위해 폭발 발생 추정 지점 근접지역까지 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현장 조사 준비를 마친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합참차장을 단장
2026.09.27 19:36:42
UN '해수면 상승 선언' 승인됐지만… "말뿐인 책임, 도덕적 실패"
81차 UN총회 고위급 회의서 첫 승인… 턱없이 부족한 노력에 기후 취약국 분노
제81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회의에서 해수면 상승에 관한 선언문이 처음으로 승인됐다. 이번 선언은 지구 해수면 상승에 맞서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 취약국이 피해를 회복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지원해야 한다는 책임과 과제를 담았다. 총회 직전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 등도 해수면 상승과 지구 수자원의 위기를 경고하
2026.09.27 18:0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