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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매점매석하면 물품 전체 몰수…완전히 망한다"
"부당이익 취하려다간 큰코다친다" 경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돈 좀 벌어보겠다고 매점매석하다가는 완전히 망하게 된다"며 "아직도 세상이 변한 걸 모르고 구시대적 사고로 망하는 길을 가는 분들이 있어 미리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X(옛 트위터)에 "법률상 매점매석을 하면 매점매석 대상인 물품 전체를 몰수하고, 몰수가 어려우면 그 가액을 추징한다"며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필요
임경구 기자
2026.05.08 14:00:00
국민의힘, 민주당 설화 집중부각…"얼마나 오만한가"
송언석, 정청래 '오빠' 등 논란 지적…"김상욱 방검복, 저급한 정치 퍼포먼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잇따라 나온 설화 논란들을 집중 부각하며 "(민주당은) 이제 그 이름을 '더불어오만당'으로 바꾸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민주당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망언들을 보면 민주당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국민을 가르치려 드는 오만한 정당인가를 알 수 있다"며 이같이
김도희 기자
2026.05.08 13:59:42
李대통령 "부모 일방적 희생에 기대지 않고 국가가 책임지는 나라로"
순직 공무원 부모 위로하며 '울먹'…"숭고한 희생 무겁게 기억할 것"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의 일방적 희생에 기대는 사회가 아니라, 국가와 공동체가 모두 함께 책임지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노인회가 주최한 어버이날 기념식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 이 대통령은 축사에서 "모든 부모는 국가와 공동체가 져야 할 무거운 책임을 대신 짊어지고 계신 분들"
2026.05.08 12:51:07
정청래, 한덕수 2심·'노상원 수첩' 언급하며 "국민의힘 석고대죄를"
鄭 "한덕수 2심 감형? 조희대 사법부 문제…'50년 공직'은 감경 아닌 가중 사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2심 판결을 두고 "가중처벌을 해도 모자랄 판에 감형을 했다"며 "조희대 사법부에 문제가 많다"고 사법부를 비판했다. 정 대표는 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내 조재희 송파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어제 2심에서 8년이나 감형돼 15년을 선고
한예섭 기자
2026.05.08 11:33:53
與 오만에도 국민의힘이 판세 반전을 기대할 수 없는 까닭
[최창렬 칼럼] 도덕성 잃은 그 어떤 정치 행위도 신기루 쫓기
6.3 지방선거의 승패는 인물과 바람보다 구도에 의해 결판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의 지역적 기반인 대구에서조차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전망이 이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결과는 단정하기 어려워도 대구에서 이런 전망이 힘을 얻는 것 자체가 이번 선거의 판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조작 기소 특검법'이 권력의 오만으로 비치고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2026.05.08 11:33:07
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 의혹, 국수본에 수사 의뢰"
국민권익위원회가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며 국가수사본부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권익위원회 정상화 추진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 시절 권익위는 김 전 대표가 명품백을 수수한 사건을 처리하는 데 법정 시한을 한참 넘긴 것으로
박세열 기자
2026.05.08 10:43:30
장동혁, '계엄 비서실장' 정진석에 "당의 큰 어른"
鄭 공천신청 철회에 "큰 결단 내려주셨다. 정말 마음 아프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6.3 국회의원 재보선 공천신청 철회에 대해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8일 오전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오늘의 헌신이 더 크게 빛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전 실장은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인 박수현 전 의원 지역구였던 충남 공주·부여
곽재훈 기자
2026.05.08 10:07:33
부산 강서구청장, 민주 박상준 47.2% vs 국힘 김형찬 37.2%
[프레시안-KSOI 여론조사]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상준 후보가 국민의힘 김형찬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6~7일 부산시 강서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서구청장 가상 대결에서 민주당 박상준 후
2026.05.08 10:07:04
국힘 "李 '비읍시옷'은 막말"…7시간만에 장동혁 "국민들 李에 '비읍시옷' 한다"
李, 전날 국무회의서 "계곡 불법시설 단속, 적당히 넘어가면 뒤에서 '비읍시옷' 욕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계곡 불법시설 적극 단속을 주문하며 "적당히 넘어가면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고 뒤에서 '비읍 시옷(ㅂㅅ)'이라고 욕을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국민의힘이 "막말", "언어폭력"이라고 비판했다. 그런데 정작 같은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자당 대변인단이 막말로 규정한 이 표현을 이 대통령을 겨냥해 사용해 논란을 예고했다.
2026.05.08 06:35:27
'대한민국' 딱 한번 나온 조선의 개정 헌법, '일반적 두 국가'를 의도한 것일까?
[정욱식 칼럼] 남북관계 최악은 '통일지향적인 적대 관계'…평화 공존 위한 조치 있어야
분단 이래 부침을 거듭해온 남북관계의 최악의 형태는 '통일지향적인 적대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쌍방이 적대성에 기초해 통일을 지향한다는 것은 상대를 제거하고 자신의 체제로 통일하겠다는 의미를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최악의 형태는 1950년 조선(북한)의 전면 남침으로 발현된 바 있고, 이후로도 남북관계에 잠재된 문제였다. 이에 반해 최선의 형태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5.08 06:3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