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30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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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남 투자 조족지혈…영호남 차별 있었던 건 사실"
"균형발전 위한 다행스런 결과…지역차별?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 양 비교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호남권 반도체 투자를 중심으로 한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호남 지역에 투자가 조금 많은 게 사실이지만, 역사적으로 누적된 투자 양을 비교한다면 그야말로 조족지혈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지역차별 운운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국민의힘의 비판을 의식한 듯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
임경구 기자
2026.06.30 12:54:06
李대통령 "김민석, 국정에 큰 도움"…김민석 "李정부, 황금시대 첫 장"
민주당 당권 경쟁 과열 속 '김민석 힘싣기' 해석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향해 "정말로 크게 국정에 도움이 됐고, 전체적인 지휘를 너무 잘해줬다"고 했다. 또 "정부가 만들어낸 여러 성과들이 있는데 그건 역시 이 내각에 국무위원 여러분을 포함해서 총리 역할이 가장 컸다"고 했다. 김 총리가 사실상 마지막으로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그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
2026.06.30 11:56:57
핵 만든다고 사방팔방 홍보하는 '유별난 핵 보유국 조선', 왜 이럴까?
[정욱식 칼럼] 불가역적인 핵시대로 접어든 한반도, 생존의 조건은? (1)
한반도가 불가역적인 핵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목표로 삼았던 대화와 협상은 사라지고 조선(북한)의 핵무력과 미국 주도의 확장억제력이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불가역적인 핵시대로 접어든 한반도에서 생존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7편의 글을 통해 이 녹록치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글쓴이 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6.30 11:56:43
감히 '최고 존엄' 김일성 사진 찢은 北 당국자…그럼에도 살아남았다?
통일부, 남북 대화 문서 공개…'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 후속 회의에서 입장 차 좁히지 못했다
북핵 문제가 불거진 이후 남북은 1991년 12월 31일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을 채택했지만, 30년이 지난 현재 북한은 사실상의 핵 보유국으로 간주되고 있다. 공동선언 채택 이후 남북은 '핵통제공동위원회'를 창설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갔지만 결실을 거두지는 못했다. 30일 통일부는 1991년 12월부터 1993년 1월까지 진행된 32차례의
이재호 기자
2026.06.30 10:59:59
"기억이 안 난다", 5건의 재심 무죄, 대법원장 문턱서 멈춘 7표
[기고] 영국에서 읽는 『반헌법행위자열전』: 정기승
학생에게 내란죄를 적용한 최초의 판사, 그리고 가장 늦게 도착한 단죄 2026년 봄, 영국에서 『반헌법행위자열전』 2권을 펼쳤다. 정기승(鄭起勝, 1928~) 항목을 읽다가 한 장면에서 멈췄다. 1988년 노태우(1932~2021) 정권이 그를 대법원장으로 내정했을 때, 국회본회의 투표함을 열자 뜻밖의 결과가 나왔다. 재석 295명 중 찬성 141표, 기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6.30 08:02:05
'진보진영 차기 리더' 여론조사, 의외의 1위는 '졌잘싸' 김부겸
金 이어 김민석·강훈식 두자릿수…3위부터 조국·추미애·송영길·정청래·전재수 順
'향후 진보세력을 이끌 리더로 어느 인물이 적합한가'라는 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에서, 6.3 대구시장 선거에서 석패한 김부겸 전 총리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자 <시사IN> 온라인판 기사에 따르면, 이 매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10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차기 진보
곽재훈 기자
2026.06.30 06:39:02
박용진 "민주화운동 세력, 운동권 순혈주의 갇히면 안돼"
"나만 옳다는 아집과 가르치려는 교만함 벗어나야"…유시민 우회 비판?
박용진 대통령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국무총리급)이 "더 큰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나만 옳다'는 아집과, 가르치려는 교만함을 벗어나야 한다"며 "특히 저를 비롯한 민주화운동 세력은 운동권 순혈주의에 갇히면 안 된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박 부위원장은 29일 소셜미디어에 쓴 글에서 "정치는 말로 하는 일이지만 세상을 바꾸는 무기여야 한다. 비평
2026.06.30 05:48:24
장동혁 '징계' 경고에 잇단 비판…"파도에 매질하는 어리석은 선장 같아"
김성태 "징계 정치로 비판 억눌러? 민심·당심 거스르는 권위주의적 발상"
6.3 지방선거 패배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나는 사퇴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특히 그가 당내 비판세력에 대한 징계 가능성까지 언급한 데 대해 당내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중앙위의장을 역임한 김성태 전 의원은 29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민심에 패하고도 민심을
2026.06.29 20:57:43
친청계, 김민석에 총공세…"당이 檢개혁 거부? 거짓말로 당 흔드나"
당권 신경전 최고조 …박지원 "정청래, 본인은 檢개혁 왜 안 했나" 지적도
더불어민주당 내 친청(親정청래)계 인사들이 김민석 국무총리를 겨냥 '검찰개혁 지연 책임'을 집중 제기했다. '당이 5월 처리를 거부했다'는 김 총리 측 주장을 두고는 "매우 무책임한 말", "(거짓이라면) 거짓으로 당을 흔드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등 날선 반응도 나왔다. 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
한예섭 기자
2026.06.29 19:56:10
李대통령,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사활…"동업자 정신으로 책임질 것"
靑 "이재명 정부 시그니처 사업이자 역사적 과업"
집권 2년차에 접어든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임기를 관통하는 핵심 국정과제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밝힌 정부 구상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서남권에 800조 원 규모의 새로운 반도체 생산 거점을 조성하고, 2035년까지 1000조 원 이상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
2026.06.29 18: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