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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조국혁신당 통합, 이번엔 "밀약" 문자메시지 논란
황운하 "曺, 공동대표 맡아야" 주장에 "경고" 소동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22일 공개 제안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연일 논란을 낳고 있다. 민주당 내 친명계의 공개 반발에 이어, 이번에는 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정부 고위공직자 간의 "밀약 여부" 문자메시지에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강한 불쾌감을 표하고 나선 것.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30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어제 민주당 모 의원
곽재훈 기자
2026.01.30 21:50:35
한동훈 제명 후폭풍…지도부 진화에도 '장동혁 사퇴론' 계속
소장파 '재신임 투표' 제안도…黨지도부 "내부 퇴행적 이슈 매몰" 역비판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따른 후폭풍을 이틀째 겪고 있다.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징계를 의결한 당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분출하는 가운데, 사실상 제명을 주도한 장동혁 대표뿐만 아니라 제명에 찬성한 송언석 원내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친한계인 박정훈 의원은 30일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송 원내대표는 원내
김도희 기자
2026.01.30 21:50:09
국민의힘 "청와대 참모들, '美주식'에 수백억 투자…처분 지시해야"
청와대 이장형 비서관, 테슬라 주식만 94억 …김남국은 12억 코인 신고
청와대 비서진 25명이 평균 27억1789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민의힘은 "지금 즉시 청와대 참모와 국무위원 등 고위공직자의 해외 주식 처분을 지시하라"며 청와대 참모들의 '미국 주식' 투자를 문제삼았다. 국민의힘은 30일 박성훈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이 대통령은 '코스피 5000 시대'를 외치며 개미들에게 '국장' 투자를 독려했
박정연 기자
2026.01.30 20:04:15
'경선 여론조사 왜곡' 정봉주 유죄확정…5년간 선거권 박탈
대법원, 지난달 '벌금 300만원' 선고 원심 인용…"공모사실 인정"
지난 2024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왜곡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온 정봉주 전 의원에게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전 의원과 유튜브 채널 관계자 양모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확
2026.01.30 20:03:55
양승태 2심 유죄판결에 민주당 "지연된 정의가 비로소…"
"무너진 사법 신뢰 복원하려는 사법부 스스로의 통렬한 고백"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 농단' 사건에 대해 2심 재판부가 유죄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지연된 정의가 비로소 진실의 문을 열었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은 30일 오후 박경미 대변인 명의 서면브리핑에서 "사법부의 자기성찰과 책임 의식이 담긴 이번 판결을 존중한다"며 "그 어떤 권력도 헌법이 보장한 재판의 독립을 흔들 수 없다는
2026.01.30 19:05:42
울산도 '발칵'…차기 울산시장 민주 김상욱 45.0%, 국힘 김두겸 34.0%
6·3 지방선거 차기 울산시장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김두겸 현 울산시장을 두자릿수 격차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30일 여론조사꽃이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장 가상 양자 대결에서 김상욱 의원이 45.0%, 김두겸 시장이 34.0%를 기록했다. 11%포인트 차이로, 오차범위 밖이다. 민주
박세열 기자
2026.01.30 19:05:00
李대통령 "양극화로 청년은 기회 부족…결국 방법은 창업"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추진…"정부에서 찾은 돌파구는 창업"
이재명 대통령은 AI 시대의 불평등 양극화와 청년 세대의 기회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창업'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를 주재하며 "전통적인 방식으로 평범하게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며 "결국 방법은 창업"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양극화를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2026.01.30 16:58:32
김건희 판결, 보수진영서도 비판…홍준표 "온정주의 판결"
洪 "도이치모터스, 방조범 처벌 가능한데 굳이 무죄 선고…설득력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주가조작·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선고를 받고 명품백 등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만 징역 1년8개월이 선고된 데 대해, 보수진영 일각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김건희 여사 공판은 참 이해하기 난해한 선고였다"며 "도이
2026.01.30 15:58:36
헌재 '3% 봉쇄조항 위헌' 판결에…소수정당들 "만시지탄"
조국혁신당·정의당·녹색당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시민사회도 한목소리
헌법재판소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이 3% 미만인 정당에는 의석을 배정하지 않도록 한 이른바 '3% 봉쇄조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데 대해, 소수정당과 시민단체들이 한목소리로 거대 양당에 정치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조국혁신당은 30일 박병언 선임대변인 논평에서 "헌재는 이번 결정에서, 거대 양당이 자리 잡은 한국사회 현실에서 (기존
2026.01.30 15:58:20
한국, DMZ 출입 권한만 가진다? 책임도 지면 될 것 아닌가
[정욱식 칼럼] 비무장지대 둘러싼 한국-유엔사 갈등, 한국의 영토 주권 회복과 유엔사의 군사적 기능 유지 조화 찾아야
비무장지대(DMZ) 출입 승인 권한을 둘러싸고 정부·여당과 유엔군사령부(유엔사) 사이의 갈등이 첨예해지고 있다. 국회에서 'DMZ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자 유엔사가 "정전협정과 상충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유엔사가 내세운 근거는 정전협정 1조 8항의 "비무장지대내의 어떠한 군인이나 민간인이나 그가 들어가려고 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6.01.30 14:5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