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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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여"...한국당 선거구 몽니 성토
국회 유성엽 의원이 14일 성명을 내고 "선거구 획정이 예년보다 더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이 또다시 몽니를 부리고 있다"면서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맹비난했다. 유 의원은 "지난 선거법 처리과정에서 이미 합의된 내용을 가지고 자신들이 스스로 걷어찬 밥상이 아쉬웠는지 계속해서 국민을 기망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는 "현행 선거법은 국회
최인 기자( =전북)
안호영 "경쟁후보와 아름다운 경선 치를 것"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 대상자로 선정된 전북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의안호영 예비후보가 경선 승리를 통해 재선의원으로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만들것을 약속했다. 안 예비후보는 14일 지지자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역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가 더불어민주당의 '1차 경선지역'으로 확정된 것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기자의 눈] 안갯속에 바람인가 검은별, 검은별...모여라 꿈동산도 아니고
21대 총선을 앞두고 한동안 유명 정치인들의 자진 불출마선언이 잇따른 이후 최근 들어서는 뜸해졌다. 요즘은 통합이 '발등의 불'이 되고 있는 야당에서 특정 정치인을 향한 불출마 촉구 목소리만 높을 뿐이다. 그런데 누구 하나 내가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정치인은 없다. 있다면, '정치적인 이유'로 인해 정치 문턱도 넘어 보지 못하고 ‘정치신인’이라는 타이틀도 달
녹색당, 정읍에 선거사무소개소
녹색당이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원내 진출목표를 세운 가운데 전북 정읍시 연지동에 선거사무소를 열었다. 14일 녹색당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기후위기 막을 녹색당을 국회로!” 라는 기치를 내걸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지역구 후보는 없지만 정당투표 득표율 3% 확보가 목표라는 것이 녹색당의 설명. 녹색당은 21대총선 3대핵심 정책으로
전북도,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가 동결
전북도 학교급식 친환경 쌀 공급가격이 동결됐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학교급식 친환경 쌀 가격이 지난해 같이 유기농 쌀은 20㎏당 6만 7190원, 무농약 쌀은 20㎏당 6만 343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일반쌀과의 차액단가는 유기농 쌀이 20㎏당 1만 7100원, 무농약 쌀은 20㎏당 1만 3340원 지원된다. 도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친환경농업 확대
두세훈 도의원,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 일괄 폐지' 부작용 우려 제기
정부와 전북교육청이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에 대한 현실성 없는 일괄 폐지 명령을 내려 오히려 부작용과 함께 어린 선수들이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전북도의회 두세훈(완주)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교육청이 중학교 운동부 합숙소 폐지명령을 시달했으나,학교의 장은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학생선수를 위해 기숙사를 운영할 수 있다고 규정한'학교체육진
민평당, '청년 3당과 양극화·불평등 사회개혁' 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인 양극화와 불평등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사회개혁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민주평화당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주현 의원은 13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민주평화당과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 등 청년층을 대변하는 3당과 공동 주최로 ‘2020총선과 청년정치, 대한민국 불평등을 논하다’를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노후', 도민 불편서 '으뜸'
전북도의회, 시외버스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전북도민들이 시외버스 이용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을 꼽았다. 13일 전북도의회가 도내 시외버스 이용자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도민 33.8%가 '시외버스터미널'을 택했다. 이어 배차시간과 요금, 노선 등 '운행' 부분이 25.4%로 그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운전자 행태'인 운전자 친절
전북도, OCI 생산라인 운영재편에 '기업지원방안' 강구
전북 군산에 있는 OCI㈜가 태양광 산업의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국내 생산을 중단하면서 생산라인을 전환한 것과 관련, 전북도가 협력업체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13일 전북도에 따르면 우선 군산시와 함께 기업지원단을 구성해 고용·산업위기지역 대책에 포함하는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 마련한다는
[포토] "한국당, 공공의대 발목 잡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