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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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치인 창당놀음, 호남 민주주의 정신 모독"
정의당 전북·광주·전남도당은 1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호남의 민주주의 정신을 모독하는 정치인들의 '창당' 놀음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호남 3개 도당은 회견문에서 "호남은 떳다방 정치를 용납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선거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철새 정치인들의 합종연횡 소식이 이번에도 재현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회
최인 기자( =전북)
전북 대설특보 속 진안 27 폭설㎝...전북 각 시·군제설작업 총력
전북지역에 이틀간 지속된 대설특보로 8.5㎝ 평균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대설경보가 내려진 진안은 27㎝, 임실은 18.8㎝의 눈이 내린데 이어전주지역도 10.1㎝의적설을기록하고 있다. 이 눈은 18일 새벽까지 5~10㎝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눈으로 도와 14개 시·군은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포토]총선 예비후보자들의 폭설 속 투혼
전북도, 대설특보 속 폭설 대응 안간힘
전북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도내 전지역에 평균 6.1㎝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진안이 최대 18.4㎝의 적설을 비롯해 임실 17.4㎝의 적설을 기록하면서 대설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는 전날 오후 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관련부서와 14개 시·군 795
임정엽 예비후보,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약속
민주평화당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의 임정엽 예비후보가 농민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농민기본소득제' 도입 추진을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 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민의 경제적 안정을 통한 농업 인구 인프라 구축에 매진할 것"이라며 "이를위해 '농민기본소득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농가의 안정적 운영을 돕겠다"고 밝혔
전북 민주당 예비후보들, SNS서 '클린·정책선거' 릴레이 동참 확산
더불어민주당의 '클린·정책선거 원팀'을 제안하고 나선 전북 전주 을 선거구의 이상직 예비후보와 이 제안에 동참을 선언한 김제·부안 선거구의 이원택 예비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릴레이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일부지역에서 허위비방과 네거티브 분위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판단해서이다. 이상직 예비후보는 "민주당은
'보수-중도개혁' 통합신당 출범 정국, 전북 선거구도 재편 불가피
보수야권의 통합당인 '미래통합당'과 중도개혁을 표방하는 민주평화당 등 3개 정당이 합쳐진 '민주통합당'이 출범하게 되면서 전북에서도 선거구도의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는 이와 관련해 예비후보는 정당추천이 없어도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특별한 당명 변경절차없이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후보자등록 때까지 예비후보 자
'농어촌선거구 획정·공공의대법' 전북현안 법안, 2월 국회 통과 주목
오는 17일 개원 예정인 2월 국회에서 '선거구 획정'을 비롯해 '공공의대법' 등 전북 현안 관련 법안이 통과될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 농어촌선거구 지키기위해 선봉에 나섰던 대안신당 유성엽(전북 정읍.고창)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향해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며 "자유한국당이 몽니를 부리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은 한몸...새만금개발청-클러스터진흥원 협력논의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찾아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청장은 전날인 14일 클러스터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을 만나 "새만금 지역은 국내 최대의 국가 농생명산업지역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은 운명 공동체다"고 강조한 뒤 "새만금에 주요 인프라가 갖춰지고 있는 만큼 국책사업인 식품클러스터와 새만금이 대
[포토] '홀로그램 산업 선도는 전북, 그리고 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