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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이 추진한 '특자도' 덥석 문 한동훈, 정작 민주당은 '무반응', 왜?
차기 경쟁자 김동연 견제?…'비명 솎아내기' 논란에 김동연 측 예의주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특자도)' 설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포 서울 편입'에만 일부 비판이 나올 뿐, '특자도' 관련해서는 전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특자도'와 관련해 여러 차례 메시지를 내면서 '경기도
박세열 기자
2024.02.26 04:42:14
정청래 "조선일보 겁 먹었나?…'美대사관 방화' 허위사실로 형사고소"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조선일보>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형사 고소를 예고했다. 앞서 조선일보는 24일 "'美문화원 점거' 함운경 vs '美대사관 방화' 정청래...운동권 大戰"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매체는 기사를 통해 "국민의힘은 1985년 미 문화원 점거 사건을 주도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정청래
2024.02.25 22:12:24
조국 "가장 열받는 말? '왜 윤석열 검찰총장 만들었냐'는 것"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검찰총장으로 발탁한 것을 가장 후회한다고 밝혔다. 23일 <메디치미디어>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쇼츠'에서 조 전 장관은 '가장 열받는 말'을 묻는 질문에 "왜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만들었지?"라고 말했
2024.02.25 20:15:42
22대 총선에 '검사 출신' 47명 … 김상민‧이성윤 등 현직도 4명
신규 검사 출신 입후보자 26명 중 국민의힘 19명, 민주당 7명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는 검사 출신 인사들이 총 47명으로 확인됐다. 이미 국회에 진입한 바 있는 전‧현직 의원들을 제외해도 총 26명의 검사 출신 출마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새로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 중 김상민, 박용호, 신성식, 이성윤 등 검사들은 현직 검사 신분을 유지한 채 공천 신청 등 출마를 준비했다. 참여연대 사법감시세터는 25일 이 같은 내
한예섭 기자
2024.02.25 18:56:19
국민의힘 1차 경선, 지역구 현역 불패…장동혁·정우택 등 5명 전원 승리
대통령실·검사 출신 5명 중 4명 패배…비례는 이태규 탈락, 조수진 결선
국민의힘이 19개 선거구에 대한 22대 총선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구 현역 의원 5명이 전원 경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이들에게 도전장을 낸 대통령실·검사 출신 인사 3명은 모두 고배를 마셨다. 원외 인사와 대결한 대통령실 출신 인사 2명 중에도 1명은 패배했다. 비례대표 의원을 보면, 이태규 의원이 현역 중 유일한 탈락자가 됐고, 조수진 의원은
최용락 기자
2024.02.25 17:57:30
민주, '친명' 정청래·서영교 등 단수공천…'비명' 도종환·송갑석 등 경선
임혁백 "단수 출마 신청, 심사 점수 차 따른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자당 의원이 현역인 지역구 중 21곳에 대한 22대 총선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청래, 서영교 등 의원 17명이 기존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받은 가운데, 2인 경선을 치르게 된 도종환, 송갑석 등 의원 4명은 비명계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단수 공
2024.02.25 16:06:01
"이재명이 조정식 불출마 권유" 보도에 조정식 "사실 아니다"
"민주당 총선 준비 전체 흔들려는 보도"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조정식 사무총장이 '이 대표가 자신에게 총선 불출마를 권유했다'는 보도에 대해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조 사무총장은 25일 페이스북에서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이같이 밝힌 뒤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민주당 총선 준비 전체를 흔들려는 보도에 강력하게 문제제기한다"고 썼다. 그는 "특히 '당 핵심
2024.02.25 13:58:14
MBC 스트레이트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방송 예고
MBC <스트레이트>가 25일 밤 '세계가 주목한 '디올 스캔들' - 사라진 퍼스트레이디'편을 방영한다고 예고했다. <스트레이트> 팀은 "명품백 수수 영상 공개 뒤 모습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건희 여사", "학력 위조 의혹· 주가조작 사건 연루 등 끊이지 않는 논란과 대통령 신년 대담에서 답하지 않은 문제들", "한국 사회에서 '영부
2024.02.25 13:58:03
조국 신당 '영입 1호'는 신장식…과거 음주운전엔 "정말 죄송"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주도하는 신당이 1호 인재로 정의당 출신이자 MBC <뉴스하이킥>을 진행했던 신장식 변호사를 영입했다. 신 변호사는 25일 서울 동작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열린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 1호 영입인사 발표 행사에서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시키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국 신당' 입당 이유에 대해 신 변호사는"윤
2024.02.25 12:57:53
어쩌다 민주당이 이렇게 되었나
[기고] 이재명 대표는 즉각 행보를 멈추라
22대 총선을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폭풍'에 휘말렸다. 공천과정이 시끄러운 건 항다반사이긴 하나, 이번처럼 '공천이 아니라 사천(私薦)'이란 말이 유행어처럼 되어 우리 주변을 배회한 일은 매우 드물었다. 되돌아보면 2016년 총선 공천과정에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을 휘청이게 만든 '친박' '진박' 파동을 연상케 한다. 민주당에서 현재진행형인
문학진 전 국회의원
2024.02.25 11:4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