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28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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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픽' 김민기 제청 압박? 민주당 "부부 법조인 많다"
"제청권은 대법관 알박기 권한 아냐…지체없이 재제청 해야"
청와대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대법관 제청을 사실상 반려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제청권은) 법을 어겨가며 자기 사람을 대법관으로 알박기 하기 위한 권한이 아니다"라며 "재제청 요청은 국민주권 원리와 적법절차의 원칙을 세우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주장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주
한예섭 기자
2026.08.28 19:29:19
유승민 만남 요청에 박근혜측 "만날 이유 뭐가 있나"
유승민 광폭 행보에 유영하 "배신자인지 아닌지는 국민이 한다"
유승민 전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만남을 요청했지만 1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고 밝힌 데 관해 박 전 대통령 최측근인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이 "만날 이유가 뭐가 있나"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유 의원은 28일 K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유 전 의원에게 말하고 싶은 건, 본인은 그때 대통령의 탄핵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고) 얘기하면, 그렇게
김도희 기자
2026.08.28 18:33:12
국민의힘 "李대통령 위헌적 도발…사법부, 굴복해선 안돼"
정점식 "삼권분립 부정"…법사위원 "후보자 적결성은 국회에서 가려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자로 제청한 손봉기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재제청을 요청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헌법 위반"이라며 반발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한다'는 헌법 제104조 제2항을 인용해 "이 대통령은 헌법에 명시된 대법원장 제청
2026.08.28 17:25:32
민주당 "조작기소특검, 당장 필요하진 않아…여론 지지 있어야"
9월 처리→속도조절…법사위 "특검 필요하지만 시기는 지도부와 논의"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서 조작기소특검법 추진 방향에 대해 "여론의 지지를 받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된다", "아직은 타이밍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속도조절 의견이 나왔다.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28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내에서 조작기소특검법이 필요하다라고 하신 분들도 있기는 하다"면서도 "모든 일에는 타이밍도 있고, 또 국민의 여론도
2026.08.28 16:58:30
李대통령 "젊은세대와 얘기하면 '나도 꼰대'…반성한다"
"경제적 기회가 가장 중요…파이 키워야 기회 늘어나"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일자리를 구하고, 내 집을 마련하고,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막막함을 이야기하는 청년들이 내 근처에도 아주 많다"며 "그런 현실 앞에서 기성세대로서 더 큰 책임을 느낀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주요 청년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청년예산 언박싱' 행사를 청와대에서 갖고 "청년들에게 더 노
임경구 기자
2026.08.28 16:57:49
靑, '대법관 재제청' 요청…"제청권은 임명권 뒷받침하는 권한"
"절차의 정당성부터 납득할 수 있어야…신속히 재제청 해 달라"
청와대가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제청된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재제청을 요청했다. 대법원장이 제청한 대법관 후보자를 대통령이 사실상 반려하는 초유의 사태가 전개되면서 청와대와 사법부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제청과 임
2026.08.28 15:58:01
박근혜만 부각된 국민의힘 연찬회…與 비판에 "부럽나"
내홍 미봉합 상태서 보낸 1박2일…정기국회 목표는 "파괴왕 이재명 저지"
국민의힘이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개최한 국회의원 연찬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방문'이라는 이벤트만 남긴 채 28일 막을 내렸다. 장동혁 지도부 리더십 회복과 당내 갈등 상황을 해소할 해법을 두고 의원 간 적극적인 토론은 없었다. 장동혁 대표는 오히려 박 전 대통령이 당부한 "단합"을 되새기며 의원들에게 '단일대오'를 주문했다. 장 대표는 경기 고양의 한
김도희 기자(=고양)
2026.08.28 14:27:57
靑 "북미대화 재개 지원…'안보 이완·한국 패싱' 유의"
"한미 정책적 공조와 소통 중요…한미 현안 조정·조율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미 대화 의사를 거듭 내비친 가운데, 청와대는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한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강조하며 한미 간 정책적 공조와 소통을 "우리가 유의해야 될 점"으로 꼽았다. 그러면서 북미 관계 전환 시 한국이 소외될 수 있다는 '한국 패싱' 우려와 한미 연합훈련 축소에 따라 제기된 안보 불안론 진화에도 주력했다. 위성락
2026.08.28 13:58:49
'노선 갈등' 폭발한 민주당 워크숍…김민석 "내우외환 돌파 각오"
김민석·정청래 공개 충돌 속 친청계 "단합하려면 상대 존중해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박 2일간의 의원 워크숍을 마무리하며 "K-황금시대로 향하는 절박한 분기점에서 민생제일주의로 내우외환을 돌파하자고 하는 결의를 다지는 워크숍이었다"며 단합에 의미를 뒀다. 전날 정청래 전 대표와의 공개 충돌을 수습하는 모양새지만, 친청(親정청래)계 최고위원 사이에선 "실수할 수도 있다",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반드시 전제돼
2026.08.28 11:58:05
李대통령 지지율 42% 최저치…부정평가 50% 최고치
민주당 지지도 39%, 40% 방어선 또 붕괴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 42%, 부정 평가 50%로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는 지난 주보다 3%P(포인트) 떨어져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으며, 부정 평가는 5%P 증가해 50%대로 올라섰다.
2026.08.28 10:57:36